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교일 의원, " (스트립바) 이런 문화도 체험해야한다"

나중에 뉴스기사로 나오겠지만, 실시간 인터뷰 끄적여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최교일 의원 뉴욕 공무투어 당시 가이드 인터뷰.
가이드, "나도 같이 들어갔다. 완전한 스트립바였다"
최교일 의원, "미국의 스트립바는 술을 못마신다. 난 술을 마시는 곳에 갔다."에 대해
가이드, "미국의 스트립바는 돈을 추가로 내면 술과 안주를 준다. 일행 8명 전부 다 갔다."
최교일 의원, "미국 지인 한국계 변호사가 안내해서 술집에 갔다."
가이드, "당시에 변호사는 없었고 현지 판사를 같이 만났다."
최교일, "연수 일정이 빡빡해서 그런곳에 갈 시간이 없었다."
가이드, "예정된 미팅이 취소돼서 시간이 널널했다."
최교일, "특정 인물을 공격하려는 목적"
가이드, "난 특정인물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예천군 의원 사태를 보면서 국민세금으로 연수를 와서 이런 짓을 하면 안되는것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제보."
가이드, "마지막으로 신은 인간에게 법위에 양심이란걸 줬다. 최의원이 그 양심에 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