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지만
며느리 둘이 원하는대로 해준거
하나는 남처럼
하나는 딸처럼
그게 팩트 아닌가? ㅋㅋ
유르군2019/02/05 12:45
간섭안하고 남처럼 대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데 저건 첫째가 좀 그렇네
유르군2019/02/05 12:45
첫째 며느리가
黒主 優姫2019/02/05 12:45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 뭐
뤼웹중독자2019/02/05 12:45
첫째가잘못했지만 나중에 첫째 자식들이 할머니 싫어해도 어쩔수없네
2019/02/05 12:45
그렇게 된다면 첫째며느리의 교육탓임
진상왕2019/02/05 12:47
콩심은데 콩난다고 저런 여자 자식이면 잘해줘도 통수칠걸?
뤼웹중독자2019/02/05 12:48
이건 너무간거아니냐..? 애들이 무슨죄를 지었다고
우익겜이실허요2019/02/05 12:51
애들은 죄가 없는데 저런 여자가 애들을 잘 가르칠거같진 않음
특히 어른을 공경하는 법 가르치는 건 젬병일듯
2019/02/05 12:54
애들한테 자기 잘못은 절대 말 안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편애하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가르치겠지.
소년홀2019/02/05 12:54
아직 크지도 않은 얼굴도 모르는 얘들한테 못하는 말이없네
너도 똑같은 사람이그렇게 가르치고 커서 이런거냐 그럼?
AkaSha.HoLiC2019/02/05 12:55
딱히 애들은 죄가없지만
자기엄마가 할머니한테 당한 온갖 설움과 차별을 엄마의 입을 통해 일방적으로 듣고 자랄게 뻔하기때매 할머니는 악녀고 엄마는 피해자라 생각할 확률이 높음
초역전2019/02/05 12:55
교육중요하긴 함
평소에 세벳돈도 잘 안주던 큰삼촌 결혼도 진짜 끼리끼리 했는데
사촌동생이 툭하면 형 용돈줘 이번에 중학교 들어가니까 용돈줘 이러길래
내가 니 삼촌도 아니고 형인데 왜이렇게 돈타령 하냐니까 엄마가 시켰다고 하더라 ㅋㅋㅋ
형제애2019/02/05 12:56
애시당초 아쉽지도 않을거같은데? ㅋㅋ
루리웹-73267596352019/02/05 12:57
애는 죄가 없지.
근데 부모보고 따라하게되니 죄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
사촌 큰형네가 저 비슷한 상황이라 큰형님하고는 잘 지내고 작은형은 얼굴도 안보고 산지 15년 되가는듯.
시토크롬C2019/02/05 13:00
인터넷에서 지껄인다고 그 애들한테 실질적인 원죄 뒤집어 씌워서 매타작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저 일방의 편향된 사실 전달로 자기 자식들이 할머니한테 적개심 가질 수 있단건 상당히 일반론적인 얘기임. 거듭 말하지만 그 애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부모의 선동에 의해서 잘못된 적개심을 가질 수 있다. 즉, 첫째 며느리의 또다른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어찌보면 동정에 가까운 시선임
만두공장장2019/02/05 13:02
아니 뭐 근데 저 어머님은 첫째 자식들이랑 친하게 안 지내도 아쉬울거 없지 않나...?
kaccao2019/02/05 13:02
단지 그게 할머니 잘못은 아니지
루리웹-7448647357-뉴비2019/02/05 13:05
남의 새끼라 하실 듯?
BoondockSaints2019/02/05 13:06
분명히 할껀 해야지,
그게 싹퉁머리 졸라없는 애미탓이니 할머님탓이여?
싫어해도 어쩔 수 없고, 유산도 남한테는안주는 거니까 생전에 둘째한테 증여하심 끝.
rairyun2019/02/05 13:10
애들보고 예절 욕하는거 보면 전부 부모욕이다.
ㅎㄹ자식 같은 패드립.
별빛에의맹세2019/02/05 13:12
우리집은 아버지가 조부모님한테 잘해라 이러면서 늘 지극정성으로 모심.
