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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남이다 하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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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진상왕 2019/02/05 12:43

    뭐같은 며느리땀시 피땀흘려 키운 큰아들도 남이 되버렸네

  • 루리웹-6254902917 2019/02/05 12:43

    둘째한테는 첫째 보라고 일부러 더 잘해준듯ㅋㅋ 시어머니 큰그림

  • 黒主 優姫 2019/02/05 12:45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 뭐

  • ​​ 2019/02/05 12:45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진심으로 실화이길 빈다 ㅋㅋㅋ

  • 유르군 2019/02/05 12:45

    간섭안하고 남처럼 대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데 저건 첫째가 좀 그렇네

  • 진상왕 2019/02/05 12:43

    뭐같은 며느리땀시 피땀흘려 키운 큰아들도 남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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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익겜이실허요 2019/02/05 12:50

    씨뿌린 큰아들이 죄다 라고 말하는 뼈깊은 말이 있는걸 봐선 뭔가 있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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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2/05 12:51

    큰아들이 젤 불쌍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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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2/05 12:55

    사람볼줄 모르고 금수랑 결혼한 본인책임도 어느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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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빌. 2019/02/05 13:02

    사고치고 결혼한각으로 추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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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놈 2019/02/05 13:02

    대놓고 남으로 대해달라고 말하는데 그걸 납득해버린 큰아들도 그다지 불쌍해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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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도마이쩡 2019/02/05 13:07

    큰며느리가 자기 친엄마한테 막대하고 꼬장부리는거 입다물고 있었다는 거니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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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2/05 13:09

    혼전임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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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8877139 2019/02/05 13:11

    자기 엄마한테 저러는걸 보고도 방관한 큰아들 잘못도 있지 불쌍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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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등의파랑불 2019/02/05 13:13

    큰아들은 씨라도 뿌려보잖아. 뭐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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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4902917 2019/02/05 12:43

    둘째한테는 첫째 보라고 일부러 더 잘해준듯ㅋㅋ 시어머니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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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2/05 13:03

    그럴수도 있지만
    며느리 둘이 원하는대로 해준거
    하나는 남처럼
    하나는 딸처럼
    그게 팩트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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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군 2019/02/05 12:45

    간섭안하고 남처럼 대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데 저건 첫째가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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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군 2019/02/05 12:45

    첫째 며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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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黒主 優姫 2019/02/05 12:45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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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웹중독자 2019/02/05 12:45

    첫째가잘못했지만 나중에 첫째 자식들이 할머니 싫어해도 어쩔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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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05 12:45

    그렇게 된다면 첫째며느리의 교육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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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왕 2019/02/05 12:47

    콩심은데 콩난다고 저런 여자 자식이면 잘해줘도 통수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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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웹중독자 2019/02/05 12:48

    이건 너무간거아니냐..? 애들이 무슨죄를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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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익겜이실허요 2019/02/05 12:51

    애들은 죄가 없는데 저런 여자가 애들을 잘 가르칠거같진 않음
    특히 어른을 공경하는 법 가르치는 건 젬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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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05 12:54

    애들한테 자기 잘못은 절대 말 안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편애하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가르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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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홀 2019/02/05 12:54

    아직 크지도 않은 얼굴도 모르는 얘들한테 못하는 말이없네
    너도 똑같은 사람이그렇게 가르치고 커서 이런거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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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Sha.HoLiC 2019/02/05 12:55

    딱히 애들은 죄가없지만
    자기엄마가 할머니한테 당한 온갖 설움과 차별을 엄마의 입을 통해 일방적으로 듣고 자랄게 뻔하기때매 할머니는 악녀고 엄마는 피해자라 생각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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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역전 2019/02/05 12:55

    교육중요하긴 함
    평소에 세벳돈도 잘 안주던 큰삼촌 결혼도 진짜 끼리끼리 했는데
    사촌동생이 툭하면 형 용돈줘 이번에 중학교 들어가니까 용돈줘 이러길래
    내가 니 삼촌도 아니고 형인데 왜이렇게 돈타령 하냐니까 엄마가 시켰다고 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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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애 2019/02/05 12:56

