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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 폐업 공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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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stershef 2019/02/07 00:42

    글씨는 할배글인데...할매한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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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머스탱 2019/02/07 00:4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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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2019/02/07 00:52

    읍니다가 뭐네? 무식하구만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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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7258369 2019/02/07 01:09

    습니다로 바뀐걸 모르고 사실수도 있죠! 한글 표기법 바뀌는거 다 아는거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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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40 2019/02/07 04:40

    나이 60 넘으면 대부분 읍니다로 쓰더라구요.
    그냥 나이드신 분이구나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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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e 2019/02/07 06:23

    바쳐먹고 할일없어 허구한날 한글표기법이나 바꾸는 한글학자라는 늠들한테 따지시지요 우리때는 다들 저렇게 배웠습니다 웠<쌍시옷을 읍의 ㅇ에 가져와서 씁니다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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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트니크 2019/02/07 07:45

    @simplee 동의합니다 국립국어원 놈들 나랏말 더 혼란스럽게 함..(例 : 짜장면 ==> 자장면 ==>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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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실이 2019/02/08 06:45

    닉넴으로 어줍잖은 컨셉잡는거 같은데 쪽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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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잡는사람 2019/02/08 07:17

    빨갱이 새끼냐
    별 거지같은 소리를.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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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가능성 2019/02/08 07:39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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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rarif50 2019/02/09 00:59

    남은 인생 즐기며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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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단강푸른물에 2019/02/09 04:29

    이제 우리 할매의 손맛은..손주들만 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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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min 2019/02/09 04:39

    쿨하신 할머님인듯^^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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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여행 2019/02/09 07:25

    몇줄 되지않는 글 귀에서 시골집 할매의 짠함과 고마움의 진정성이 보입니다
    청춘을 바쳐 이끌어 왔을 할매의 일터
    "희노애락" 이 점철되어 수많은 눈물과 웃움이 공존했을 작은공간이
    이분의 인생이었을 겁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남은 생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저도 한곳에서 18년째 장사중입니다
    20년 꽉 채우고 은퇴하자고 집사람과 합의 봤습니다
    은퇴 프로잭트는 재작년부터 준비해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해 놓았구요
    남은 시간이 만 3년인데 잘 준비해서 "시골집할매" 처럼 인생의 "유종의미"를
    거두는것이 남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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