물론 어머니도 지극정성으로 잘하심. 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은 비슷함. 어머니는 일하면서도 조부모님이 뭐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주말까지 만들어서 직접 들고감.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두번꼴로는 반찬 만들어서 늘 들고가신다.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봐온 조부모님(할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심)은 부모님한테 얘기 딱히 안들어도 집안 등골 브레이커 그 자체임.(물론 어머니가 진짜 속상해서 외할머니나 외숙모랑 전화로 한탄하는건 학생때 몇번 들은적있다. 나나 동생들한테 조부모님 험담 직접 한적은 없다. 근데 하도 한 행동이 행동이다보니 보증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됐다.)
내가 감정이 굉장히 안좋아지기 시작한건 고3 수능보고나서 맞은 설날때 세배하고난 나한테 이제 어른이니 니가 돈 줘야지라고 하고나서 그 뒤 내가 받은 세뱃돈을 우리가 받을거 가져간다면서 뺏어감. 지금도 툭하면 부모님이나 나나 동생한테 돈타령하니 감정이 안좋아질수밖에 없음. 그냥 내가 대하는 태도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중.
아버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울 어머니 보면 진짜 할머니 대하는건 성인아닌가 싶을정도로 잘해준다.
누가 조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재산 많아서 그렇게 지극정성이냐고 물어본적있는데 조부모님은 집안 등골브레이커라 순 빚쟁이라 물려받을건 빚밖에 없어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가 식구들 대놓고 유산상속 포기했었다.
진짜 ㅈ같은건 얘기 안해줘도 그냐 저절로 알게돼더라.
2019/02/05 12:45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진심으로 실화이길 빈다 ㅋㅋㅋ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2/05 12:46
시어머니가 저렇게 좋고 며느리한테 잘해주시는 분인데ㅋㅋㅋ 복을 걷어찼네
택기형사랑해2019/02/05 12:46
아 시원하다 음료수 짤
2016년2019/02/05 12:47
저정도면 유산분배에도 영향갈텐데 ㅋㅋㅋ 꼴 좋네..
방송국2019/02/05 12:47
첫째며느리 아이들 철들면 엄마 존나 싫어하겠네. 뭐 자업자득이지만.
GOI-04C2019/02/05 12:51
맞무릎에서 소름끼쳤다
역시 조지는법을 알아
삶아먹힌 치킨2019/02/05 12:51
둘째 며느리 싱글벙글
Euryale2019/02/05 12:52
시원하네요
OLLETO2019/02/05 12:52
간섭은 안받을거지만 혜택은 받고 싶다는건가
Kriss Vector2019/02/05 12:54
이거완전 뷔페...
루리웹-73707466582019/02/05 12:59
엥 그거 어디서 많이 본...
악마의각본2019/02/05 12:54
ㅎㄷ
Kriss Vector2019/02/05 12:54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않다
긔엽긔저글링2019/02/05 12:55
남처럼 살겠다고 했을때에는
남처럼 뭐 받을생각도 말아야지
Maria-2019/02/05 12:55
근데 시댁에서 안맡으면 친정에 맡기면 되잖아. 친정은 어디다 쓰고 자꾸 시댁을 찾지?
BoondockSaints2019/02/05 13:03
그르게 남인데
형제애2019/02/05 12:56
어머님 대처방식 진짜 개마음에든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iss Vector2019/02/05 12:57
말이야 쉽지 성격 드세면 잡혀사는겨
움뀨2019/02/05 12:57
자업 자득이란거지
왜자쿠말을건담?2019/02/05 12:57
어머님 하는거보니까 시집에서 크게 간섭도 안하길 타입같은분인데
스스로 무덤판거지 피해망상에 빠져서
-청일점-2019/02/05 12:57
사람보는 눈이 없어 저딴거랑 결혼하고 지 엄마 막대해지는데 아무것도 안 한
첫째 아들놈이 제일 병.신
BoondockSaints2019/02/05 13:08
아녀, 젤 병.신은 저 여자임.
아들은 혼전임신인것 같은데...
그냥 머리가 나빠서 결혼 빼박각인거고.
우익겜이실허요2019/02/05 12:57
볼때마다 x같은거 1순위는 며느리지만 지 엄마와 며느리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남편도 답답함..
저렇게 굴면 지도 친정에 x같게 굴어서 역지사지 기분을 느끼게 해줘야지
암만 지 아내여도 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며느리는 남이다 생각하란 말을 그냥 냅두냐?
