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팩트로 존나팼던 조선 유학자.jpg

음양을 자연과학으로 보면 말이 됨

전자기력 배웠나보지

음양설이 자연 과학으로 봄 뭐가 말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음인이세요?

현대에 맞게 자연과학으로 뇌내치환하라는 거지 그게 자연과학이란 소리는 아니지

비추가 왜 달리나 싶더니 내가 오해하게 적었네

자연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위로 치환 해댈거면 기독교 천지 창조 첫날 "빛이 있으라도" 빅뱅 말하는거겠다

걍 드립 수준으로 이해하라고 말했는데 그걸 진짜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

빛 to the 암 to the 뱅뱅

양과 음을 얘기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고 과학적으론 전혀 안써먹었음. 유교는 과학이나 종교랑 엮는것보다 정치도구로 엮는게 나음.
유교로 학문을 입문하고 그 외 과학 수학 기술 종교(도교불교등)으로 빠지니까

양의기가 섞여 혼탁하구나 이딴 ㅈㄹ을 의술에 안했음. 물론 의술쪽에 해부학 이런쪽은 유교때문에 길이 막힌게 맞긴함. 침술 약학쪽은 왠만한 국가들보단 나았음

유사과학 신봉자세요?

실패한 드립이라 미안하다ㅠㅠ

도가에서 말하는 음양의 성질과 과학에서 말하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특성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함
무식한건 너겠지..

유교에서 강조하는 육예 중 하나가 수학일텐데???

아 예예 불교 색즉시공 공즉시생은 카오스 이론이고 기독교 천지 창조 첫날은 빅뱅이론이고
공평하군

물론 유학자들 중 수학을 파고든 사람은 드물긴 했지만

그니까 유교를 기본으로 깔고간다고.. 너 공무원하고싶어? 하면 유교 마스터 + 특기

아아 기본으로 깔고 간다고 그랬구나. 그걸 못봤네

과학에서 말하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특성이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도가에서 말하는 음양의 성질은 또 뭐고? 뭐 어디서 이상한 거 들었나보네 현실에서 진짜 음양 관측할 수 있음?

도교는 유교가 아님.

실학은 주자학과 궤를 같이 하되 주자학에서 논하는 형이상학을 배제하고 좀 더 현실적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시도 아니었어?

왜 모든 인간은 어쨌든 아담의 자손이란건데

성경보면 아담 아브라함에서 계보내려서 요셉까지 온다
그리고 출생은 동정녀 마리아

마리아도 아담자손이고 마리아가낳앗으니 애비가 신이래도 절반은맞잔아

그리고 유게이들 : 예수애미마굿간콜걸

기독교 욕하는 인간치고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가 제대로 있는 인간은 거의 못봄

가벼운데ㅠㅠ 저거에 하나라도 제대로 반박하는걸 못봄 2000년 역사는 그냥 오래됬다의 의의 이상은 없는듯.

저런 글에 반박은 매번 비논리적으로 무조건 상대의 기본적 이해나 이념이 잘못되어있다. 비꼬고 있다. 제대로 모르면서 서술했다. 이런식이고 논리적인 반박은 단하나도 없음..
하는 말이 거의 페미니스트 수준이라

그런데 요새 가톨릭 입교하려고 교리 수업 듣다 보면 안정복의 저 평가가 진짜 정확한 것 같음.

에초에 유게에서 이런글 써봐야 그 시간대 접속인간군상에따라 옳네 틀리네 갈대처럼 흔들리니까 적어도 별의미는 없지만
단언컨데 저런식의 아픈곳 꼬집는 내용에 대한 반박은 ~대단한 신학자들이~ 이런식의 두루뭉술한 답변으로 어물쩍 넘오가려고만 하지
구체적인 문장이나 근거를 보여주는걸 단! 한번도! 못봄

전혀 대답이 안되는 순환논증이나 하면서 자기들만 다 대답했다고 납득하는 것처럼 보이더라.

그거 페미 논리 아님?
밀리면 공부하고오세요 하는거..