    애시당초 아쉽지도 않을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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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2/05 12:57

    애는 죄가 없지.
    근데 부모보고 따라하게되니 죄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
    사촌 큰형네가 저 비슷한 상황이라 큰형님하고는 잘 지내고 작은형은 얼굴도 안보고 산지 15년 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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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토크롬C 2019/02/05 13:00

    인터넷에서 지껄인다고 그 애들한테 실질적인 원죄 뒤집어 씌워서 매타작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저 일방의 편향된 사실 전달로 자기 자식들이 할머니한테 적개심 가질 수 있단건 상당히 일반론적인 얘기임. 거듭 말하지만 그 애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부모의 선동에 의해서 잘못된 적개심을 가질 수 있다. 즉, 첫째 며느리의 또다른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어찌보면 동정에 가까운 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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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공장장 2019/02/05 13:02

    아니 뭐 근데 저 어머님은 첫째 자식들이랑 친하게 안 지내도 아쉬울거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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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ccao 2019/02/05 13:02

    단지 그게 할머니 잘못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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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9/02/05 13:05

    남의 새끼라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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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2/05 13:06

    분명히 할껀 해야지,
    그게 싹퉁머리 졸라없는 애미탓이니 할머님탓이여?
    싫어해도 어쩔 수 없고, 유산도 남한테는안주는 거니까 생전에 둘째한테 증여하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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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ryun 2019/02/05 13:10

    애들보고 예절 욕하는거 보면 전부 부모욕이다.
    ㅎㄹ자식 같은 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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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에의맹세 2019/02/05 13:12

    우리집은 아버지가 조부모님한테 잘해라 이러면서 늘 지극정성으로 모심.
    물론 어머니도 지극정성으로 잘하심. 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은 비슷함. 어머니는 일하면서도 조부모님이 뭐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주말까지 만들어서 직접 들고감.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두번꼴로는 반찬 만들어서 늘 들고가신다.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봐온 조부모님(할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심)은 부모님한테 얘기 딱히 안들어도 집안 등골 브레이커 그 자체임.(물론 어머니가 진짜 속상해서 외할머니나 외숙모랑 전화로 한탄하는건 학생때 몇번 들은적있다. 나나 동생들한테 조부모님 험담 직접 한적은 없다. 근데 하도 한 행동이 행동이다보니 보증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됐다.)
    내가 감정이 굉장히 안좋아지기 시작한건 고3 수능보고나서 맞은 설날때 세배하고난 나한테 이제 어른이니 니가 돈 줘야지라고 하고나서 그 뒤 내가 받은 세뱃돈을 우리가 받을거 가져간다면서 뺏어감. 지금도 툭하면 부모님이나 나나 동생한테 돈타령하니 감정이 안좋아질수밖에 없음. 그냥 내가 대하는 태도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중.
    아버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울 어머니 보면 진짜 할머니 대하는건 성인아닌가 싶을정도로 잘해준다.
    누가 조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재산 많아서 그렇게 지극정성이냐고 물어본적있는데 조부모님은 집안 등골브레이커라 순 빚쟁이라 물려받을건 빚밖에 없어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가 식구들 대놓고 유산상속 포기했었다.
    진짜 ㅈ같은건 얘기 안해줘도 그냐 저절로 알게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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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05 12:45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진심으로 실화이길 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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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2019/02/05 12:46

    시어머니가 저렇게 좋고 며느리한테 잘해주시는 분인데ㅋㅋㅋ 복을 걷어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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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기형사랑해 2019/02/05 12:46

    아 시원하다 음료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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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019/02/05 12:47

    저정도면 유산분배에도 영향갈텐데 ㅋㅋㅋ 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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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국 2019/02/05 12:47

    첫째며느리 아이들 철들면 엄마 존나 싫어하겠네. 뭐 자업자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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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I-04C 2019/02/05 12:51

    맞무릎에서 소름끼쳤다
    역시 조지는법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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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아먹힌 치킨 2019/02/05 12:51

    둘째 며느리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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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yale 2019/02/05 12:52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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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LETO 2019/02/05 12:52

    간섭은 안받을거지만 혜택은 받고 싶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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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2/05 12:54