나같으면 친정가서, 아 제가 댁들 아내를 가졌지만요 전 아내를 얻은거지 댁들을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생일날 알아서 잘 챙겨드시고 알아서들 잘노세요 이런 비슷한 말을 아내가 저희 어머니한테 하던데
이쪽 집안 풍습인거같아서요 라고 받아칠 정도는 되야지
만두공장장2019/02/05 13:01
ㄹㅇ
우익겜이실허요2019/02/05 13:01
친정이래 미친 처가가서
Veinte aos2019/02/05 13:08
다 알아 먹었으 걱정마
뒤도라 너에게로2019/02/05 13:01
사람이 이웃끼리도 웃으며 인사하고 애기 알쿠 이쁘다 하며 나누면 좋은데 가족이란 틀로 만나서 서로서로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 ㅉ
루리웹-79551510322019/02/05 13:04
남자와 여자의 문제로 안 보고 여자와 여자의 문제로 봤을 때
시어머니 되는 사람은 여자가 진짜로 차별 받던 시대에 나름대로 산전 수전 겪어온 그런 사람일 거임.
그런데 이제 시집간 애새,끼가 잔대가리 굴려봤자지.
진화타겁2019/02/05 13:06
우리집이 딱 제수씨 남처럼 대하는 집인데 나름 나쁘지 않음
근데 며느리 본인이 전 남입니다 라고 말하는 건 별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그라드2019/02/05 13:06
증오가 아무것도 낳지 못한다는 말은 딱히 증오로 얻은 목적이 하잘것 없다는 것이 아니라, 증오라는 감정 자체가 오래 가지가 않으니까 인내를 가지고 증오로 얻은 목적을 달성해야한다는 얘기
Veinte aos2019/02/05 13:08
왜 신념을 버리지 남남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그랬어야지..
그깟 육아랑 그깟 선물 몇푼때문에?
처음부터 신념이 아니라 생떼고 이기심이었구나..
BMTONE2019/02/05 13:08
여자들중 지 편하려고 남편이나 시댁에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 하는 년들 많이 봤는데
가족이 무슨 야생원숭이 사회냐?
기선제압은 무슨 개뿔
루리웹-7191262792019/02/05 13:10
원래 며느리뿐만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전인류가 남인데 뭐래
스톰윈드 경비병2019/02/05 13:11
시어머니 모시려면 지 불편할거 손해볼거 생각하서 남이다 하고 끊었는데
다른 사람하는거보고 이득인 각 보이니까 잽싸게 달려드는 꼴 ㅋㅋㅋ
뭐같은 며느리땀시 피땀흘려 키운 큰아들도 남이 되버렸네
둘째한테는 첫째 보라고 일부러 더 잘해준듯ㅋㅋ 시어머니 큰그림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 뭐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진심으로 실화이길 빈다 ㅋㅋㅋ
간섭안하고 남처럼 대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데 저건 첫째가 좀 그렇네
뭐같은 며느리땀시 피땀흘려 키운 큰아들도 남이 되버렸네
씨뿌린 큰아들이 죄다 라고 말하는 뼈깊은 말이 있는걸 봐선 뭔가 있긴한듯
큰아들이 젤 불쌍함 ㄹㅇ;
사람볼줄 모르고 금수랑 결혼한 본인책임도 어느정도 있음
사고치고 결혼한각으로 추정되지.
대놓고 남으로 대해달라고 말하는데 그걸 납득해버린 큰아들도 그다지 불쌍해보이진 않음
큰며느리가 자기 친엄마한테 막대하고 꼬장부리는거 입다물고 있었다는 거니깐 뭐..
혼전임신인듯
자기 엄마한테 저러는걸 보고도 방관한 큰아들 잘못도 있지 불쌍하진 않음
큰아들은 씨라도 뿌려보잖아. 뭐가 불쌍해
둘째한테는 첫째 보라고 일부러 더 잘해준듯ㅋㅋ 시어머니 큰그림
그럴수도 있지만
며느리 둘이 원하는대로 해준거
하나는 남처럼
하나는 딸처럼
그게 팩트 아닌가? ㅋㅋ
간섭안하고 남처럼 대하는게 꼭 나쁜건 아닌데 저건 첫째가 좀 그렇네
첫째 며느리가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 뭐
첫째가잘못했지만 나중에 첫째 자식들이 할머니 싫어해도 어쩔수없네
그렇게 된다면 첫째며느리의 교육탓임
콩심은데 콩난다고 저런 여자 자식이면 잘해줘도 통수칠걸?
