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후, 진료를 마친 최군과 같이 모텔로 돌아왔다. 그리고 7시 30분경에 최군이 모텔을 나가자, 심기섭은 악마로 돌변했다. 미리 준비한 커터칼을 꺼내 침대에 앉아 있던 김 양에게 위협을 하고 뿅뿅하려 했지만, 도중에 최군이 놓고온 휴대폰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오자 중지, 미수에 그쳤다. 범행을 포기할려면 이때 그럴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7시 46분, 김양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하자, 심기섭은 휴대폰을 뺐었다. 이에 소리치며 밖으로 나가려는 김 양을 붙잡아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목을 졸라 살해하고 만다. 그렇게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채 살해했다.
그 후 9시, 시신에 성폭O 행위를 함으로써 사체 오욕 행위도 했다.
사건도 사건이지만 사체 훼손으로 큰 주목을 받은 만큼 그 과정은 매우 잔인했다. 10시 경, 사체를 화장실로 끌고가 물이 담긴 욕조에 넣은 다음, 공업용 커터칼로 살이란 살은 다 발라내는 등 다음날 9일 1시까지 16시간동안 집요하게 훼손했다.
이걸 전부 맨정신으로 해냈다. 거기다가 변기가 막히자 뚫어뻥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고, 피냄새를 없애기 위해 환기를 시키는 등 여러 노력을 했다. 뼈만 남은 상태로 15kg 가량의 무게만 남았다. 그후 경찰에 자수하였고 무기징역 + 신상공개 10년 + 전자발찌 30년을 선고받았다...
만약에 가석방되면 다른짓못하게 하려고
무기징역인데 신상공개랑 전자발찌가 의미가있는거야?
그짓거릴하고 sns에 글올리고... 인간아님
탈옥할 수도 있잖아.
시체에 성행위를 하는 것은 네크로필리아라고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써 페도필리아와 같은 미친 놈이라고 볼수 있다.
무기징역인데 신상공개랑 전자발찌가 의미가있는거야?
만약에 가석방되면 다른짓못하게 하려고
탈옥할 수도 있잖아.
ㅇㅎ
탈옥하면 전자발찌안차고 나가는거 아님?
진짜요??? 궁금하네여
대신 전국 어디서도 쉴곳이 없어지겠지.
아니ㅋㅋㅋ 수감중엔 발찌 안차잖아 ㅋㅋㅋ
탈옥해도 신상 공개되서 하루만에 잡힐듯
그러니 신상을 깠지.
수감중에는 안채워요 아조씨
사형수랑 다르게 무기징역은 가석방이 가능해서.... 저 미친짓을 했는데도 사형수가 아니라니....
무기징역은 종신형이랑 다르니까..
사형구형됬는데 감형된거임
;;;;;;;;;;;
?????????????????????????????????????????????????????????????????
그짓거릴하고 sns에 글올리고... 인간아님
...
뭐지 시발
표현같은거 하지 싫다.
맙소사
최군은 뭐야 뿅뿅중에 왔는데 보고 그냥 다시 나감?
여자는 겁에 질려서 아무말도 못했을테고 심기섭 새낀 태연하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연기했겠지. 그리고 최군이 다시 나가니까 여자가 틈을 봐서 카톡을 보냈다가 심기섭이한테 걸린거고
시체에 성행위를 하는 것은 네크로필리아라고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써 페도필리아와 같은 미친 놈이라고 볼수 있다.
아, 참고로 쟨 네크로필리아도 아니고 그냥 광기에 쩔어버린 괴물이라고 생각....
애초에 성폭O을 목적으로 가두다가 저리된거라 아마 죽이고 나서 맘대로 할생각에 더 흥분한걸수도있음
그게 아니라 힘없는 애들은 여자가 저항하면 못함 그래서 계속 시도하다 걍 죽이고 하는거
사탄본인이 저지른거나 마찬가지
와 미친 제정신이 아니잖아 이미;;
죽은 여자애나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다...가족들은 장례도 제대로 못 치뤄 저 짐승 같은 새끼들이 뼈만 냉겨놔서
님 닉 보면 미친건 맞는것 같음
진짜 사이코패스 새 끼한테 당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만 안타까울따름이다
저런 새 끼들은 당장 사형을 해도 모자란 수준인데
저런새끼들 공통점이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비굴하다 나한테 살인만 허락해달라 저런새끼 맨손으로 목젖 뜯어버릴 자신있다.
