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어릴적 기생 밑에서 수양딸로 자라 하던 기생 일을 그만둔뒤
상업적 감각을 살려 대부호가 된 양민 출신 여자 거상
제주도를 태풍으로 인한 흉작으로부터
재산을 바쳐 본토로부터 쌀을 구입하여 구휼에 기부한 덕분에
당시 이소식을 들은 왕이었던 정조를 알현하는 영광과
명예지만 관직을 받는것과 더불어 당대 문인들또한 칭송한 인물
사망할때도 전재산을 제주도에 기부한
한국 노블리스 오블리제 사례로도 남음
김만덕
어릴적 기생 밑에서 수양딸로 자라 하던 기생 일을 그만둔뒤
상업적 감각을 살려 대부호가 된 양민 출신 여자 거상
제주도를 태풍으로 인한 흉작으로부터
재산을 바쳐 본토로부터 쌀을 구입하여 구휼에 기부한 덕분에
당시 이소식을 들은 왕이었던 정조를 알현하는 영광과
명예지만 관직을 받는것과 더불어 당대 문인들또한 칭송한 인물
사망할때도 전재산을 제주도에 기부한
한국 노블리스 오블리제 사례로도 남음
누구 애미라서 오만원권된 여자보다
업적이 쩌시는 분이군요
리스펙트 함니다
포상으로 금강산 갔었다는데..
사대가 심했던 조선시대에도
천하에 제일가는 산이라 다른 나라 안가도된다며 국뽕빨던게 금강산
휴전선 정할 때 금강산까지 먹었어야
실록에 기록될만큼 유명했지 저분은
하지만 오만원권은 ..흐음
이렇게보면 오만원권에 정말 어울리는분인데
소원이 왕을 보는것과 금강산 가는거였는데 정조가 이 두개다 들어줬다고,,
실록에 기록될만큼 유명했지 저분은
옹 멋찌당
누구 애미라서 오만원권된 여자보다
업적이 쩌시는 분이군요
리스펙트 함니다
신사임당이 무슨 엄청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누구 애미라고 표현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5만원이라는 고액에서 정치인의 엄마보다는 여자 거상이 더 어울리지 않음???
신사임당도 수동적인 여성이 아니였다고 하지만
5만원권이라는 고액에는 여자 거상이 제일 어울림. 또 칭송받을 업적도 많고.
지폐권에 들어갈만한 업적이 없는것도 사실이니
그건 그렇지 그런데 솔직히 유게에서 따위라던가 누구 애미라던가 하는 멸칭을 들을 만큼 잘 못된 삶을 살지도 않았지
애미라니...
잔다르크 생각나네 마녀로 몰려 죽었지만
하지만 오만원권은 ..흐음
이렇게보면 오만원권에 정말 어울리는분인데
포상으로 금강산 갔었다는데..
사대가 심했던 조선시대에도
천하에 제일가는 산이라 다른 나라 안가도된다며 국뽕빨던게 금강산
휴전선 정할 때 금강산까지 먹었어야
소원이 왕을 보는것과 금강산 가는거였는데 정조가 이 두개다 들어줬다고,,
조선기록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 극찬에 극찬을 하던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궁금하긴함. 그 시대 제주도 사람들은 더 했겠지.
산이 그 경치도 아름다운데 계절마다 옷을 바꾸며 화려함을 더함. 오죽하면 계절마다 다른 산으로 불릴까.
아니 시벌 저런 분도 있는데 대체 신사임당따윌 앉힌 이유가 뭐야
여성 독립운동가도 보니까 유관순님 말고도 업적 대단하신 분들도 많더만
어떻게 보면 5만원권 박은놈들이 우리나라의 유명 여성에 대해
신사임당 밖에 모른다는 소리임.
따위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신사임당의 업적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보다 더 알려져야 하고 되게 애쓰고 힘쓰신 분들 많은데 그것조차 알아보려고 안했다는 건 참..
신사임당의 업적..? 현모양처의 귀감이라는게 현대 대한민국에서 특출나게 칭송받을 일인가?
재력으로써의 성공이라면 위의 김만덕이, 당대 권력 핵심이었던 남성문인적 성격으로써의 성공이라면 허난설헌이 심사임당보다 높은 평가를 받음.
율곡선생은 물론 위대한 학자이긴 한데, 오히려 그때문에 문장 자체로는 평가가 덜함..
참..시대를 뛰어넘는 가치관 공유라는건 어려워..
영화로 나와도 재밌겠다
가난한 자를 먹여 살리는 업적 높히 평가!!
어디, 사대부 집안 며느리와 비교를 해대.
만덕사저포기?
저 시대에 걸릴수있던 악조건 다걸렸는데 그거 뚫고 성공한 사기캐... 저분은 10만원권 들어가도 인정할듯?
신사임당은 자기 지폐에다 넣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방구석 인터넷 폐인들한테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