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제로
재미있는 건 실제 게임에서도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중 가장 돈 벌기가 쉬었음
이렇게 했던 이유는 감독이 거품 시절을 경험 못 한 젊은이들에게 간접경험을 하게 하여
거품 시절을 겪은 장년들과 세대갈등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용과 같이 제로
재미있는 건 실제 게임에서도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중 가장 돈 벌기가 쉬었음
이렇게 했던 이유는 감독이 거품 시절을 경험 못 한 젊은이들에게 간접경험을 하게 하여
거품 시절을 겪은 장년들과 세대갈등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히려 더 생길거 같은데..
와 시발 저렇게 쉽게 벌면서 지금 우리한테 그 지'랄을 한다고? 라는 생각으로
이게임하고 바로 용과같이 극 하면 진짜 현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의 단위가 차원이 달라짐...
방금 플라자 합의관련보고왔는데
진짜 일본애들 자부심 오지는 상황이어서 이런걸했구나싶더라고
줘패기만해도 돈이 날라다님
거품같이 살다간...
오히려 더 생길거 같은데..
와 시발 저렇게 쉽게 벌면서 지금 우리한테 그 지'랄을 한다고? 라는 생각으로
내 생각에도 저렇게 좋은 시대 살았던 놈들이 꼰대질 하는 거네 하면서 더 열받을듯...
우리나라도 그렇잖아
반대로 꼰대들한테 지금경제를 경험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
플라자 합의할 떄만 해도 천년만년 잘 나갈 줄 알았을까?
방금 플라자 합의관련보고왔는데
진짜 일본애들 자부심 오지는 상황이어서 이런걸했구나싶더라고
ㄹㅇ 그거 하면 망할게 뻔히 보이는 데도 근자감이 넘치던 닛뽕은 그딴 거 신경안쓰고 "크으! 게이샤! 사케 잇뽄 쿠레!"하던 시절이라...
엔화 평가절상으로 수출 경쟁력 떨어지니 기준 금리 인하하면서 내수 투자로 호황 맞았을 땐 좋았을 거임. 근데 그 기세가 부동산 투기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더는 아무도 매수 주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땅값이 치솟게 됐을 때, 투기 과열 억제한다고 정책목표금리 인상하니 거품이 붕괴하기 시작. 부동산 활황일 때 은행들이 다 미쳐 돌아가서 여신규모 확대하느라 담보부대출 졸.라게 했던 대가를 치르게 되는 거지. 담보물 회수해서 경매에 붙여봤자 매물만 늘어나서 가격 붕괴가 더 심해지니까.
그러니 이딴 꼴나기 싫으면 토지가치세제를 빡세게 먹이거나 임대료 형태의 경제지대에 중과세 하고, 개발이익환수장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봄..
저 버블 시절 도쿄의 땅 한평만 있어도 미국
LA시 전체를 살수 있다고 난리도 아니였죠.
실제 겜 해보니 밤 시간에 택시타도 지금 시간엔
3만엔은 주셔야 한다 하지 않나 물장사
할때 기분좋은 손님은 100만엔은 우습게 돈을
뿌리지 않나.ㅎㅎ 버블 시절엔 기업들도 돈이
넘처나서 면접 온 사람들마다 3만엔씩은
거마비.(교통비)로 뿌렸다고.그래서 취준생들은
몇군데만 면접보러 돌아다녀도 한두달 버틸
용돈벌이는 충분했다고.ㅋㅋ 버블이 터짐과
동시에 지옥문이 열렸.ㅋㅋㅋ
네덜란드 테마파크 만든다고 풍차를
직접 짓는게 아니라 수입해옴 ㅋㅋㅋ
꽃도 기르는게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수입하고
꽃 심는 흙도 네덜란드산 흙이어야 한다고
흙도 수입 ㅋㅋㅋ
줘패기만해도 돈이 날라다님
어그로도 돈으로 해결함
들어오는 것도 왕창 들어오지만 쓸 때도 왕창 나감 ㄷㄷㄷ
근대 최근 시리즈는 들어오는건 걍 그런데
쓰는건 민후ㅏㅣ안ㅍ훠민아히온후임ㄶ
저지 아이즈 하면서 돈 노가다만 몇시간을 했는지...ㅅㅂ
거품같이 살다간...
오히려 반감만 생기는거 아닌가??
그때 꿀빨던 늙은이들이 진 빚을 젊은이들이 갚는다는 생각만 들것같긴 함
이게임하고 바로 용과같이 극 하면 진짜 현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의 단위가 차원이 달라짐...
돈가방 내밀때 존나 표정웃긴데 ㅋㅋㅋㅋㅋ저거 ㅋㅋㅋㅋ
도다!?!!!,!!
강강 카세구세
삥쟁이 이익률 50% 초대박 우량주... 비트코인 전엔 삥쟁이가 있다
반대로 삥쟁이한테 줘터지면 돈 다 털리잖아
우리에겐 샷건이 있다 질 수가 없지
글구 애초에 돈 다 털리고 그걸 150%받아내는 시스템임
정보) 저 와꾸가 막 스무살된 청년의 얼굴이다
적 때릴때 돈 팡팡터지는거 진짜 최고임
저 시절 자판기같은것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꿀잼임
키류의 카무로쵸 머니 아일랜드 건물 다 사면
5분마다 15억엔 좀 안되게 돈 벌림
대학 교수(일본대학, 일본인교수)한테 들었는데 일본에서는 취직활동을 대학교 3학년후반기부터 시작하거든
근데 저당시에는 모든 면접인원에게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는 면접보러가면 만엔씩 줬다고해
그래서 취직하고 싶은 회사도 아니지만 면접만 수십군데 보러간 다음에 받은 교통비로 해외여행도 가고 그랬다고 함.
면접비 이런건 몰랐는데, 나도 일본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버블한번도 못겪어본 너희들이 좀 안타깝다고 한적 있음. 미대교수라 디자인 사무소 하는데 하루에 긴자에서 수백만엔씩 쓰고 그랬다고...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라 ㅎㅎ
제로 플레이 할 때 섭퀘로 부가세 관련해서 나오는게 꽤 인상깊었는데. ㅋㅋ
마지마 고로의 흑역사
습득할수있는 스킬중에 돈뿌리기 있음. 길가다가 돈 뿌리면 쫓아오던 깡패들이랑 사람들 멈춰서 돈줍고 있음.
그리고 두들겨 팰때 돈다발 날리는 스킬도 있던데
진짜 저겜플레이하면서 면접하는데도 차비로 몇만엔주는거보니 부럽긴부럽더라....
용과같이 제로. 내가 PS4를 구매하게 되었었던 결정적인 이유.
저때 일본 GDP가 미국이랑 거의 비슷했다지 아마...
일본 거품경제 시기가 배경인 도라에몽 보면
80년대인데 21세기랑 완전 똑같이 살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