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부스러기? 부스러기는 뭐야"
김종민 "찌꺼기라는 거야?"
정준영 "재치를 다 부셔버린다는 건가"
데프콘 "부스러기는 땅에 떨어진 거 말하는 거죠?"
역공당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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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고스트는 진짜 맞말이잖아
각본 처음 받았을때 너무 노잼이라 꾸역꾸역 읽었는데 반전이 너무 마음에 들았다고
장문 평, 단문 평 공간을 따로 두고 냄.
저건 차태현도 공감했을텐데
미나리만 생각나는 영화
ㅁㅋㅋㅋㅋ
미나리만 생각나는 영화
그래도 다른 영화평론가에 비하면 낫지.
적어도 면상까고 배우앞에서 할 적에 미안하고 하잖아.
근데 평론가들 저렇게 전부 단문으로만 평론함?
좀 장문으로좀 해주면 좋을거 같음
아 스포일러라 안되는구나
장문 평, 단문 평 공간을 따로 두고 냄.
헤드라인 같은거임
보통 평론가들 장문은 따로씀
가끔 생각없이 장문 평 켜면 납득가는것도 많더라
영화 정보란에만 한줄평으로 요약하지
평론가 블로그 같은데 가보면 장문평 많음
본인 블로그나 소속한 사이트 같은데 칼럼수준으로 길게 쓰니까.
씨네21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면 장문평 공짜로 보여줌
이상한 단문평도 장문평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있음
장문 많아. 사람들이 안 읽는 것 뿐이야....
평론가인데 박보영씨가 귀여웠습니다 할 순 없었다
부기영화: 그런데 그것이
저건 차태현도 공감했을텐데
근데 차태현 나오는 영화가 워낙 장르적으로 탁월한 영화는 별로 없어서..가볍게 보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지
헬로우고스트는 진짜 맞말이잖아
각본 처음 받았을때 너무 노잼이라 꾸역꾸역 읽었는데 반전이 너무 마음에 들았다고
ㄹㅇ반전이 참 조았던 영화
반전에 광광우럭지ㅜㅡㅣ
그래도 저 둘은 다른 평론가들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 아닌가..?
듀나, 평식이, 황진미 이런 애들 나오면 개꿀잼일듯 ㅋㅋㅋ
난 갠적으로 평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훈은 딱히 그냥 방송인 느낌이지 전문분야도 모호하고 칼럼도 많이 쓰는 편이 아님
박평식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박평식 짬은 있어서
저 두명하고 비빌라인은 아니라고 봄
동진님 무시하지마.
황진미 듀나 말하는거임
박평식이 한줄평 제일 독설로 쓰잖아
그래서 저런 자리에 나왔으면 하는건데
박평식이 쩔쩔 매는거 보고싶다 헠헠
예전 방송에서 방송이 늘다 보니 글 쓸 시간이 없다고 하던데. 근데 자기가 아내한테 방송으로 나오는 출연료는 다 주고, 용돈 안 받으면서 원고료로 생활 한다고 했는데, 글 쓸 시간이 없어지면서 개인 용돈이 많이 부족했다고 함. 작년에 책 한권 냈던 걸로 알고 있고.
ㅋㅋㅋ ㄹㅇ 재미는 있을 듯
헬로우고스트는 정곡이네
헬로 고스트는 꾸역꾸역 먹다가 갑자기 사이다 나오는 기분이라ㅋㅋ
협박전화 오고 길가다 따귀 맞는 정성일에 비하면 이동진은 둥글둥글하게 까는쪽이지
이동진은 라이브톡이나 강연같은거 들으면 진짜
재밌음
근데 ㄹㅇ 마지막 결말만을 위한 영화라서...
근데 그 결말이 너무 개쩔었음
이동진정도면 뭐
근데 저 둘이 싸웠나? 금요일엔 수다다랑 영화는 수다다 끝난 이후로 단 한 번을 안 만나네. 난 저때 두 명 같이 나오는 장면 보면서 너무 흐뭇하더라.
https://tv.naver.com/v/1951036
동전던지기는 진부해는 못이기는구만
그래도 저둘은 나름 영화평이 들쑥날쑥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