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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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혈류가 모인거 뿐이니까 몸무게는 그대로겠지
질량보존의 법칙
피가 바깥에서 오는게 아니니까
어려서 드립도 못 치겠네
아니 안 늘어나는 게 당연하지
그보다 애한테 설명해 주기도 그렇고 선생님 난감하겠네
몸의 혈류가 모인거 뿐이니까 몸무게는 그대로겠지
그렇겠지만 귀엽잖아 저런 생각이ㅎㅎ
그렇지 ㅋㅋ
하지만 대소변을 누거나 사정한다면 몸무게가 줄어들겠지
대신에 그만큼 뇌는 가벼워지지 않을까? 여러 생각하기를 멈추고 하나만 생각하게 되는거도 그렇고
컴퓨터가 안켜졌다고 무게가 가벼워지진 않잖어
ㅋㅋㅋㅋㅋ
피가 바깥에서 오는게 아니니까
어려서 드립도 못 치겠네
아니 안 늘어나는 게 당연하지
그보다 애한테 설명해 주기도 그렇고 선생님 난감하겠네
안서요
질량보존의 법칙
자지량
충분히 저 나이땐 가능한 생각
몸 다른곳 어디선가에서 피가 빠져 그리 몰리는거지?
변신 로봇으로 변신 시켜도 무게가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란다
엉큼한 생각이라고 혼날게 아니라 저나이 수준에 맞게 잘 알려주는 게 좋은 선생님일 것 같은데, 왠지 남자 선생님이면 미투 당할 것 같단 말야.... 한 5-6년 후에......
그럴 각오로 물어봤다는데
그냥 잘 알려줬나 봄 ㅋㅋ
초등학생한테 설명해주려면
발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설명해줘야하는데...
문과라서 모르겠다고 해야겠당
이름 앞에 2331 이 뭐야 2학년 3반 31번인가
그러게 요새는 학번을 저렇게쓰나.. 0을 빼먹은걸수도 있고
난 학번 저렇게썻는데?...
나 중고딩때도 4자리로썼음 학년 반 번호.
반 수가 10개가 안넘는학교도 많어
나도 4반~5반이끝이었음
잉 저렇게 쓴적없음?
90년생인데 중고딩때 저렇게 썻엇는디
난 20331 요런식으루 썼었음
모두키보드에서손떼짤
으악! 삽화까지도 완벽해 ㅋㅋㅋㅋㅋ
저정도는 설명해줄만 하지 않냐 응큼하다기보단 딱봐도 호기심인대
순수하다는 건 때론 치명적이다.
고무고무
초등학생이 거시기가 땅땅하게 커지는걸 어디서 본거야....
내용을 자세히 보니 중학생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이는데
제목에 초등학생이라고 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근거가 있는건가?
없는데.. 제목 수정할까?
글씨체는 초딩이긴 하다만 중학생일 가능성도 열어둬야...
아니 뭐 꼭 수정해야 된다는건 아니고 ... 그냥 좀 이상하니까 같이 생각해보자 그거지.
아무리 요즘 인터넷서 음란물 찾기 쉽다고 해도 초2가 발기하는걸 알거 같진 않은데
중2일듯
초등학생 맞는 듯..?
보존개념 발전 정도가 낮은걸로 봐서...
보통 중2면 딱딱해진다고 무게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안 할 것 같은데..
보존개념이 발달하는 도중인 구체적 조작기 (7세~12세 쯤?)에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글씨체가 중학생 글씨체인데...
초2가 저런 내용에 저런 글씨체라고?--;;
주제는 좀 그래도 궁금해한다는 점 자체는 오히려 초등학생에 가까움 ㅋㅋ
안그래도 한국 학생들이 인지발달이 빠른 편인데 중2면 궁금해하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한데 ㅋㅋ
흠.. 난 초3~4 떄....
어디서 거시기가 땅땅하게 커지는걸 보았지?
옆집오빠요
그럼 한발 빼고나서는 몸무게가 줄어들까
당연
자네는 의학부에 올만하군
귀엽네ㅋㅋ
중학생 같은데
간단하지. 주먹 쥔 상태에서 몸무게 잰거랑 주먹 편 상태에서 몸무게 잰거랑 같다고 이야기하면 됨.
질량보존의 법칙을 모르는 군, 암 것도 안하고 발기만 하는데 몸무게가 늘어나려면 발기할때마다 뭔가를 먹거나
대기랑 연소나 융합같은 작용을 해야 한다
몇년뒤 이불킥
그대로다
얘가 변태네
이런걸 감추고 음지의 뭐다 하는게 성교육상 더 안좋다고 봄
부피가증가하니 무게도 증가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갑네.
초딩답게 귀여운 발상이군
그림봐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몸으로 알려줄게 하면 어떻게 됨
과학실에서 공개적인 실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