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용자 핸드폰으로 저 두 명중 한 명이 잘못
보낸듯..그래서 사진 받은분은 친절하게 제보
최근 휴대폰 허용관련 대책 고심중인 국방부인데
초소에서 한 명은 철모도 벗고..
초소에서 치킨 들고..
초소에서 V자라..
일단 저 두 명은 엄청 털리겠네요
가엽기도.... ㅜㅜㅜㅜㅜ
출처 엠팍
https://cohabe.com/sisa/912422
모르는 군인에게 문자가 왔다...
해당 사용자 핸드폰으로 저 두 명중 한 명이 잘못
보낸듯..그래서 사진 받은분은 친절하게 제보
최근 휴대폰 허용관련 대책 고심중인 국방부인데
초소에서 한 명은 철모도 벗고..
초소에서 치킨 들고..
초소에서 V자라..
일단 저 두 명은 엄청 털리겠네요
가엽기도.... ㅜㅜㅜㅜㅜ
출처 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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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외부 음식 한번도 못먹었는데 ㄷㄷㄷㄷㄷ
초소까지 어찌 가져갔는지가 더 궁금
딱봐도 사진 셀카는 젊은 간부고 (2:8가르마) 고생한다고 치킨 갖다주고 병사 부모에게 보낸다는걸 잘못 보낸거 같네요. 복장에 목토시도 없고
아...좀 봐줘라 ㅜㅜ
사진만으론 못찾아 낼겁니다...
제발 그랬으면 ㅜㅜ
설마요...전번이 찍혀 있을건데 당연히 찾죠....
경계근무 태만은 중징계 사유 ㄷㄷㄷㄷㄷㄷ
요즘 참 편하긴 한가보네요... ㄷㄷㄷㄷ
왜요...근 30년전에도 시켜 먹었었는데요...ㅋㅋ
뭐시라?!!!
가능한가요..??
그럼요...삐삐도 핸드폰도 없던시절....
다~~방법이 있었지요....ㅋㅋㅋ
3사단에선 꿈도 못꿀일...
님 대단하시네요ㅋㅋㅋ 30년 전이지만...
초소에서 가능하다구요?
위병소나 상황실이 아니구요?
초소에서 먹었다구요?
안들키면된다하죠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했죠 지금은 시켜먹지만 예전에는 민가내려가서 닭 같은거 몰래 잡아먹고
다음역은 영창 영창
잘가ㅜㅜㅜㅜㅜ
군기교육대 7일
좀 편해지는건 좋은데 이건 너무 간듯 ㄷㄷㄷ
헌병이었는데
술 빼곤 다 먹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덜 먹었을뿐
술도 가끔 마셨잖아요....
술은 전역자 있을때 나가기 전날 밤에 초소에서 받아서 내무실로 줬지
초소에선 안마셨어요 ㅋㅋ 너무 떨면서 먹어야 해서 오히려 먹고싶은 기분 뚝떨..
초소에서 받아서ㅋㅋㅋㅋㅋ
왜용 그럼 어디서 받아요 ㅋㅋ 배달아저씨한테 받쥬
받은거랑 먹은거랑은 천지차이지요;;;
미안하지만 영창감이네...
나는 컵라면 먹어봤는데 ㅋㅋ 치킨이라 부럽네 ㅎ
물 받아 들고가셨나유?ㄷㄷㄷㄷ
저는 뽀글이... ㄷㄷㄷㄷ
껌만 씹어봣지 저런건 상상도 ㄷ ㄷ...
껌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기지ㅋㅋㅋ
자 군인들 고생하는거ㅠ알고 맛있는거 먹을 수 있으면 먹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거 어찌됐건 위반 사유 아닌가요 ??
걸렸으면 행위에 대한 책임은 지면 됨...
알아서 안걸리고 잘 먹을 것이지 다 까발리고 처먹네...
고생했으니 맛있는것 먹길 바랍니다!
다만... 초소에선 아닌거 같습니다ㅜㅜㅜㅜ
카투사때 외부 음식 가지고와서 먹기도 하고.. 근무 후 나가서 먹기도 하고..
근데 영내 음식점이 더 맛있어서 시켜먹을 필요가 없었음..
자랑류!!!!
경계근무하는데 군기가 너무 빠진거 같네요.
Gop쉬는 초소 아닌가. 그러니 찍었겠지.
아 근무중 쉬는동안 폰사용가능한가봐요? ㅎㅎ
좆된거 맞죠.
핸드폰 소지 및 사용시간, 장소가 작전 및 경계근무 시에는 절대 허용 안 되는데 저 지랄을 했으니...
최소 영창감.... 이건 군기강 해이가 맞죠.
불쌍하지도 않고 제대로 조져야
저러고 반성하면 괜찮은데 운이 안 좋아서 잘못 걸렸다 생각하는게 문젭니다;;
본보기로 삼아야 하기에 군법에서 처벌 할 수 있는 최대한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휴대폰 사용화 하면서 아직 어플 개발도 안 끝내고 시행했더군요.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전투력과 상관없는 일과 후 자유시간에 대한 통제, 똥군기 같은 건 당연히 개선되고 군 월급도 최소 300만원 넘게 주는 모병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저 혈기왕성한 나이에 개끌리듯 끌려와 억압받으며 모처럼 누린 일탈이 저런 이슈가 될줄은 몰랐겠죠.
저도 사격 다녀와서 멍멍한 귀에 아무소리도 못 듣고 노래 부르다 연대장한테 걸렸던 추억이 있어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이렇게 오픈된 이상 본보기가 되어야 겠죠..
근무태만이랑 보안위반 두개는 들고 가겠네요ㄷㄷ 만창감인듯..
10년전 1군사 있을 때 철장 너머로 사천 탕수육, 짱깨 치킨 넘겨 받아서 먹었는데 간부 병사 할거 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뭐
잘가 이건 쉴드못해주겠다~
초소에서...
자유로쪽에 있는 초소면 하겠던데요...
도로변에 지인이나 지나가면서 치킨 쏵 던져 줘두 될듯한 가깝은 거리니까요...
언젠간 터질일이었음..
이건 진짜 아닌듯
사진 찍은 건 간부 같아요 . 근무 복장이 다름. x반도(탄띠) 줄도 안보이고. 너무 과민반응들 하시는듯.
개x같이 군대생활한 새끼들이 초소에서 술받아 처마셨다고 자랑질을 해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