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성노예로 아무런 보상을 못받고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님 영전에
식민지의 딸이라고 박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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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떻게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어보이고 흠....
내가 보기에는 일제치하에 태어나서 수모를 격고 억울함을 다 풀고 가지 못해 안타깝다고 한것 같은데
크게 문제되는 발언같지는 않은데 사람이 보수쪽 인사라 그런가 예민들하네...
어떻게 이런사람이 도지사가됬지;
종군이라는 말도 틀린거 아닌가?
군에 소속되있는게 종군이기 때문에, 종군 위안부란 말은 스스로 들어간것이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사람이 도지사가됬지;
땅값만 올려주면 되거든
몸은 일본놈.
마음은 중국놈 이라서 가능.
제주도 사람들이 원희룡을 약간 제주도에서 나온 스타라고 생각한대.
그럼 우주로 쏘아 올려야지
그렇다기보단 민주당 쪽 상대 후보가 별로여서 뽑힌거임. 그리고 기존 제주도 출신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 + 외지인에 대한 기대 등등이지.
별로여서 뽑힌것도 많은데, 지지도도 졸라 높은거보면 그런 정서가 있음. 제주도 특유의 섬정서도 있고
문대림이 더 ㅈ같은걸 어쩌냐
나 원희룡욕한게 아닌데;
그건 거의 첫 도지사 선거때 적용된거라고 봄. 그전 도지사들에 비해 중앙정치인이란 모습이 부각됐으니까. 근데 지금은 원희룡을 자부하는거 같진 않음.
뭐지 추천도 많지만 비추도 좀 박히네 난 진짜로 이사람이 보수쪽 사람인지 모르고 쓴건데 이사람이 정말로 정치인 이라면 이런걸 쓸때 논란이 될지 안될지 생각하고 써야하는거 아닌가;
뭐지 뇌를 없애야 고위직 공무원에 오를수 있나?
쓸 때는 또 이 표현이다!하고 썼겠지 ㅉ
여윽시 본국기준 액윽보수
저게 어떻게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어보이고 흠....
내가 보기에는 일제치하에 태어나서 수모를 격고 억울함을 다 풀고 가지 못해 안타깝다고 한것 같은데
크게 문제되는 발언같지는 않은데 사람이 보수쪽 인사라 그런가 예민들하네...
뭐야 보수라서 그런거였나
나도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이해가 되는데
워딩이 좀...?
나도 솔직히 크게 문제될 문장인가 생각듬 애매한 워딩은 맞지만
식민지 딸이라는게 솔찍히 문제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표현이라서 그런듯
보는 사람마다 뜻이 달라질수있는 중의적인 표현은 자제하지 흠....
일제치하에서 고통을 받으신 이라고 써놨으면 아예 논란은 없었겠다만
홀로코스트 피해자에게 아우슈비츠의 딸이라고 지칭해봐라 기분이 어떤가
그거 둘째치고 위안부합의 ㄹ혜가 밀어붙인거 대단한결정한거라고 칭창했잖음
그게 아니지 당시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었잖아 그 식민지에서 딸로 태어나 고통받았다 라고 읽으면됨
단어 선정이 구리긴한데 아우슈비츠의 딸이라는 비유는 잘못됨
식민지가 피해자 입장이였으니까 나치의 피해자였던 유태인 딸이라고 예시를 들어야지 매칭이되지
그건 욕쳐먹어도 싸네
나는 이사람이 보수쪽 인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쓰기전에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이게 논란이 될지 안될지는 생각하고 적어야지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내가 봐도 딱히 문제가 커 보이지 않아. 해석 하기 나름인데 결국 "식민지의 딸" 이라는 표현이 쟁점임.
저게 일본의 딸이란것도 아니고 일제 치하에서 태어났다는걸 상징하는 단어라고 봐야 될듯 함.
국민 이란 표현 보다는 나라에서 보살펴 주지 못한 불쌍한 딸이라는 느낌도 들고 원희룡이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너무 편향 해석 할필욘 없다고 봐.
소속 정당이 하는 짓거리는 쌍욕이 절로 나오고 그 소속 당으로 저길 갈 자격이 있냐 없냐 는 뒤로 두고라도 말이지..
(사실 원희룡이 대일 관련해서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지 행동이 어땠었는지 잘 몰라서 판단을 못하겠다.)
해석하기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갈릴 표현이긴 한데
확실한건 표현이 너무 쎄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저런 직설적인 표현은 피해야지
다들 난독인가 하나도 안이상한데
위안부 할머니분들이 식민지의 딸이라는 표현 좋아하시겠냐?
왜 마음대로 정체성에 '식민지'를 집어넣어
사랑하는 조국이 있는데
그럼 위안부 할머니라는 표현은 좋아하시겠냐
쓰라려도 현실이 그랬고 딱히 못할 말도 아닌데, 솔직히 쓴 놈이 미우니까 어떻게든 안 좋게 보려는 거 같구만
오해없게 글을 쓰는것도 능력임
'위안부'는 공식적으로 정부에서도 쓰는 표현인데? 법에서도 그렇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도 일본군 '위안부'라고 표현하라고 권장한다
따옴표 꼭 붙여야 된다 현실과 모순되는 표현이기 때문에 일부러 강조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쓴다고
일제 치하의 어려움 속에 태어나서라고 했으면 좋았을 걸 뭔가 말이 애매하네
그 당 출신임
이게 무슨 문제가 있음?
