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실명

보는 내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똥장군들 골프채휘두를 골프장은 지어야하고 이런건 배짜라하는 작태

하... 국가 보운처 해명을 보니 더 답답해지네요...

부를땐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다치면 '응 느그집아들~ 난 그런사람 모릅니다~'

국가가 불러서 갔는데. 귀찮으니 개무시.
나는 어떻게 무사히 제대했을까.

진짜 이런 개자식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잡아낼수 있을지 감도 안오네요 ㅡㅡ
전부 한통속인데..

국가보훈처 해명 꼴 하고는....
국가의 수호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와 직접적인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중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유공자를 줄 수 없다.
보훈보상대상자면 되지 않느냐
그 이외에 일말의 변명조차 없다는 것 자체부터가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내가 저 상황이면 유공자고 뭐고 책임자들 벌주는 것부터 하고 싶을 거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아예 하지를 않고 그나마 보상조차 우리 규정이 이러니까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훌륭하네요.
역시 안 갈수 있으면 안 가는 게 맞다는 말이 틀리지 않네요.

국방부 해명도 존나 웃기네
외상력이 없다고? 차 정비하다 기름이 튀었다는데?
비공상?.. 납득할 수가 없네요.

.. 영구중성화를 꼭 하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

끌고 가는 것만 개같이 신경쓰고 그 후는 나몰라라 행동에 치가 떨린다

정말 화나네요..이런거 볼때마다 저들은 국민을 싼 값에 노예처럼 부릴 수 있는 존재로밖에 안보는구나 싶어요. 애초에 징병제 자체도 문제가 많은 제도인데 합당한 대우마저 안해주니 답답하네요. 크게 공론화시켜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하급 병사는 정신력으로 무장한 개 돼지로 보는 황군의 관습을 그대로 답습한 군의 모습입니다

개만도 못한나라에 충성 강요받으러 끌려갈일이 백일도 안남았다는 사실이 치가 떨리네요

우리나라는 군대부터 민영화 해야지.....
지금보단 나을듯

제 3자인 내가 봐도 암 걸리겠는데....
당사자는 오죽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