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홍어, 홍어~~~하고 떠들던 인간들이 안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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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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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새 계속 홍어먹고싶은데,
가격좀 내려가면 자주 사먹을듯...
어차피 우리가 먹는건 수입산
저건 가격이 내려도 몇십만원씩함
겨우 저정도로 가격이 하락된다구요? ㄷㄷㄷㄷ
서울 시내에서는 코가 뚫리는 홍어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여... 삭히다 만건지... ㅉㅉㅉ
차라리 회를 먹지...
집에서 좀 나가면 공원 옆에 홍탁삼합 파는 집 하나 있더라구요. 몇년째 같은 자리에서 계속 하는 걸 보니 매상이 어느 정도 나와주는 것 같긴 함.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워쩌라고....
쿠팡에서 좀 싹 팔면..
홍어값이 비쌀때
홍어를 못잡았던 어민들은 어민이 아닌가?
많이 잡아서 싸게 많이 팔면되지..
종특인듯....
돈받던 알바들이 사라지고 속아서 가치관 형성된 베층이들마누남음
으미..1kg에 3.5만원에 먹고 있는데 맛나더란....
개극불호
먹고나면 양치해도 냄새나고 으으으으으으
비싸서
그냥 가오리 먹는게
홍어잡는 배가 커서...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고요; 선원수고 많고 멀리가고요
많이 잡히면 기름값도 안나올수 있겠네요;;
쿼터제 같은건 없는건가요?
많이 잡히면 개체수를 위해 조금만 잡으면 좋을텐데..
동해안 명태 씨를 말리듯 홍어도 씨가 마르면 결국 어민들도 손해일텐데요..
전주살지만 삭힌 홍어 근처에도 안가요ㅠㅠ
장인어른은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는 정말 아이고야ㅠㅠ
적당히좀 쳐 잡지.... 이런거는 어민들이나 수협등에서 생산량 관리를 안하는건가요?... 안잡으면 죽된다고 쳐잡다가 이리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