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는 협의이혼하기로 하였고..
상간남 와이프한태 이야기했습니다..
그분도 피해자시니 알아야할것같아서요
그리고
그날 오후에 바로 법원가서 신청서냈고 일차상담받았구요..
2월9일날 미성년자녀 교육받습니다..
그러면 숙려기간으로 들어가겠네요.
그런데..
생각외로 제가 와이프를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솔직히 참고 살고도 싶습니다만..
잊혀지지않을거고 이제 조금 사소한것만 있더라도
의심이가겠죠.. 결국엔 헤어지는것만 못한 사이가 될것같아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짐싸서 나오고보니 갈곳도없고..
마음좀 비우려 차끌고 부산까지왔다가 봉수대도 올라가보고
해운대 파도보고 바람좀 쐐니 맘이 좀 풀리는것같기도 하고요
정말 이럴때 속터놓고 넋두리할만한 사람도없다는게 더힘드네요
게시판에 이런글 쓰는것도 참 부끄럽지만 유일하게 넋두리할수있는
곳이 보배 유게뿐여서..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하지말아주셔요..베글은 부담이 많이되네요..
회원분들 저 지금 잘하고 있는거 맞겠죠..?
밑사진은 여혐이니 하는글이 많길래..올립니다..
https://cohabe.com/sisa/90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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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죠 힘내십쇼 좋은일 많이 생기실겁니다..그 바람핀 것들은 제가 대신 저주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엔 많이 힘든데... 역시 시간이 가면 괜찮아 집니다.
잘 극복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남편이 개새끼에 자식새끼들이 꼴통이라도 이해가 될까말까인데 그게 아닌 상황에서 보지 여기저기 벌리고 다니는년은 내버리는게 최선임니다,,,갈보성향 못바꾸지요,,,애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안됨니다,,,
심적으로 괴롭겠지만 시간이 약이오니 힘내시기를,,,,
시간이 약이죠 힘내십쇼 좋은일 많이 생기실겁니다..그 바람핀 것들은 제가 대신 저주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엔 많이 힘든데... 역시 시간이 가면 괜찮아 집니다.
잘 극복하실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 다 잘되실껍니다
함께낳은자식을 두고 어떻게
바람을 피는지
최고의 복수는 용서입니다.
깨끗이 용서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게나
용서하는게 내 정신건강에도좋고 .... 복수를다짐하는순간 괴로움에갇힙니다 지나다 유에프 님글에 힘얻고갑니다
니 마누라도 꼭 용서할일 생기길 ㅋㅋㅋㅋ ‘’다른글보기 하니 가관이다 개수꼴 꼴통이잔아 ㅋㅋㅋㅋㅋㅋ
암튼 마음의 평화 얻길 바래염 니 마누라 용서함으로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참 어찌 이러냐 무슨 득도한마냥 ㅋㅋㅋㅋㅋㅋ
용서는 씨바 깨뿔이다 등쉰아’
이렇게 타인 감정 공감 못하니 나이쳐먹고도 정신못차리고 주위에서 욕이나 쳐먹는 꼰대색끼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자네 만나면 내가 한대치고 돈 뺐어도 용서 하시겠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약은 시간뿐!
바쁘게 일하세요!
잡생각 안나게요
힘내시길..
보란듯이 잘사시는게 최고의 복수죠
그냥 본인일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기억속에서 사라지면서 좋은 인연도 만날꺼임
휴....안타깝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나쁜 기억이 잊혀지지 않겠지만
이혼하기로 한거 굳게 마음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힘내십시오!
선택 잘하신거에요
지금은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좀만 지나면 오히려 편하고 괜찮아 지실겁니다.
사랑 하기에 그냥 용서하고 다시 잘 살아보자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그 한번에 일로 평생 의심하면서 사는거 보단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 집중하면서 일 열심히 하시고 시간 날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나 자신이 행복할 때 아이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챙겨야합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횽 한잔 합시다
돈많이 버시고 더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신데 .. 글쓰신 님과 저는.. 반대인 입장이에요. 제 잘못이라 아이들은 제가 키우는 조건으로 서류접수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네요..저는 정말아무상관없습니다. 아이들만 아니라면요... 잠이오질않네요..현명한 선택하시고 아이들 앞에서는 항상 행복한 미소 지어주세요 ..^^
아내와 아이들 두고 외도하셨나요?
최선의선택같습니다.
아이에겐 미안하시겠지만
그래도 정신줄부여잡고
좋은날 기다려보세요.
힘내십시요.
남편이 개새끼에 자식새끼들이 꼴통이라도 이해가 될까말까인데 그게 아닌 상황에서 보지 여기저기 벌리고 다니는년은 내버리는게 최선임니다,,,갈보성향 못바꾸지요,,,애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안됨니다,,,
심적으로 괴롭겠지만 시간이 약이오니 힘내시기를,,,,
내것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 못살고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였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살이 부들 부들 떨린다는말 당해본 사람만 알지요
아픈만큼 성숙해 지시길 바랍니다
내 삶의 주체는 나자신입니다.
힘내세요
부디 훌훌털고 새롭게 시작하십시요.
데리고살아봐야 속만 더 타들어갑니다. 잘하셔어요
지금 부산이신가요? 저녁에 소주한잔 하시죠~
사람 발길이 뜸해진지 오래된 기계공고 뒤편 봉수대에 올라가신거 보니 해운대 분이신거 같은데 쪽지 주세요. 한잔해요
당장의 이글거림에 이후의 후회가 없으시길 바랍니다...마음 잘 추스리시고..굳건하시길
강O당한 아내는 용서가 되도 바람핀 아내는 용서가 안될것 같습니다..헤어지시는 것이 맞다싶네요.
죽이네 살리네 할것도 없습니다.맘도 몸도 떠난 사람을 무슨수로..
다시 시작하신다는 마음으로 힘 내시길..
강O당한 아내는 피해자인데 남편한테 용서까지 받아야 하나요?
@에효3 그런뜻은 아닙니다만 바람핀 아내와 이혼 안하고 살면서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을텐데 해서 적은글입니다.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강O당한 아내한테 무슨 용서?
힘내세요...
기운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세상사 모든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그 이유를 알수없어서 아프고 힘들지만 말이죠..
10여년전에 마누라의 바람때문에 택시기사 하시는 아저씨 한분이 10살난 남자애랑 마누라 독극물 먹여 죽이고 자신도 죽은 안타까운 사연이 잇엇죠.요즘 바람 진짜 많이 피웁니다.결과가..들키면 뻔한데도 말이죠.사람 심리란게 너무 웃겨요.
아이들을 위해 힘내세요. 님께서 잘못한 것이 아니잖아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지역이 어디신가요.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마 사랑하는게 아닐겁니다~
육정이 남은걸거에요
근데 왜 님이 나오셨어요?? 내쫓아버려야죠 ㅜ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잘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행운이 깃들기를.
둘이 물고빨고 체위101 다했을건데 사랑했나봅니다 같은소리마시고 둘다 파괴해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