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푸짐한 인심'에도..재래시장 발길 뚝ㅋㅋㅋㅋㅋ

저렴한 인심 푸짐한 가격이겠지 멍청한 기레기 새까

그 푸짐한 인심을 겪어본 적이 없다.

ㄹㅇㅋㅋ

명절되면 콩나물 1000원짜리가 3000원 떡상하는 마법이 일어남

마트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지.
후려치기 없음, 어느정도 품질이 보장됨.
인심을 바라느니 확실한걸 바라고 가고말지

안저렴한 가격 실종된 인심

아직도 카드를 안 받나

집 근처 야채가게에서 1000원 하는 무가 시장 가면 2000원 하는 매직

그리고 주변에 대형마트 오면 귀신같이 반대함

저렴하고 푸짐한 시장은 애초에 사람 발길이 안끊김
끊긴 시장들은 개창렬이라는 소리

내맘대로 가격 내맘대로 인심
내맘대로 발길

물건 뒤지면 신경질 내고.
원산지 물어보면 회피하고.
더 달라고 하면 신경질 내고.
아까랑 값이 다르네요 하면 다른데 가라고 함.

그 인짐도 x목질하는 동네 주민들끼리나 얘기지
명절에 시골내려간 사람들 전통장터가거나 하면 어떻그든 던태기 씌우려는 장사꾼들같지도 않은 사기꾼이 좀 많아야지...

마트도 세일시간 아닌데 고민되네요. 이러면 1-2천원 깍아주는데 시1벌 뭔 베짱들이야.

우리 동네 시장들은 지금도 명절 근처 되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걷기도 힘든데, 저긴 대체 얼마나 창렬한 거야?

진짜 씨1발람들.......
뻑하면 원산지 사기쳐
카드안받아
존나 불친절해
양도 존나 집히는대로 줘
위생도 더러워
그러면서 죽어간다고 온갖지원 다받아 쳐먹고 거기서 알박기해서 돈존나벌고있음
딥빡 레알

푸짐한 인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한가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자주가는 단골들은 잘챙겨줌. 근데 그건 호구들 털어서 단골챙기는 거라

마트가 확정구매라면 시장은 가챠지
성공률은 fgo쯤 될래나

아까 마트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 바글바글하더만 양심이 있냐?

울집근처는 걍 ㅍㅌㅊ라 구경하는맛에 다님
야채류는 신선하드라고

시장 살린답시고 마트 닫는 서울시장님께 감사하라구 친구들!

반대 아님?

무엇보다 겨울에 가면 너무 추움 ㅡㅡ

재래시장만큼은 중국이 한국보다 나아보이더라
존나 개판 1분전일줄 알았는데 카드 결제도 한국보다 훨씬 쉽고
이용고객도 마트 만큼 많음

인심이 후하고 가격이 저렴한데 정말 사람이 안갈까?

마트짱

푸짐함을 느끼려면 지방 마을 요일장에 가라
도시에 있는 재래시장은 양아치들 밖에 없어

우리동네 시장은 미어터지는뎅

할인점 의무휴점 만들게 아니라
플랫폼을 개선해야지 ㅅㅂ
세금 잘내고 카드리더기 설치하고
그 주차랑 위생문제 진짜 어떻게 안돼냐

장사 잘되는 시장은 저런거 걱정안함. 장사안되는 시장은 사라지고 부족한 주거지로 대체되는게 맞다.

그렇다고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가시성이나 청결도 마트가 압살하는데 뭘.

정작 지들도 선거철 아니면 안 감

가격 좀 시세에 맞게 팔지 좀 ㅋㅋ;;

우리동네 시장도 사람 많은데ㅋㅋ

야채, 생선, 육류 기타 등등 어지간한 물건들 손질 돼있음.
정찰제라 가격 흥정 필요 없음.
물건 뒤져보고 맘에 드는거 가져가면 됨.
계절 날씨 상관없이 쇼핑 가능.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직원들.
카드 현금 가릴거 없이 지불만 하면 환영.
불편함 없이 환불 교환 가능.
대형 마트를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다....

지금도 잘되는 시장이랑 안되는 시장이랑 가보면 느낌이 확 다름.
진짜 잘되는 시장은 가게 주인들도 미소를 띄고 있고 목소리 톤부터 다름.

과일 이랑 해산물 후려쳐서 팔아놓고....

시기, 구매자, 구매방식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곳

흙묻은 고구마샀더니 다 썩었음
감자 샀더니 다 초록색임

걍 빨리 망해라 서울 땅도없는데 저런 똥쓰레기들이 자리 언제까지 차지할래

애초에 시발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 건 시장경제의 당연한 수순이다,
지들이 장사 수완 없어서 망하는 거 가지고 왜 나라한테 징징대냐. 그러면서 젊은 놈들한테 노오력 타령하냐?

시장에 따라 다른데 광명시장은 갈 만함

뉴스만 보고 현실을 모르는애들이 싸는글의 전형.
이시간에도 잘되는 전통, 재래시장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야채가게도 카드 다받음. 떡볶이 1인분사고 카드줘도 받고 교통카드 리더기도 있다.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재래시장이 손질은 잘 안되있다는건 편견이고 해달라면 해주는데도 있다.
채소가게가서 다듬어 달라고 하는놈은 그냥 마트가서사. 야채가게 콩나물 2천원어치 사면 마트 콩나물의 두배가까이 주는데 거기에는 씻고 다듬는 비용이 포함된거니까
편하게 먹을라면 마트가서 비싸게 사라.

아무리 그래도 시장이 마트보단 더 싸 ㅇㅅㅇ;;
마트가는 이유의 50%이상은 주차문제랑 결제가 쉽다는거

부평시장도 나름 괜찮음
특히 종류불문 튀김 2개에 천원하는곳 증말 애용함

주차비 5만원! 미리내면 4만원!ㅋㅋㅋㅋㅋㅋ

장사가 안되는 시장은 결국 그만한 경쟁력이 없다는 증거밖에 안되잖아.

사정이 있어서 충주건대병원에 어머니 입원하셔서 병간호 하러 서울에서 몇번 내려가다가보니 거기 근처에 충주 무학시장이라고 큰 시장이 있어서 가봤는데 엄청 실망스러움. 시장 빵집은 빵값이 서울이랑 차이도 없는데 카드 주니 안찬다고해서 현금주면 서비스 주냐니깐 막 신경질내면서 이게 다 할인가격이라고, 사서 먹어보니 죳도 맛없는 사과빵이라고 파는데 추했음. 결국 현금으로 다사고 개 후회함. 그리고 근처 뭐 만두골목이랑 순대골목이래서 이것저것 파는데 다 카드주면 뭐라함. 그리고 잔돈이 500원 있는데 꽈배기 팔길래 한개 얼마냐니 500원이래서 하나 달라고했다가 개핀잔들음 아침부터 꽈배기 한개사냐는둥 엄청 뭐라고함. 그리고 어머니 퇴원하고 시장가보고 싶어해서 데리고 가줬는데 풀빵 내가 사먹을땐 10개에 천원이던게 울엄마가 얼마냐고 물으니 15개에 천원이 되길래 난 시장 다니면 안되겠다고 느꼈음.

근데 명절에 마트가면 평소보다 고기 퀄리티랑 야채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임.
수요가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마트도 장난질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