에초에 이런 글에 열받아서 반박하는 인간 군상이 대부분 기독교를 오래 다니면서 정서적 사회적 의지를 하는 대상이 종교이기때문에
자신의 의지 공동체에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부정하는거라 동물적 본성에 가까운 트집잡기와 반박이 주류라서
진짜 제대로된 이성이나 논리로 반박할만큼 기독교에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있는 사람이 없는것도 문제임

...인정.

본문 글을 반박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난 기독교 신자고 교회를 다녔으니 적어도 저런 글을 쓴 놈보다는 기독교에 대해 잘알아"
이런식의 자기오류를 가지고 시작하기때문에
정작 성서에대한 이해도 역사적 공부도 아무것도 없이 교회를 오며가며 들은 알량한 지식으로 반박하는 군상이 주류임

제대로 기독교 신학을 배우고 이해한 사람이 유게에 있을리가

메갈 워마드는 명백한 사회악이잖아
그건 유게에선 이미 모두가 알고있고
하지만 유게이들이 기독교에 대해 알고있는게 있음? 기껏해야 불신지옥 외치는 서양싸이코 종교다 정도 밖에 아는거 있음??

특히, 4, 5, 8, 11 항목은 실제로 현대 기독교에서도 자주 보이는 문제점임. 좀 심하면 무교나 무신론자가 그냥 선행 그 자체가 목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걸 보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왜 이런 일을 하지?'하면서 놀라는, 무교 입장에선 황당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많음.

귀신같이 비추는 박히고 ㅠㅠ 난 이만 가봄..

제대로 공부했으면 반박할 수 있겠지만
신학을 제대로 공부했는데 유게를 한다고? 그건 진짜 7대 불가사의를 8대로 바꿔버릴만한걸
이딴 반사회적 드립이 그득한 커뮤에서 신학 제대로 공부해서 반박가져오시지 하는게 이해가 1도 안댐

그럼 반박을 하면 안되지.
모르면 아는척 반박할 자격이 없는거자나..

물론 저런 논리를 들이댈때 아무도 답변을 못했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직접 신학자에게 물어봤다던가 성당의 신부님이나 요즘 병ㅇ신같은 교회 말고 제대로된 교회의 목사한테 물어보지는 않았겠지

학자가 ~하다 하고 이론을 제시했는데
중학생이 이론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대충 배운 중등 수학으로 반박하면 무슨 의미가 있어...

결국 지도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본문 보충이나 그런건 없이 정신승리만하고 가네

본인소개
- 모태신앙
- 20대 중반까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음.
- 아버지는 현재 신도수 천단위에 되는 주상복합빌딩 4층~9층짜리 교회 장로님이심.
그리고 저는 10년정도 무교 상태입니다.
기독교 욕하는거? 종교 자체에 대한 신뢰도 하락에서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종교에 대한 가치가 다르고, 이해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한국 기독교/장로교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었고
그 외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내용이니 점프하고 이야기해보자면,충분히 알고도 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어봤었고 이런식의 질문에 대해서 원래 성서나 기독교는 오래되면서 변질되고 짜집기하며 바뀐부분이 많아 오류가 많다.
그러니 성서나 교리에 지나치게 각잡고 집착하기보다 개인선을 지키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의지할 돗을 만드는 선적인 측면을 집중하라 이런예기릉 해줬지
여기처럼 빼애애액! 아니거든! 이러진 않아..

그리고 일본인들 : 미개한춍들개화시킴
기분이 좋으신가요?

난 근데 도대체 왜 니가 비추를 먹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맞는말 아닌가??

지구 과학 선생이 화학 선생보고 이건 내가 보기엔 잘못됬다 라고 말하는거에 다른 사람이 보고 뭔가 이상하지 않음? 하는 이의제기 정도는 할 수 있잖음?
지금 윗댓이 하는 말은 이런 식의 요지인거 같은데 그 분야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하신 말이다 라고

내가 보충할게 뭐가 있어?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니 ㅋㅋㅋ
그럼 너가 제대로 반박을 해보던지

애초에 제사가 우상인거도 아님. 현대 카톨릭에선 제사 부정하지 않고 지내도 괜찮다고 함.
걍 저때 기독교가 노답이기도 했음.

