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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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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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큰짐(군대문제)을 해결하고 나니 완전 날라다니네요.
그렇다고 뺏다가 지면... 욕을 더 할 듯요'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의 힘이 무섭죠! 이미 병역면제 특혜도 받았겠다, 비행기 타고 머나먼 한국(or 제3국)까지 날아다니면 시차적응 하기도 벅찰 테고...
나라도 국대경기는 대충대충, 설렁설렁 뛰며 몸을 아끼겠네요!
이 친구 한 명에만 의존하는 국대팀이 너무 한심하다고 할까, 아니면 딱하다고 해야 하나~? 선수 풀이 너무 얕고 패스 등 기본기조차 제대로 안 돼 있으니...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성적은 신기루였다고 봐야 할 듯~
울나라 사람들의 체격조건과 스포츠 종목별 선호도 차이 등을 고려하건대, 아무래도 축구보다는 야구가 더 적합한 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ㅎ
서로 윈윈 하는거지 애국심 강요하며 국대경기에 전력 다 하라는 건 ㅎㅎ
쟤도 직장인인데 당연 월급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겠죠ㅋㅋ
전쟁나면 해외교포들이 회사때려치우고 싸우러 한국 오겠습니까ㅋㅋ 군대도 안 가려고 하는디ㅋ
군면제전까진 날아다니다가 면제되니 슬렁슬렁... 꼭 자한당의원들을 보는것같음
토트넘은 손흥민을 움직이게 하는 주변 서포터들이 있는데
국대는 그런 인물이 없음
또 한가지는 리그에서 아무리 잘나간다 한들 아시안게임 중에 소집되어서
국대팀과 호흡도 제대로 안맞춰보고 경기에 내보낸 벤투도 문제가 있고....
이강인이 2-3년 지나면 손흥민을 서포트 해줄 인물이라고 봄
ㄷㄷㄷ
잘써먹지 못하는 감독부터가 문제가 있고, 못 받혀주는 선수들도 문제죠.
손흥민만 욕할게 아니고 기성용이 있는 국대 경기와 없는경기만 비교해봐도 확 다르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지금 미드필더진이 백패스만 잘하지 나머지는 안되니까요. 그나마 기성용이라도 같이 뛰어서 킬패스 뿌려줬으면 이런 상태는 아닐텐데 부상으로 빠졌고 이젠 은퇴니 의미가 없습니다.
김독이 문제지
손흥민이 국대에만 오면 힘 안쓴다 성의없다고들 하는데 축알못들이 하는 이야기다. 축구는 단체경기라는 걸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 뿐이다. 메시 호날두가 와도 국대는 답 없다. 모르고들 비판하는거 보면 우습다.
소농민 욕할거 하나 없어유.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돈버는일 vs 봉사활동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국심은 후진국 프레임이죠. 개인이 잘되는게 최우선.. 그담이 가족... 국가는 너무 추상적이야
적절한 풍자네요. 케인, 알리의 부상 소식이 결정적이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지난 월드컵 때 메시나 호날두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벤투가 소속팀에서 녹초가 되어
비행기 타고 날아온 손흥민을
이틀만에 바로 중국전 풀타임 뛰게 하지않고
쉬게만 해줬으면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을거고
그랬다면 한수두수 아래인 바레인 전은
굳이 연장까지 안갔을테니
더욱 체력이 바닥나는 일은 없었을거고
카타르전에서는 더 컨디션이 좋았을것이니
그랬다면 님들이 희망하듯 날라다녔겠죠.
군대에서 만사 정신력탓하며 사람갈구는게
군대문화 자체에서 비롯된게 아니고
그냥 인간본성인듯.
뛰어난감독은 그의 사생활 현재 처해있는 상황까지 고려한다.
뛰어난감독뒤에는 뛰어난코치와 조력자가 함께 있어야함,
서포트해주는 코치진들 없으면 벤투 할애비가 온다한들..
소농민도 아무리 본인이 쏠ㄹ롤롤로로 날고 기어도 킬패 질러주는이도 없고 받아줄사람도 맞춰줄 사람도 없는 외톨이
축구는 홀로 100m전력질주하는 게임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