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홍위병들이 그딴 말 못나오게 모두 없애버렸으니 걱정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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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변발이나 하라지 ㅋㅋ
이 짤은 봐도봐도 저 두 여자만 보인다.
대체 무슨 상황일까?
저 홍위병 세대가 지금의 우리나라 5,60대 꼰대세대 같은거 아니냐?
나라 좀먹는
중국 복식이나 머리스타일이 청나라 들어서면서 ㅈ되기 전까지는 서로 복장차이가 크지 않았을거 같기는 한데...
진짜 어디가 원조일까?...
우리나라도 삼국시대부터 저런 복식은 있었다고 했고...
중국에서 영향받았나??
ㄹㅇ 변발이나 하라지 ㅋㅋ
이 짤은 봐도봐도 저 두 여자만 보인다.
대체 무슨 상황일까?
마오 : 꼬추 두고 온 사람 거수
맨 앞에 있는 여자 4명의 포즈가 너무 박진감넘침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격겜 승리포즈 같아.
그 사상가진 여자들이 자주보이는 표정인데
저거 공연중인 연기자임.
찬란했던 과거와 찬란했을지도 모르는 미래를 짖밟아놓고 자랑스럽게 뿌듯해하는 표정이 포인트.
진짜 어디가 원조일까?...
우리나라도 삼국시대부터 저런 복식은 있었다고 했고...
중국에서 영향받았나??
중국 복식이나 머리스타일이 청나라 들어서면서 ㅈ되기 전까지는 서로 복장차이가 크지 않았을거 같기는 한데...
흑립은 신라시대 그림에도 나옴
다만 복두, 사모는 중국 당나라에서 들어옴
요즘 미용 관련 배우는데. 거기 미용의 역사 교과서 보면 삼국 시대 이전 삼한시대 파트에서도 수장급은 관모를 썼다는 대목 있는 거 보면......
중국 영향이 맞다고 보는게 대부분인데 정작 중국은 만주족의 변발강요로 한번 쇠퇴하고, 문혁으로 중국식 상투 트는 법은 멸종함. 지금 중국 사극에서 나오는 상투는 고증을 다 역수입한 케이스임.
왕관이나 관복 같은건 확실히 중국 영향일걸
송나라 명나라 따라했으니까
류큐나 베트남 보면 놀랄만큼 익숙한 복장이 많은 걸 보면....
베트남은 그리 더운 지방인데도 과거의 관료들 중국 복장 따라하는게 안쓰럽더라. ㅋㅋㅋ
꼭 중국꺼라고는;
저 홍위병 새끼들은 요즘 뭐하고 사냐?
저 홍위병 세대가 지금의 우리나라 5,60대 꼰대세대 같은거 아니냐?
나라 좀먹는
마! 내가 젊을적엔 말이야! 마! 하면서 추억팔이하고 산다던데
농촌등지에서 자랑스러워하는중
홍위병 해산하고 시골로 돌아갔거나 도시에 남아서 현재 중국 꼬라지 이꼴로 만든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
더 심함.
수업시간에 듣기로는 저때 홍위병 애들 대부분이 비주류에 속한 애들이여서 홍위병시절이 리즈시절이고 황금기였음 문화대혁명 끝나고 토사구팽 당하고 배운것도 없어서 지금도 가난하게 살고있다함 그런데도 여전히 형식적으로나마 자기에게 관심가져준 모택동에게 깊은감정이 남아있데
꼰대들 하고 차원이 틀려요....찾아 보면 알겠지만 사람 한명 죽이는 건 일도 아님....
그냥 꼰대가 아냐. 어제까지 이웃이던 사람들을 애국한답시고 고문하고 죽였던 놈들이다.
우리나라의 '서북청년회'와 비슷한 색히들이지.
마치 박정희때 추억하는 틀딱들 같군..
일1베랑 메1갈이랑 비슷하지 않음? 그럼 우리도...
하긴...홍위병 숫자랑 서북청년단 숫자랑 비교하면 규모 차이가...한 세대가 미쳐 돌아가는것도 대륙이라 스케일이 장난 없네 진짜...
그건 비교되는 우리나라 나이든분들께 너무 실례가 되는 말이다
진짜 비교를 불가하는, 아주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들이었음
...이건 뭐 더하기 빼기도 못하면서 싸지르는구나.
고마워요 캡틴쩌둥!
아무것도 할줄아는것도 능력도 없는 멍청이들이 온갖 반달리즘을 행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표정
영향을 안받았다하면 거짓말이긴한데
그 영향받았다는 증거가 중국에는
홍위병 덕에 없자너 ㅎㅎ
사진 존나 ㅂㅅ미가 철철 넘침 ㅋㅋㅋㅋㅋㅋ
너네 변발하고나서 빵모자 썼잖아...
???: 당나라의 후손은 일본이다. 송나라의 후손은 베트남이다. 명나라의 후손은 한국이다. 마오의 중공은 북조선이다. 우리는 청나라의 후손이다.
그럼 청나라는 어느새끼들이 된거임?ㅋㅋㅋㅋ
자연발생 했나?ㅋ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아 퉁구스에 살던 놈들이 만주 와서 정착한 게 우리가 아는 만주족이긴 한데
애들은 이미 '위안스카이' 당했으니 뭐
자세히 보면 저 앞의 네명의 여자만 의기양양하고 뒤에 나머지 양민들은 지친 기색이 매우 역력해보임
저 당당한 표정의 여자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몇개는 영향을 받은게 사실일거임. 시대 자체가 영향을 안 받을수는 없거든. 근데 정확히 뭐가 넘어와서 어떻게 변한건지는 저쪽에서 다 때려부셔서 연구할게 있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이나 관료의 모자(익선관, 통천관, 면류관, 복두, 사모...)는 중국의 것이고,
벙거지(전립)이나 흑립,망건,탕건, 초립, 패랭이 등등...은 독자적으로 발전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거의 한나라시절 기원아닐까 싶은데 한나라문화는 이젠 이름에만 남아있으니 ㅋㅋ
우리나라 모자가 500가지나 된다고 하는데..모자참 좋아해 후후
http://luckcrow.egloos.com/2491611
중국인이 진짜 저런 주장을 했나요? 검색 해도 안 나오는데?
중국인이 저 말을 했다는게 아니라, 중국놈들이 나중에라도 지들꺼라고 우기려 들어봤자 홍위병들이 문화를 작살내 버렸으니 꿈도 꾸지 말아라, 이런 뜻임
루리웹에선 이런말을 하더라 하면서 제목 박제됨
이 글은 모든 걸 말아먹은 원흉에 대해 다룹니다.
그놈에 졷같은 중화사상. 전체가 졷같은 사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중국인이랑 일베메갈이 다를게 없다는 증거지. 물론 인구가 10억이 넘다보니 간혹 "착한 중국인"이란 돌연변이가 있긴 하지만,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소수민족지역이 아닌 한 거진 난민이 되거나 이민을 간다.
한족밀집지역은 고로 걍 폭격으로 싸그리 몰아버리던지 식민지화해서 민족성을 뜯어 고치는게 답이지. 자정작용은 이미 천안문 이후로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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