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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튭에 약투라고 빌더들이 스테로이드 악용하는거 고백하고 실체고발하는 영상있는데 거기에 한명이 얼굴 실명 다 까고 고백하더라 자기 고자됐다고 아직 새파랗게 젊고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개좋은데 안선대
스테로이드가 근육을 붓게 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기능을 함
올림픽에서 운동선수들이 괜히 약물로 걸리는게 아님
자연발생하는 남성호르몬으로는 만족할수없는 몸이 되어버렷!
내장도 같이 커짐>_<
대신 고자됨
내장도 같이 커짐>_<
문제임?
원래 내장근육은 그렇게 쉽게 커지지 않음. 그래서 스테로이드 한 사람들은 근육질인데도 옷으로 가리고 있으면 배불뚝이처럼 보임.
ㅇㅇ 죽을수도 있음
내장은 성장호르몬+인슐린
내장기관은 뭐든 안가리고 다 커짐
심장이랑 심혈관 포함이란 얘기
어후 외장하드는 안커짐?
부랄은 쪼그라듬
내장만 커지면 다행이지... 심장이랑 심혈관까지 같이 비대해져서 심장병 및 급사확률 대폭 증가함
약빨이 쩔긴하네
대신 고자됨
근데 약 효과가 장난아니긴하네여 ㅎㄷㄷ;
자연발생하는 남성호르몬으로는 만족할수없는 몸이 되어버렷!
근손실몇
약빨 무엇
?600ml? 많은거 아님?
많고 적고가 초점이 아니라
숨만쉬어도 근육이 커진다가 중요한거 아닐까
요즘 유튭에 약투라고 빌더들이 스테로이드 악용하는거 고백하고 실체고발하는 영상있는데 거기에 한명이 얼굴 실명 다 까고 고백하더라 자기 고자됐다고 아직 새파랗게 젊고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개좋은데 안선대
걘 너무 유명해져서 아예 TV에도 나왔드만...MBC 실화탐사대
ㅇㅇ꼬추도 안서고 성욕도 거의 바닥인 상태라 이제는 자기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수준이라던데....
그 분 말로는 고자 되는 것도 랜덤이고 스테로이드 했을 땐 괜찮았대. 문제는 끊으면서 부터 터지기 시작했다고 ㅎㄷㄷ
그 약이 들어오면 불알이 지가 할일이 없다고 느껴서 정자생산을 멈춘대. 근데 그게 일정기간 주기적으로 들어오면 정자공장이 완전 문을 닫아버리는거지. 약을 끊었을때는 공장은 이미 폐업상태
다시 스테로이드가 들어오면 성기능이 돌아온다고 하는데 계속 하면 죽음에 가까워짐 ㄷㄷㄷ
남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유증이 오고
고환이 일을 안해도 된다고 착각해서 크기가 줄어듬.
근데 저렇게 운동도 안 하고 스테로이드만으로 커진 근육이 운동해서 키운 근육처럼 제 기능을 발휘하는건가요? 그냥 겉보기만 펌핑되는건지... 근육량이 늘었다니까 운동해서 늘어난 근육이랑 기능은 똑같이 작용하는 것 같긴한데.
스테로이드가 근육을 붓게 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기능을 함
올림픽에서 운동선수들이 괜히 약물로 걸리는게 아님
어케보면 의학적으로 도움 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긴했는데 저거 유지하려면 계속 스테로이드 복용해야된다는데에서 탈락이구만.
에초에 스테로이드가 의학적으로 약품으로 쓰긴하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정량으로만 그리고 케어도 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음
그간 극도의 가려움증이나 진통효과같은 류로 쓰여오던 방식이 아닌 근육 늘려주는 용도로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던... 척추관련 디스크나 그런 병에 허리 쪽이나 코어근육 늘어나기만해도 비수술적인 치료가 되니...
차라리 그런건 물리치료가 나음
스테로이드 잘못쓰면 다른부작용은 둘째치고 심근경색으로 훅감
약쟁이가 약하다 끊으면 운동 못하는게 근육안크는것도 있는데 운동능력자체가 엄청 차이난다드라. 정식경기에서 약물금지해도 써대는 이유가 이것때문일듯
숨쉬기만 한 사람은 더 풍성해졌는데. 운동한사람은..
대머리까지 되었네
숨쉬기만 하니까 몸매 좋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성기능 저하는 유명하죠. 박태환선수도 약물 사용이 의심되는 요인중 하나가 20대 운동선수가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이하라는거
호르몬은 조심해야됨...
레지스트리 막 건드렸다가 주옥됨... 밀고 다시 깔지도 못함...
호르몬 시스템은 한 번 붕괴되면 다시 회복하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모르니 절대 저런데 관심 가지면 안됨
진짜 운동안하고도 약만맞으면 저리됨??신기하네
위는 너무 징그럽고 아래가 훨멋지네
https://www.youtube.com/watch?v=aizhVEOx-q0
이거봐
운동안해도 저런건 신기하네
약하는 동안은 슈퍼맨인데
언젠가는 끊을수 밖에 없게 되있고
끊는 순간 곶아행임
곶아 안되도 성기능 저하는 당연한거고
예전에 의사가 나와서 스테로이드는 심장마비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하던데... 그래서 금지약물이기도 한거고.
그리고 호르몬주사다 보니 함부로 마구 맞다보면 뇌가 잘못 인식해서 몸에 이상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스테로이드 계속맞게되면 고환이일을안하는대 고환에서 남성호르몬 생성할때필요한게 콜레스테롤인대 그걸사용안하므로써 몸에계속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혈당수치가 높아야 인슐린이 나오고 인슐린으로인해서 근육내부에 단백질합성이 잘일어나는대 더이상의 칼로리는안먹고 근육만키우려고 몸에서나오는 인슐린말고도 직접주사를해서 인슐린 수치를 끌어올리게되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당뇨병걸리는 보더들도많음
스테로이드 주사말고 쉐이크처럼 갈아서 마시는것도있다던데
약투를 유튜브에서 봤는데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은 대충 알던거라서 무덤덤했는데 양심없는 트레이너들은 헬스장에 피티받으러 온 사람들이 먹는 물통같은거에 몰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서 효과를 높인다는 꼼수도 있다고해서 놀랐슴
위에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남성호르몬 관련 부작용이 많은거 같은데 그럼 여자가 쓰면 남자가 쓰는것보다 부작용이 덜하려나?
남자의경우에는 겉만멀쩡한 고자라면 여성의경우에는 더심한게 목젖이나온다던가 목소리가굵어지고
사용중단을하더라도 임신함에있어서도 문제가생길수있다고 의사가 경고함
더 심함. 여자 신체가 남성화가 되서 성기 부풀어 오르고 성대 튀어나와서 목소리도 바뀌고 불임확률이 대폭 상승함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가 뇌에 손상을 준다는거임.
과다한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성격이 급해지고 난폭해지며 분노조절장애 비스무리한게 생기고 스테로이드 끊으면 조울증도 겹쳐서 옴. 내장이야 어떻게든 관리가 된다지만 뇌에 손상생긴건 평생 복구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