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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논 길이조절되는 스트랩 구매 하였습니다.

KakaoTalk_20170130_010456910.jpg
삼각대 마운트 나사에 고정하는 방식의 속사스트랩과 달리 스트랩 고정 링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요번 여행 때 실 사용 해본결과 삼각대 마운트에 장착하는 방식이 사용 자체에서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삼각대 나사에 고정하는 방식이 몸에 좀더 잘 밀착 되는 것 같네요.) 삼각대 마운트 패널과 동시에 장착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감은 스트랩에 별다른 장식이나 미끄럼 방지기능이 없어서 모양세가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길이조절 방식은 상당히 편하고 좋지만 삼각대 마운트 나사에 고정하는 방식과 달리 옷 쓸림이 심합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끈처리가 곤란해 덜렁덜렁 거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야외 가족여행을 갔을 때 기동성이 필요하면서 삼각대 마운트가 필요 한 순간이 가끔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괸찮은 선택 이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가격에 비해 저렴한 마감입니다. 저런 허접한 끄네끼가 5만원...
댓글
  • madcat환 2017/01/30 01:30

    매틴에서ㅠ나온 스트랩중에 길이 조절되는 깔끔한 스트랩이 있던데요

    (dwxZrc)

  • 02OE 2017/01/30 01:53

    매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스트랩은 신속한 길이 조절이 안되네요. 구매하기전에 많이 봤던 스트랩이지만 찍을 때는 길이를 늘렸다가 이동시에는 줄여서 몸에 밀착 시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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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7/01/30 02:00

    이런류 중에 만듦새가 제일 좋은건 아티산꺼 같네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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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OE 2017/01/30 02:22

    헐... 갑자기 짜증이 나는 듯 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고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네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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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7/01/30 02:40

    두께도 두종류인가 있어요 ㅎㅎ
    아티산이 ACAM-301인가 실크스트랩때문에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긴한데,
    저렴하면서 괜찮은게 꽤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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