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OS R 디자인이 더 좋긴한데... 역시 가격이 문제겠죠?
$1,599면 소소, $1,399면 확실히 $2,299의 EOS R 구매할 이유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무게는 LP-E17을 사용한다면 배터리 포함 520 g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1,040 mAh으로 줄어드는 것은 꽤 타격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배터리로 까이던 소니 A7M2가 1,080 mAh(NP-FW50)로 동급이고, EOS R은 1,800 mAh(LP-E6N)입니다.
https://cohabe.com/sisa/914302
EOS R EOS RP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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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비교해주시니 크기 차이가 체감되네요!
뷰파인더를 보니 m5,m50에 들어가는걸 쓴듯...
근데 조작성은 모드다이얼 다시들어가고 멀티다이얼 넣어준 rp가 더 편할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하이엔드 바디를 위해 급나누기한 느낌입니다.
전통적인 DSLR 디자인의 NX1도 참 좋았는데 괜히 팔아서.. 쩝;
e17가 3만원대니 그냥 여분 가지고 다니거나
바디충전되면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게 좋을것 같내요
캐논이 보급형 바디에 무려 자체 충전을 넣어줄지... ㄷㄷ
근대 저는 한번 촬영하면 대략 1천장정도 찍는데
e6n배터리는 한 60~70% 남아있는거보면
딱 아슬하게 저 배터리한개면 충분할거 같기도 해요
EOS R 사용 중이신가요? DSLR과 미러리스는 전력 소모에 차이가 있어서...
M 시리즈 써보니까 배터리가 부족한 건 맞더라고요. 특히 M50.
아뇨 육두막..근대 라뷰촬영이 99%
DSLR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EOS R의 경우 표기 스펙이 상온 (+23C)에서 약 370매, 저온 (0C)에서 약 350매입니다. ROS RP는 확실히 부족할 것 같아요. 물론 일반적으로 뷰파인더(EVF)보다 라뷰가 덜 먹긴 합니다.
뷰파부분이 낮아져서 슬링백같은데 쏙 들어가겠군요.
넵. 렌즈를 제외한 휴대성은 확실히 좋아지겠어요.
배터리가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여분배터리는 필수일듯.
기존 LP-E6N으로 해주는게 더 좋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분명히 느끼는건 육두막, EOS R, RP 셋이 공존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아무리 가격으로 급나누기 해도 결국 몇십만원 차이라 육두막이 단종될듯 합니다.
육두막 단종은 안되더라도 그 후속모델이 예상보다 늦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 차이는 있지만 옆 동네에 영웅 바디라고 A99M2가 있었죠. 비운의 바디... 아직 이르긴하지만 때가 되면 EF도 비슷하게 사라질 것 같아요.
당장은 단종이 아니더라도 육두막의 후속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EOS R이 육두막을 자연스럽게 대체하게 될듯 합니다.
좀 과장해서 자고 일어나면 미러리스 신기종이 쏟아지는데
현 상황 아니 앞으로 타사포함 봐서도 보급형 DSLR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장점이 없어보여요.
베터리가관건일것같고, 무겁기로소문난rf렌즈와의 벨런스가 제일중요할것같네요 무게중심이 쏠릴것인가..
저는오막포도 안무거운데 카메라너무 가벼우면 오히려 흔들려버리더라구요 킁~~
그래도 렌즈도 바디도 가벼울수록 좋죠. ㅎㅎ
워낙 오디씨리즈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70200체험단할때 육두막한달간 받아서 썼는데 그때 느꼈어요 가벼운게 무조건좋은건 아니란걸^^;; 뭐든 개취인것 같아요~
힘이 좋으시네요. ㄷㄷ
육두막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버전이네요.
EOS R이 오막포보다 싼거처럼 이것도 육두막 혹은 그 하 가격일테니 ㄷㄷ 가격이 깡패가 되겠네요.
실구매가 130 혹은 그 이하 ㄷㄷㄷ
전 오막포 센서가 필요했으니 Eos r 선택했지만 굳이 dr이 필요 없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얘도 육두막 센서 재활용했으니 단가면에서 후려칠 여지가 많겠네요.
DR 구리니 어쩌니 해도 가격이 100초반대까지 떨어지면 소니도 염가판 안 내놓을 수가 없겠네요.
언제나처럼 초기엔 비싼 가격 + 출시 이벤트로 나오다가 나중에는 이벤트 빠지고 가격 거품 내리겠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