제사 안지낸다고 목 잘라대니 걍 제사 인정하고 살아남으라고 한거 뿐이야

제사 안 지낸다고 목 잘랐다는 기록이 어디있음?

걔들이 말하던 우상숭배는 기원전에 비내려달라고 사람 재물로 바치고 이런 시절 얘기라서
유교에서 조상님들한테 제사 지내는건 정확히 말하면 거기서 말하는 우상숭배랑은 좀 다르지
어차피 기독교에서도 사람 죽으면 무덤 만들고 기일엔 찾아가고 다 함

당시엔 서양이랑 동양 문화 차이를 잘 몰랐던 것도 있고
제사를 지내는 것 자체보단 언뜻 보이겐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한다는 행위가 당시 서양인들한텐 우상숭배로 보였던 것뿐임

제사를 우상숭배로 볼것인가 아닌가에서 초기에는 우상숭배로 보다가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방법중 하나로 본거임

카톨릭 신자들 목자른 제일 큰 이유가 유교식 제사 부정이여

제사가 우상숭배가 아니라는건 교황청에서 공인 한거야
그리고 그때 당시 기존에는 우상 숭배라고 보았던 행위도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공인했어
문화적인 상대주의를 받아들리기로 한거지 가톨릭 내부에서도 교리의 해석을 다시 시작하는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어
이렇게 형성된게 현대의 가톨릭이고 현재의 가톨릭은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인정하고 과거의 가톨릭 선교시절 자신들의 편견으로 고유의 문화를 파괴했다면서 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저당시엔 제사 안지내면 목 잘라낸다고 했더니 종교 못버리니까 자르라 그랬던 시절이고(그래서 박해가 많이 일어남)
제사 인정한건 그 박해가 일어난지 200년쯤 지난 1939년이었음 이땐 조선은 커녕 대한제국도 없었던 시기인데 뭘 그제서야 인정을 하냐;

조선시대 서학 박해하면서 탄압한 이유중에 제사 안지내는것도 있음. 병인박해 같은 때 많이 목잘려서 죽었음

예수애1미 콜걸 하던 애가 메갈 대신 패주겠다싶으니까 갑자기 독실한 크루세이더가 되는 게시판에서새삼 ㅎ

잣대, 주의란 게 없이 척수반사로 행동하는 새1끼들인데 뭘 바람

...역사 인정.

안정복이 천주교에 대해서 꽤 비판적이었던건 맞음.

저거 출처는 아마 천학문답이라고 안정복이 천주교 까려고 쓴 책일거임

ㄳ

사람이 세상에 살면 사람간의 규칙과 질서를 따르고 자기자신을 포함한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야지, 신을 모든것의 우위에 두고 법과 질서보다 교리가 더 우선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냥 반사회분자지.

나한테는 저 당시 유학자들 입장에선 뜬금없이 코쟁이들이 괴상한 종교를 퍼뜨렸는데, 저렇게 진지빨고 알아보고 분석한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낌

그냥 아예 각잡고 지들 편견으로만 본거구만 딱히 분석도 아니네 지들 편견으로 본 시각 그 자체가 있지 이게 뭐다라고 알고 쓴건 딱히 없는데?
당장 얼마 후에 그렇게 빨던 중국 작살나고 유럽이 대놓고 패악질 한거 보면..
난 유럽의 패악질이 그네들 '사상의 자유' 를 막아줄 종교 세력의 부재에도 한 축이 있다고 본다

상식적으로 보면 기독교가 현대까지 와서도 저게 팩트다 하고
퍼다날라지고 까일만큼 답이없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

당장 고려말기 인세의 지옥도를 연출한 장본인들 중에 불교식 내세관도 있었으니, 조선 유학자들 입장에선 그 세계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