이건 너무간거아니냐..? 애들이 무슨죄를 지었다고
애들은 죄가 없는데 저런 여자가 애들을 잘 가르칠거같진 않음
특히 어른을 공경하는 법 가르치는 건 젬병일듯
애들한테 자기 잘못은 절대 말 안하고
할머니가 애들을 편애하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가르치겠지.
아직 크지도 않은 얼굴도 모르는 얘들한테 못하는 말이없네
너도 똑같은 사람이그렇게 가르치고 커서 이런거냐 그럼?
딱히 애들은 죄가없지만
자기엄마가 할머니한테 당한 온갖 설움과 차별을 엄마의 입을 통해 일방적으로 듣고 자랄게 뻔하기때매 할머니는 악녀고 엄마는 피해자라 생각할 확률이 높음
교육중요하긴 함
평소에 세벳돈도 잘 안주던 큰삼촌 결혼도 진짜 끼리끼리 했는데
사촌동생이 툭하면 형 용돈줘 이번에 중학교 들어가니까 용돈줘 이러길래
내가 니 삼촌도 아니고 형인데 왜이렇게 돈타령 하냐니까 엄마가 시켰다고 하더라 ㅋㅋㅋ
애시당초 아쉽지도 않을거같은데? ㅋㅋ
애는 죄가 없지.
근데 부모보고 따라하게되니 죄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
사촌 큰형네가 저 비슷한 상황이라 큰형님하고는 잘 지내고 작은형은 얼굴도 안보고 산지 15년 되가는듯.
인터넷에서 지껄인다고 그 애들한테 실질적인 원죄 뒤집어 씌워서 매타작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저 일방의 편향된 사실 전달로 자기 자식들이 할머니한테 적개심 가질 수 있단건 상당히 일반론적인 얘기임. 거듭 말하지만 그 애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부모의 선동에 의해서 잘못된 적개심을 가질 수 있다. 즉, 첫째 며느리의 또다른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어찌보면 동정에 가까운 시선임
아니 뭐 근데 저 어머님은 첫째 자식들이랑 친하게 안 지내도 아쉬울거 없지 않나...?
단지 그게 할머니 잘못은 아니지
남의 새끼라 하실 듯?
분명히 할껀 해야지,
그게 싹퉁머리 졸라없는 애미탓이니 할머님탓이여?
싫어해도 어쩔 수 없고, 유산도 남한테는안주는 거니까 생전에 둘째한테 증여하심 끝.
애들보고 예절 욕하는거 보면 전부 부모욕이다.
ㅎㄹ자식 같은 패드립.
우리집은 아버지가 조부모님한테 잘해라 이러면서 늘 지극정성으로 모심.
물론 어머니도 지극정성으로 잘하심. 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은 비슷함. 어머니는 일하면서도 조부모님이 뭐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주말까지 만들어서 직접 들고감.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두번꼴로는 반찬 만들어서 늘 들고가신다.
근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봐온 조부모님(할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심)은 부모님한테 얘기 딱히 안들어도 집안 등골 브레이커 그 자체임.(물론 어머니가 진짜 속상해서 외할머니나 외숙모랑 전화로 한탄하는건 학생때 몇번 들은적있다. 나나 동생들한테 조부모님 험담 직접 한적은 없다. 근데 하도 한 행동이 행동이다보니 보증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다 알게 됐다.)
내가 감정이 굉장히 안좋아지기 시작한건 고3 수능보고나서 맞은 설날때 세배하고난 나한테 이제 어른이니 니가 돈 줘야지라고 하고나서 그 뒤 내가 받은 세뱃돈을 우리가 받을거 가져간다면서 뺏어감. 지금도 툭하면 부모님이나 나나 동생한테 돈타령하니 감정이 안좋아질수밖에 없음. 그냥 내가 대하는 태도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중.
아버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울 어머니 보면 진짜 할머니 대하는건 성인아닌가 싶을정도로 잘해준다.
누가 조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재산 많아서 그렇게 지극정성이냐고 물어본적있는데 조부모님은 집안 등골브레이커라 순 빚쟁이라 물려받을건 빚밖에 없어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가 식구들 대놓고 유산상속 포기했었다.
