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게임 디렉터들중 엄청난 만화와 같고 사기같은 스펙을 가졌으나...
아크시스템웍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도 상당히 만화와 같은 이야기가 많은 사람인데.. 처음에 백수로 생활하던 그는 게임회사에 취직을 했으며 그 게임회사에 아직 신입이었으나.. 게임회사는 거의 부도로 망해가기 일보직전이었고.. 이때 신입인 이사람이 당당하게 사장에게 "마지막으로 내가 장르로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건의를 했고.
회사 사장도 그의 패기에 놀랐는지 승낙하여 탄생한 게임이 "길티기어" 였다고 함. 물론 그럭저럭 괜찮은 B급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평가와 판매량으로 게임회사의 운명을 바꾼 사나이가 됨.
이때도 상당히 대단한건 "음악적인 OST", "세계관 설정", "주인공 성우", "일러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과 삽화" 등등 이사람이 혼자서 거의다 했다고 함.. 다만 초창기 길티기어를 만들당시 음악에 상당히 관심은 많아도 곡을 제작해본 경험과 다룰줄 아는 악기가 없었다고 하며.. 당시 OST를 제작당시에 몸짓과 흥흥흥~ 소리를 내면서 이런류 음악을 만들도록 유도를 했고 다행스럽게 당시 곡을 연주자들도 그가 어떤 곡을 원했는지 파악을 해서 잘 제작되었다고 하며..
이때의 계기로 악기와 악보 보는법등 상세히 공부해서 혼자서 OST를 잘 제작하게 되었다고 함.
주인공 성우 솔배드가이를 초창기에 맡게된건... 당시 아크회사가 워낙 자금난에 힘겹던 시절이라... 몇몇 캐릭터는 정식성우를 쓰되 몇몇캐릭은 도저히 정식성우를 구할돈이 없어서 결국 직원들이 투표를 해서 성우를 맡았다고 함. 그래서 옛날 길티기어 캐릭터들 대부분은 아크회사 직원들이 직접 녹음한게 대부분 이었고.. 워낙 솔을 연기를 할당시에도 창피함에 못이겨 술을 마시고 녹음했다고 전해져 내림.. 문제는 이것도 상당히 열혈적으로 잘연기를 해서 호평받음.
여담으로 이분도 한 파문전사급 동안이라서 거의 늙지를 않음.
나중에 길티기어 xrd로 다시 제작할 당시 경찰이 아크회사에 이시와타리를 찾았는데 당시 이시와타리는 "내가 뭘 잘못했나??" 라면서 덜덜 떨면서 경찰에게 찾아갔는데 사실 그 경찰은 길티기어에 상당한 팬이라 xrd 제작으로 다시 돌아온 길티기어에 감격하여 이시와타리 한테 싸인을 받을려고 찾아왔다고 함.
결국 훈훈하게 싸인을 해주고 떠났다고 함.
멋쟁이 락커청년이 점점 주성치가 되어가는
백수에서 빠요엔까지
길티기어 1 ost를 흥흥흥 거린걸 이해하고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
제목만 보고도 예상했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화풍 정말 좋아하는데.
잠깐 이거 잭슨횽 작곡방식인데???
가수 비주얼인데..
멋쟁이 락커청년이 점점 주성치가 되어가는
혼자 다해먹네..
백수에서 빠요엔까지
길티기어 1 ost를 흥흥흥 거린걸 이해하고 만들었다는게 더 대단
잠깐 이거 잭슨횽 작곡방식인데???
원석가공 성공
게임제작에 OST에 성우에 이젠 소설집필에 삽화도 그리고
게다가 망해가는 회사를 되살리기까지
머리카락이 장발인 게 그 모냐.. 작품 하나 완성할 때까지 머리를 안 자르고 다녀서던가?
그게 이 사람 맞음?
맞음.. 게임이 완성될때 까지 머리를 기르고 다 완성되면 그때서야 자르신다고 함.
제목만 보고도 예상했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화풍 정말 좋아하는데.
Re : 백수에서 시작하는 빠요엔 생활
왜 점점 젊어지는거냐
현대에 다빈치가 있었다면 이런느낌이였겠지
프로그래밍 까지 한건 아니였나 봄?
프로그래밍도 하셨다고 함.
외모가 갑자기 98년도로 돌아오네
진짜 타고난 천재;;;
게임이랑 관계없어서 언급이 잘 안되지만 3개 국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ㅈ소를 어떻게하면 하드캐리할수있는지 설명해주는건가..
카이 오버츄어 테마였나 쉽명곡;; 핸드폰에 잇음
점점 야쿠자 외모로 변해가는 용과같이 프로듀셔도 있지않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