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A99ii,D810,a7r2,오막삼,d5,1dx2같은 바디에
100만원 넘는 렌즈 마운트해서
들고 다니면 걱정스럽지 않나요?
A57,a58,d5300정도야 뭐 실수로 떨어뜨려서 깨져도
가슴앓이 한 두어달 하면 잊혀지겠지만....
진짜 플레그쉽 바디에 고가렌즈 들고 다니면
무서워서 꺼내지도 못할 듯 합니다ㄷㄷㄷ
그정도 장비 사용하시는 분들 가지고 다닐 때
안무섭나요?
https://cohabe.com/sisa/90763
200만원 넘는 바디, 렌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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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렇지 조금 지나면 그냥 덜렁덜렁 메고 다닙니다
글쿤요....
저는 고가장비 외관에 상처나면 제 가슴이 더 아플 것 같네요ㄷㄷ
사실 그런것 몇푼(?)에 운운해하면서 사진생활 하긴 힘들죠. 고가의장비라도 마음이 있어야 찍을수 있으니까요.
그렇긴 하네요...
사실 정도까지가시면 취미이상인분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SLR포럼 사진게시판에 워낙 고가장비들 보유하신 분들이 많아서....
현실은 풀프레임은 고사하고 dslr조차 보기 힘든거 같아요! 근데 놀라운사실은 핸폰 사진이 엄청나다는거
첨에 새거일 땐 좀 아끼고 그러다가
부딪히거나 긁혀서 흠집 한 번 생기면 무덤덤해더라고요.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장비들 못쓰죠!
글고 첨에만 그렇지 일단 질러놓고 사서 쓰다보면 막 방바닥에 굴러도 댕기고...ㄷㄷㄷ
머 크게 떨구지만 않으면 이상 없을듯...
하긴 그렇네요ㄷㄷ
차랑 똑같은거 같아요,,,첨엔 기스도 짜증나 미치는데 나중 되면 어 좀 긁혔네 뭐,,,그려려니,,ㄷㄷㄷ
저는 보급형 크롭바디에 상처나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죠! 전 오히려 백 이백하는 카메라 장비들보다
몇천만원 심지어는 억 전후의 가격대 차들은 이런 이유로 절대 못살듯 합니다! ㄷㄷㄷ
들고는 다니지만 조마조마하긴 하네요ㄷㄷ
산지 1년이나 됐는데ㄷㄷ
전 차두대 합하면 일억이 넘는돈이지만 길바닥에 그냥두는데요?? ㅎㄷㄷㄷㄷㄷㄷ예전 오막삼도 그닥 아끼지는 않았는데 워낙 깨끗이 물건을 쓰는 버릇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