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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이 이 글을 그다지 관심있어하지 않습니다
선택권이 없자나.. 그냥 냅다 뽑아간거지...
밑에 신천지가 그 사이비신천지인가요?
흐미 거의 고등학교....
전 2011년 지방에 있는 남자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인데
지금은 몰라도 저때는 헌혈이 거의 강제 분위기여서 다 했어요...
안한다고 하면 선생님이 남자 새끼가 그것도 못하냐 닥달했고요.
애들도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했고요.
타인의 소중한 삶을 살리는 귀한 헌혈에 대한 첫 기억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ㄷㄷㄷㄷㄷ 신천지 뭐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단이 헌혈을 더 많이 하네요. 저거 보고 다른 교단도 앞다퉈 헌혈했으면 좋겠네요.
매달한번씩 헌혈차 오드니 2위권이넹ㅋㅋ
국군장병들은...헌혈이 아니라 채혈 아닌가요...?
97군번인데 강제로 뽑아갔습니다..ㅜ_ㅜ
이마트는 제가 일했을때 반강제였음
남고출신인데
고등학생때 연례행사로 강제 헌혈
군인때도 강제 헌혈
그나마 말라리아 의심지역인 최전방으로 배치되니 헌혈차가 안오더군여 ㅋㅋ
제대하고서도 그 이유로 헌혈 못 했고.
그 이후엔 한 적 없음
전 군대서 302있을때 한번 하고 한번도 안해봄...
재대하고 1년인가? 2년인가?
지나도 할수가 없었는데..
한창 자라야할 나이의 고등학교에서 왠 헌혈이 저리 많데요?????? 학부형 입장에서 생각하니 속상하네 ㅠㅠ
08군번인데 B형너무많다고 안뽑아줫어요ㅜ
저건 강제잖... ㅠㅠ
감사합니다 과정이 어찌됐든 그래도 저런 희생 덕분에 위급한 생명들이 다시 기회를 얻는거겠죠
대딩때 헌혈 2주마다 꼬박꼬박 하다
김포로 이사가서 헌혈 3달쯤 안하니 전화옴..
김포라 하니 안해도 됀뎅 ㅋㅋ 말라리아 지역에서 벗어났지만 그래도 일산가서 헌혈 했는데..
화성으로 이사가서 또 헌혈 안하니 헌혈 하라고 전화 왔는데
수원가서 하라는 거임. 왕복 2시간 거리인데 ㅋㅋㅋㅋㅋ
이것들이 계속 해주니까 사람을 ㅎㄱ로 아는구나 싶어서
이제 안함 ...
전방 말라리아 지역 복무해서 잘 모르는데 후방에서는 강제로 헌혈시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