진짜 ㅈ같은건 얘기 안해줘도 그냐 저절로 알게돼더라.
예전에도 봤던거지만 진심으로 실화이길 빈다 ㅋㅋㅋ
시어머니가 저렇게 좋고 며느리한테 잘해주시는 분인데ㅋㅋㅋ 복을 걷어찼네
아 시원하다 음료수 짤
저정도면 유산분배에도 영향갈텐데 ㅋㅋㅋ 꼴 좋네..
첫째며느리 아이들 철들면 엄마 존나 싫어하겠네. 뭐 자업자득이지만.
맞무릎에서 소름끼쳤다
역시 조지는법을 알아
둘째 며느리 싱글벙글
시원하네요
간섭은 안받을거지만 혜택은 받고 싶다는건가
이거완전 뷔페...
엥 그거 어디서 많이 본...
ㅎㄷ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늦지않다
남처럼 살겠다고 했을때에는
남처럼 뭐 받을생각도 말아야지
근데 시댁에서 안맡으면 친정에 맡기면 되잖아. 친정은 어디다 쓰고 자꾸 시댁을 찾지?
그르게 남인데
어머님 대처방식 진짜 개마음에든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야 쉽지 성격 드세면 잡혀사는겨
자업 자득이란거지
어머님 하는거보니까 시집에서 크게 간섭도 안하길 타입같은분인데
스스로 무덤판거지 피해망상에 빠져서
사람보는 눈이 없어 저딴거랑 결혼하고 지 엄마 막대해지는데 아무것도 안 한
첫째 아들놈이 제일 병.신
아녀, 젤 병.신은 저 여자임.
아들은 혼전임신인것 같은데...
그냥 머리가 나빠서 결혼 빼박각인거고.
볼때마다 x같은거 1순위는 며느리지만 지 엄마와 며느리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남편도 답답함..
저렇게 굴면 지도 친정에 x같게 굴어서 역지사지 기분을 느끼게 해줘야지
암만 지 아내여도 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며느리는 남이다 생각하란 말을 그냥 냅두냐?
나같으면 친정가서, 아 제가 댁들 아내를 가졌지만요 전 아내를 얻은거지 댁들을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생일날 알아서 잘 챙겨드시고 알아서들 잘노세요 이런 비슷한 말을 아내가 저희 어머니한테 하던데
이쪽 집안 풍습인거같아서요 라고 받아칠 정도는 되야지
ㄹㅇ
친정이래 미친 처가가서
다 알아 먹었으 걱정마
사람이 이웃끼리도 웃으며 인사하고 애기 알쿠 이쁘다 하며 나누면 좋은데 가족이란 틀로 만나서 서로서로 챙겨주면 얼마나 좋아 ㅉ
남자와 여자의 문제로 안 보고 여자와 여자의 문제로 봤을 때
시어머니 되는 사람은 여자가 진짜로 차별 받던 시대에 나름대로 산전 수전 겪어온 그런 사람일 거임.
그런데 이제 시집간 애새,끼가 잔대가리 굴려봤자지.
우리집이 딱 제수씨 남처럼 대하는 집인데 나름 나쁘지 않음
근데 며느리 본인이 전 남입니다 라고 말하는 건 별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증오가 아무것도 낳지 못한다는 말은 딱히 증오로 얻은 목적이 하잘것 없다는 것이 아니라, 증오라는 감정 자체가 오래 가지가 않으니까 인내를 가지고 증오로 얻은 목적을 달성해야한다는 얘기
왜 신념을 버리지 남남하기로 했으면 끝까지 그랬어야지..
그깟 육아랑 그깟 선물 몇푼때문에?
처음부터 신념이 아니라 생떼고 이기심이었구나..
여자들중 지 편하려고 남편이나 시댁에 기선 제압을 해야 한다 하는 년들 많이 봤는데
가족이 무슨 야생원숭이 사회냐?
기선제압은 무슨 개뿔
원래 며느리뿐만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전인류가 남인데 뭐래
시어머니 모시려면 지 불편할거 손해볼거 생각하서 남이다 하고 끊었는데
다른 사람하는거보고 이득인 각 보이니까 잽싸게 달려드는 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