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https://youtu.be/nBr3jwTMCcI
택시라 쓰고 개태기라 읽습니다.
3.82미터에서 훅 껴들어 오는데 영점 몇초안에 상황판단이 될까요?
택시랑 박았다해도 각도는 행인에게 틀어졌을것 같구요.
이 사고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피하지말고 무조건 박아야될까요?
교사블에서도 이런 사고 많이 보는데.......
바로앞에서 훅들어오면 반사적으로 피하는게 사람의 본능입니다.
P.S. 이사고의 판결은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판결에 피해서 나온과실이 있다면
앞으로 비접촉은 모두 인용되어 과실발생으로 보험사들이 이용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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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사는 집에 어떤 남성이 초인종을 눌렀고 별 의심없이 문을 열어줬는데
그 남자는 강도였고 여자는 강도에게 사망했습니다.
주변 사람이고 경찰이고 하는말이 "겁도 없이 문을 왜 열어줬대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그러자 피해자인 부모가 얘기합니다
"왜 도대체 피해자인 우리딸 탓을 하냐고"
"정말로 욕할사람은 가해자 아니냐고"
1. 좆같은 택시
2. 좆같은 판사
불쌍한 피해자...
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들 숙련된 드라이버라 한들 본능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과를 머리속에 지우고 상황을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진짜 택시가 인형 줍느라 변경한거라고 법정에서 말했나요?
방향지시등 들어오는데...
택시기사는 바닥에 떨어진 인형을 주울때 방향지시등을 키는군요
차선 변경은 덤으로 하는거고...
X발년 택시 도망가는거봐라
저도 미리 보았는데,, 블박차가 억울하게 보이드라고요.
한문철TV 애청자~~
와~ 택시 욕나오네.... 사고난거 확인하고 도망가네.. 에라이 천벌맞을 개택시야~
판사도 과연 피할수 있을까?
내가 판결해도 저거 보다 더 잘하겠네 나 판사 시켜줘요 저 판사보다 1000만배는 판결 더 잘 할 자신 있어여
캬~~운전을 오락실에서 배운새기들이 아직도 많구만..
와 진자 ㅅㅂ
판사라는 작자가.... 판사질을 하면 안되는 작자네....
근데 판결하고 상관없이 습관때문인지 저는 회피하기전에 항상 사람이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본능적인 회피전에 2차사고부터 생각하는;; 그런 습관이죠
그래서 정말 옆에 볼새도없이 끼어들면 그냥 브레이크만 해버립니다 첫차탈때 회피하다 사고난이후로 그런습관이 생겼는데 그래서 저라면 행인쪽으로 안가거나 판사말처럼 아예 골목길로 회피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