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있는데..
길에 떨어져있는 쓰레기가 있음.
그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이 양심냉장고 당첨자가 되는것이여.
https://cohabe.com/sisa/90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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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하고 달라서 요즘같은시대엔 카메라 들고 움직이는 제작진보고 sns로 다 풀릴걸
저때는 IMF전이라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이 전성기때라 냉장고를줄수있는거고 지금은 저정도는무리죠
쓰레기는 있지만 쓰레기통이 없어서 실패
새벽까지 촬영하다 겨우 정지선 지킨사람이 장애인이였던가 대충 그런거였지
예전에 촬영할때도 빌딩에 숨어서 촬영했음. SNS로 풀리기 힘듬 ㅋㅋㅋㅋㅋ 그리고 해 조금만 떨어져도 철수함.
옛날하고 달라서 요즘같은시대엔 카메라 들고 움직이는 제작진보고 sns로 다 풀릴걸
예전에 촬영할때도 빌딩에 숨어서 촬영했음. SNS로 풀리기 힘듬 ㅋㅋㅋㅋㅋ 그리고 해 조금만 떨어져도 철수함.
일단 사람 조금만 몰리거나 수상한 거동들 보이면 의심은 하지않을까
유행좀 하니까 촬영 장소 뺑뺑이
돌면서 상품 노리는 진상들 많이 나와서
촬영지 많이 옴긴거 기억남
저때는 IMF전이라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이 전성기때라 냉장고를줄수있는거고 지금은 저정도는무리죠
양심 아이스박스라던가... 텀블러라던가...
저때 저거 재밌게 봄
양심밥상으로 하자
무리는 아니죠
저때랑 예능제작비 비교도 안되게 많이 올라감
냉장고 한대면 게스트 한명 출연료 몸값도 안될거임
더군다나 제조사에서 직접 협찬해준다는 곳도 많을거임
냉장고 몇대로 주말 황금시간대에 수십분간 노출되는데 다달라붙을듯
ㅇㅇ 기업 입장에서는 냉장고 20대 해봤자 광고비에 비하면 얼마 안하는데 그냥 협찬해주면 기업 이미지도 좋아지고 광고효과도 바라볼 수 있고
???
격주로 천만원 주는 예능도 있는데 뭘 그정도로 ㅋ
쓰레기는 있지만 쓰레기통이 없어서 실패
이거 인정 ㅠㅠ
편의점 들려서 음료 하나 사먹고 버릴려는데
집오는데까지 600m를 걷는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음 요새 너무 띄엄띄엄있어서 ㅠㅠ
버리기도 뭐하고 결국 핸드백에 넣고 집와서 집에서 버림 ㅠ
진짜 쓰레기통이 없어서 실패할듯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첫화가 진심 레전드였지..
새벽까지 촬영하다 겨우 정지선 지킨사람이 장애인이였던가 대충 그런거였지
저는......항상......지켜요.....
대충 그런거라고 하지만 그때 생각외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힘 어떻게 일반인이 장애인보다 못한 개념을 갖고있냐며
근데 장애가 있으면 뭐든 일반인 보다 못 하단 생각하는 것 부터가 참...
진짜 이거 다시 보고싶다.. 사람을 보고싶어..
이경규씨는 낚시하느라 바쁨
담배꽁초 바닥에 안버리는 양심 흡연자 찾는건 어떰?
그건 애초에 길에서 피는 거잖아.
길빵에서 이미 아웃이야
그럼 바닥에 껌, 침 안 뱉기는?
처음에는 10돈(?) 순금 열쇠 주다가, 비판이 있어 냉장고로 바꿈
지금은 양심 안지키는 사람 사생활 털어서 조리돌림 당함
문제는 이제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