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는 중고로 사야하는 이유

ㅋㅋㅋ

저런 이유로 중고를 사는 것이지만
새차를 사야 애지중지하는 마음 때문에 더 조심해서 운전한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이상 면허도 없는 찐따였습니다.

뭐야 카에사르야 뭐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도 아니고..

내가 중고차만 사서 아직 못 박아봤음

운전은 빠른 판단과

와이프 첫차 중고로 사주고 첫말이
다 좋다 사람만 치지말아다오 였다는..

중고 차라서 정말 긁히는것 걱정없이 잘 타고 다녔죠.ㅎ

개인적으로 차나 오토바이나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나 킥보드나 모든 탈것은 무조건 한번은 사고가 납니다  무조건! 그 한번에 긁거나 박거나 넘어지는데  사고가 작게 나면 다행이지만 크게나면 몸도 탈것도 박살이 나기때문에 숙련되기전엔 새거대신 중고가 낫습니다.

차샀다-받쳤다(일주일후) 어? 내 과실이라고?? 에 BMW네..................-또 받쳤다(두달 후)- 서있는데 와서 박기도 하는구나.....
- 또 받침(두달후)....반복 총 사고 6번.....
아 이 차는 안되겠다....팜

차 애끼지마요 태울 애인도 없잔아요 ㅠ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연습이 안되있으면 하루만에 긁고 삼일만에 박았는지... ㄷㄷ

전 그냥 새차 사고 나서 누가 뒤에서 박아서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ㅋㅋㅋ ㅜㅜ

중고차가 첫차였는데 진짜 애지중지 하다가 긁고 찌그러졌......
한 반년 타다가 그랬나 기둥에 스읔

첫차면 중고여도 애지중지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운전시작하고 몇년안에 작은사고(범퍼긁힘)라도 무조건 나게 되어있습니다.
1년안에 나면 보통 운전미숙 땜에 그렇고 2년 넘어서 나면 나도 이젠 어느정도한다라는 생각에 예전처럼 조심해서 안 하다가 사고 많이납니다.

새차사고 3달동안 손세차 구후 자동세차기 투입 ㅋㅋㅋ
손세차 귀찮음
3년전부터 해마다 후방추돌 당하는중
올핸 벌써 저번주에....
교차로에선 앞차와 간격 유지도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신호등도 봐야하는데 앞차만 보고 운전하니 추돌하지...

전 차산지 2달째인데
아직 차는 안박았고
주차장에서 나가다가 전봇대에 측면부 비벼서 긁혔어요.

첫차는 아무래도 필요에의해 사게되니 중고가 낫고, 중고 타다가 정말 타고싶은 차가 생기면 그때 새차를 고려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중고차 잘못사서 초보운전 중 갑자기 도로 가운데서 멈춰버리거나 불시에 기능고장이 생긴다면? 초보때 막타려고 낡은 중고차 사는거보다 그래도 새차나 새차급 중고차 사는게 전 더 나을거같네요. 첫차 막타려고 낡고 싼 중고차 샀다가 고속도로에서 본네트가 열리는 바람에 정말 식은땀 뺐던 기억이.
운전 익숙해지고 여유생기면 중고차 고려해보세요.

첫차는 엄마차 소형 세피아 몰다가 거의 뺏어타고 나중에 소나타 샀는데 비교가 안되게 아껴탔죠 그런데 세피아는 사고 한번 없이 퍼질때까지 탔는데 소나타는 2년 살짝됐나 야채 실은 1톤 트럭에 오지게 박히고 병원 한달 누워있었음 새차 사라 마라 다소용 없음 누가와서 박는데 그 허무함이란 ㅎㅎ

중고차 사고 운전연수도 한번 받고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잘 놀고
집에 도착해서 주차하다가 벽에 쳐 박음....
그뒤로는 박은적은 없고 긁기는 많이 긁음....

첫차 세피아 중고 여기저기 처박고 다녔는데 옛날 기아차가 튼튼하다는게 정말인지 확인시켜줬는데 여기저기 잔고장에 나중엔 트렁크가 닫기질 않아서 테이프고 붙이고 다녔음 결국 마지막은 내리막 커브길에 아무것도 없고 운전도 정상적으로 했는데 혼자 미끄러져 경계석 처박고 차축이 다 틀어져 구입후 약 5년 가량 타고 폐차시켰음 타고 다니면서 세차는 비오면 세차도거 이러면서 다녔음
두번째차 카스타 중고 첫차 세피아가 대파되어 공업소 가니까 사장님이 이건 못고친다 고쳐도 수리비가 어지간한 중고차 값이 나오는데 뒤에 빚대신 받아놓은 차가있는데 한번 보고 맘에 들면 니해라 그래서 가져옴 사장님이 아부지 후배분이셨고 절 엄청 이뻐하시는분  카스타는 엄청 아꼈음 빚대신 받은 차라지만 출고한지 두달된거 라니까 거의 새차였고 이때 처음으로 손세차의 맛을 느껴서 온갖가지 세차용품 구입후 세차 한번하면 거의 3~4시간씩 걸려서 했음 가스차라 자주 연료 넣으러 다녀야 한다느너와 속도가 안나오는게 단점 거의 10여년을 넘게 타다가 여기저기 잔고장 나기 시작해서 새차 구입하면서 딜러에게 넘기고 할인 받음 긇힌적도 박힌적도 없음 글거나 박은적도 없음
세번째차 알페온 기름 많이 처먹는거 빼곤 아주 만족스러움 직접 세차안함 스팀 세차등 전문가에게 맡김 출고하고 4년째인데 앞범퍼만 세버 갈았음 세번다 앞차 후진 ㅡㅡ;

카이사르인가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중고차(웬만큼 박아도, 야매로 판금 도색할 수준 정도의 저렴한 중고차)의 좋은 점 : 3년 만 이용하면, 보험료 대량 할인...
- 초보 때는 아무리 조심해도 박거나 긁는 건 기본 : 도로에서 운전을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말고도 초보는 널림.
- 어떤 차든지, 자차를 포함해야 하는 신차와 위 중고차를  3년 동안 보험료 비교에서, 무사고 조건일 때도 "수 백만원" 차이가 남.
- 반대로, 사고가 난다는 가정에서, 신차는 사고 처리든 자차든 야매로 못하므로, 보험 처리를 해야 하는데...(사고 이력 발생)
　같은 4년 차 보험료에서, 3년동안 중고차를 이용하고 4년차에 신차를 구입하는 사람과 보험료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임.
- 당장 폐차해도 이상하지 않은 중고차는 마음 편하게 이리 박고 저리 긁고 다녀서, 차폭, 회전반경 등에서 감각이 더 뛰어날 수 있음
- 위의 당차 폐차 수준의 중고차도 마트에서 파는 자동차 용품으로 이리 저리 문질러 주면, 충분히 깨끗해 보임
　(손세차장에서, 세차 후에 구간 별로 만원만 주면, 편하게 기계로도 받을 수 있음)
- 동일 사용기간 기준, 보통, 초보부터 신차였던 사람은 차 팔 때 똥값이 되고, 4년 차 부터 신차인 사람은 제 값을 받고 매매...
　(아무리 무사고라고 할 지라도, 차량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무사고 똥차 되는 경우가 많음)
- 이래 저래, 합하면... 저렴한 준중형급 차량으로 비교하더라도, 몇 년 만에 5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건 보통...
- 세금까지 비교하면 더 차이가 나겠지만, 국산 준대형급도 연간 20~3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않나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