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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ft

지난 수요일 출근을 하니 책상 위에 쇼핑백이 놓여 있더군요.
너무 이쁜 포장을 뜯기는 뭐 하고 카드만 확인하고 집에 가져 왔었네요.
직접 집에서 담근 것 같은데 너무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직접 손으로 적은 카드와 차에 대한 설명, 그리고 너무도 정성스레 이쁘게 한 포장.
차가 맛도 향도 그윽하네요.
연휴 첫 날, 차를 마시다 창으로 드리우는 빛이 예뻐서, 찰칵.


댓글
  • Pherl 2017/01/29 11:33

    저...저거슨 만병통치약!

    (xMIYba)

  • 귀공웨인 2017/01/29 11:37

    둘을 섞어 마시면 제가 지닌 모든 건강상의 문제가 확 풀립니다. ㅎㅎ

    (xMIYba)

  • 21Century 2017/01/29 12:04

    저도 다음에는 이런 선물을 준비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xMIYba)

  • 귀공웨인 2017/01/29 14:07

    정성이 깃들어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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