법의 태두리에 보호받는건 지들이면서 죽여봤다는둥 별거아니라는둥 갖은 허세 다부리지
캬 여포 나타남 ㅋㅋ
그냥 사형시키면 안되나
그래 사이코패스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 죽이는 기계다 죽여야지
공업용 커터칼이라 해봤자 결국 커터칼 보다 2~3배 길고 넓을뿐인데 그걸로 시신을 조각내다니 ㄷㄷ
시체를 유기하려고 살 다 발르는줄 알았더니 자수? 시체 회손은 그럼 왜 한건데ㄷㄷ
사람새ㄱ가 아니구만
싸이코라 그런게아니라 사진을 보면 경찰에 수사망이 좁혀지자 걸릴걸알아서 자수한것처럼보임.
뭐 맨정신으로 사람살을 발랐다는거자체가 싸이코지만;
경찰의
ㅇㅎ
그냥 가두지 말고
조리돌림 좀 하고 빵에 보냈으면 좋겠다.
이런 유명한 사건이 뉴스를 안타네?
16시간동안 집요하게 훼손했다.....
무기징역 떄릴꺼면 세금 존나 아까우니까 살아있는 동안 노역을 진짜 개처럼 시켜서 수익은 다 피해자 가족한테 돌아갔음 좋겠다.
징역이 원래 노역 포함이에요.
알지. 많이 시켰음 좋겠다고.
살을....발라냇다고..................??????
우리동네일어난 사건이네
내가 뭘본거지;
죽어마땅한 죄인이라는게 확실히 있다
저건 미친 게 아니네.제정신으로 치밀하게 준비했구만. 완전범죄 자신했는데 하다 보니 잡힐 거 같아서 죄가 좀 덜어질까 자수했겠지
우와....... ㅁㅊ...
시체 전부 조각내서 변기에 유기할려고 한건가?
그렇겠죠... 뼈는 처리 못한거고.
개뿅뿅아냐 이거;
나갔을 경우 신상공개임? 지금은 못보나
증거가 확실한 살인자들은 사형해도 될 것 같아
평생 고문하자
죄질이 더러운 놈은 평생 고통 받아야함
왜 죽여서 편하게 만들어줌?
무기징역 때리고 매일 고문해야함
안타깝지만 저런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죽은 사람에 대한 복수보다는 남아있는 산사람들을 위한 격리라고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 있으니.. 저런 짐승을 잡아봤자 죽은 사람은 돌아오질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이지. 글타고 우리가 같이 짐승이 될 수도 없고
아니 맨정신에 뼈와살을 발라냈다고?? ㅎㄷㄷㄷ
검색하니까 나오네..................진짜 뿅뿅처럼 생겼다 범죄자들은 뭔가 생긴거 부터 맛이간거같에
그건좀.. 그냥 평범하게 생긴거같은데
저게 인두겁을 쓴 악마구나
고르고13 봤나보네;;;
저런건 그냥 사형시키면 안되냐, 사회적 격리가 아니라 세상과 영구 격리시켜야할것 같은데
시체를 능욕하고 토막도 아니고 뼈와 살을 분리하고.............. ㄷㄷ
이사건 오원춘 모방범죄로 처음에 알려졌었는데
시신훼손 정도가 오원춘사건보다 훨씬 심했다고 함
후에 이사건 소재로 커터라는 영화도 만들어졌는데 오원춘사건에 비해 이슈가 안됐음
사형추
저쯤되면 그냥 선천적인 사이코패스인데
저걸 소재로 한 우리나라 영화
<커터> 라고 있는데
살인자체만 비슷하고 내용은 완전 다르며
연출 쓰레기 영화 하나 있음.
집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그 쪽으로 원래 다녔었는데 그날따라 차가 못 가고 앞에 차가 계속 밀리는거야.
겨우 움직이는데 모텔 근처에 경찰차에 감식반 잔뜩 와있고, 왠 정화조 차량이 꿀럭꿀럭 했는데.
그게 저 사건이었지. 그 정화조안에 그 시체가 있었을테니. -_-
나 이거랑 똑같은 한국 단편소설 읽은적 있는데
거기선 여자가 모텔 화장실에서 사고사당했지만...
결말이 엄청 소름돋는 소설이었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아무튼 저런 범죄에 대해서는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무조건 줘야한다고 봅니다.
저런 사이코패스는 사형시켜야돼.. 정말
종합사이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