    이거완전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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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70746658 2019/02/05 12:59

    엥 그거 어디서 많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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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각본 2019/02/05 12:54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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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2/05 12:54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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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9/02/05 12:55

    남처럼 살겠다고 했을때에는
    남처럼 뭐 받을생각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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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a- 2019/02/05 12:55

    근데 시댁에서 안맡으면 친정에 맡기면 되잖아. 친정은 어디다 쓰고 자꾸 시댁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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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2/05 13:03

    그르게 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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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애 2019/02/05 12:56

    어머님 대처방식 진짜 개마음에든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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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2/05 12:57

    말이야 쉽지 성격 드세면 잡혀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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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뀨 2019/02/05 12:57

    자업 자득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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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자쿠말을건담? 2019/02/05 12:57

    어머님 하는거보니까 시집에서 크게 간섭도 안하길 타입같은분인데
    스스로 무덤판거지 피해망상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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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일점- 2019/02/05 12:57

    사람보는 눈이 없어 저딴거랑 결혼하고 지 엄마 막대해지는데 아무것도 안 한
    첫째 아들놈이 제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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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2/05 13:08

    아녀, 젤 병.신은 저 여자임.
    아들은 혼전임신인것 같은데...
    그냥 머리가 나빠서 결혼 빼박각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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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익겜이실허요 2019/02/05 12:57

    볼때마다 x같은거 1순위는 며느리지만 지 엄마와 며느리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남편도 답답함..
    저렇게 굴면 지도 친정에 x같게 굴어서 역지사지 기분을 느끼게 해줘야지
    암만 지 아내여도 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며느리는 남이다 생각하란 말을 그냥 냅두냐?
    나같으면 친정가서, 아 제가 댁들 아내를 가졌지만요 전 아내를 얻은거지 댁들을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생일날 알아서 잘 챙겨드시고 알아서들 잘노세요 이런 비슷한 말을 아내가 저희 어머니한테 하던데
    이쪽 집안 풍습인거같아서요 라고 받아칠 정도는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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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공장장 2019/02/05 13:0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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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익겜이실허요 2019/02/05 13:01

    친정이래 미친 처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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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inte aos 2019/02/05 13:08

    다 알아 먹었으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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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9/02/05 13:01

    사람이 이웃끼리도 웃으며 인사하고 애기 알쿠 이쁘다 하며 나누면 좋은데 가족이란 틀로 만나서 서로서로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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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55151032 2019/02/05 13:04

    남자와 여자의 문제로 안 보고 여자와 여자의 문제로 봤을 때
    시어머니 되는 사람은 여자가 진짜로 차별 받던 시대에 나름대로 산전 수전 겪어온 그런 사람일 거임.
    그런데 이제 시집간 애새,끼가 잔대가리 굴려봤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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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타겁 2019/02/05 13:06

    우리집이 딱 제수씨 남처럼 대하는 집인데 나름 나쁘지 않음
    근데 며느리 본인이 전 남입니다 라고 말하는 건 별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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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그라드 2019/02/05 13:06

    증오가 아무것도 낳지 못한다는 말은 딱히 증오로 얻은 목적이 하잘것 없다는 것이 아니라, 증오라는 감정 자체가 오래 가지가 않으니까 인내를 가지고 증오로 얻은 목적을 달성해야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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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inte aos 2019/02/05 13:08

    왜 신념을 버리지 남남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그랬어야지..
    그깟 육아랑 그깟 선물 몇푼때문에?
    처음부터 신념이 아니라 생떼고 이기심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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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TONE 2019/02/05 13:08

    여자들중 지 편하려고 남편이나 시댁에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 하는 년들 많이 봤는데
    가족이 무슨 야생원숭이 사회냐?
    기선제압은 무슨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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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19126279 2019/02/05 13:10

    원래 며느리뿐만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전인류가 남인데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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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윈드 경비병 2019/02/05 13:11

    시어머니 모시려면 지 불편할거 손해볼거 생각하서 남이다 하고 끊었는데
    다른 사람하는거보고 이득인 각 보이니까 잽싸게 달려드는 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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