헬조선의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게 잘못인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게 문제란거야?
저사람 자한당임
출신이지
지금은 무소속
당연히 친일쪽바리 후손이 주축인 당이니
민감할수밖에
위안부 합의 칭찬하던 도지사가
저런 글을 써놓으니 사람들이 고깝게보지
꼴페미가 양성평등 씨부리는거랑
빛아인이 양성평등 주장하는게
다르게 들리는게 당연하듯
아니 워딩 판단이 저 정도로 안되면 시바 보좌관한테 미리 멘트라도 만들어달라 하던가...
그당 보좌관은 정상적인 멘트가 가능할까?
종군이라는 말도 틀린거 아닌가?
군에 소속되있는게 종군이기 때문에, 종군 위안부란 말은 스스로 들어간것이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아니 솔까 이건 걍 보수라서 더 트집잡는거 같은데.
더 좋은 말로 할 수도 있었지만 이거 자체는 문제될 발언까지라고 하냐면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아니 이건 그냥 원희룡이 ㅈ같아서 그런 거 같은데..
나도 제주도 살아서 ㅈ같은건 알지만 이건 너무 엮어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건 고깝게 해석하는 애들 시선이 문제라고 보는데?
전체로 보면 문제가 없지만 단어로 보면 문제가 될 법 하긴 함.
애초에 전달에 문제가 생긴다면 단어선택을 잘못했다고 생각함...
더 나은 워딩이 필요했지
?
식민지시대에 태어나셔서 고통받으셨으니 별로 틀린단어선택은아니지 않나 내용도 문제없고
그런데 단어 선정이 구리긴하다 읽으면서 뜻은 이해가가는데
이상한 거부감이 들음
그냥 우리나라를 식민지라고 하는게 거부감드는거아닐까 일제시대라고나하지 식민지라고 잘안하니까
위안부 합의 빨던 놈이라 비꼬는걸로 들리네.
위안부 할머니들을 식민지의 딸들이라 표현하였다. 진짜 워딩에 문제 안 느껴짐??
어
그럼 식민지였던 나라의 딸이지 승전국 딸인가?
아니 그럼 뭐 위안부 할머니들이면 자유 조선의 딸로 태어나셔서라고 써야되냐?
저인간이 영리병원 허가한 그놈이지?
다시 읽어도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겁나 예민하네
생각이 없는거같아
어디서 식민지 타령이야?
이래서 국어 글짓기 시간에 열심히 해야함.
전달 능력이 떨어지면 남는건 상욕 밖에 없다
별 문제될 것 없는 발언인데
말꺼낸놈이 영리병원 허가한 그놈이라 그냥 트집잡히는것
이게 왜 문젠데 븅신들아
사투리를 안써서 논란인가보다
솔직히 보수계열 인사라 불편해 보이는거지 민주당쪽에서 저 말했으면 누구도 지적질 안했음
몇번 읽어도 대체 뭐가 문제란걸까?.....식민지가 문제란 걸까?
나이많은 어르신보고 딸이라고 한게 문제란걸까?
몇번 읽어도 모르겠더라고
유머글 아니라 30분 안쪽으로 이 게시물 썰려 나갈듯
ㄹㅇ 그냥 보수쪽 인사라서 애들 날서있음
어떻게든 까려는 것 처럼 보인다
위에글 보니까 박근혜 위안부합의 칭찬한 사람이라 하는데.
만약 그게 맞다면 더욱 까이겠지
아무리 읽어도 문제될 발언 맞는데?
단어 선택 잘못하셨네
아닌데?
식민지 시대의 딸 이라고 좀더 자세하게 적었으면 오해를 많이 안할텐데
저게 문제가 되는 건 '식민지의 딸'이 아니라 '억울한 한을 다 풀고 가시지 못한 것'이라고 적은 게 문제.
지놈들이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 저딴 글로 고인 능욕하나?
그 동안 풀어줄 기회를 제대로 주지도 않고 오히려 위안부 합의니 뭐니 온갖 삽질은 다 했으면서 말이죠.
옛날 분들은 저렇게 한자어 같은 거 섞어서 장황하게 써야 멋진 줄 암
아니지; 애초에 저런 자리에서 애매한 워딩 쓰는거 자체가 문제임
민주당이면 안까였다 하는것도 헛소리인게 작년에 모 민주당 의원이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에가서 엄지 올리고 찍은 사진은 존나 논란이였음
애매한것 자체가 아닌데 왜 애매한거라고 몰아가냐
이거로 문제삼을거면 세월호 방명록에다가 '고맙다'고 한건 더 심각한거 인정함?
니 일.베지?
식민지 아니라고 했으면 욕 더 먹는 거 아님? 비극을 더 강조하려는 문장 아닌가 싶음...
민주당이고 자한당 인사고 간에 저렇게 애매한 표현은 애초에 안 쓰는게 답. 민주당 인사라고 논란 안 일어났을 거라는 건 뇌피셜이고.
흠... 음
뭔 날이냐? 왜케 유게에 정치글 싸고 ㅈ1랄들이야
병원 이슈 어떻게 됐지 급 조용하네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이
걍 워딩이 민감한 쪽으로 된 게 문제 아님?
뭔 여기에서 보수 진보를 나눠
아 ㅆㅂ
진짜 표현좀 생각하고 써라
손까지 친일매국당에 물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