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뚜 소리 나오는 자기암시 기계가 30만원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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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논리로보면 그냥 화이트 노이즈 제조기인듯
M씨 스퀘어 써본 사람들에게 들어봤는데...
삑.... 삑.... 삑... 소리만 난다고 함...
대체적으로 백색 소음을 응용한거라 집중력에 도움을 주긴 한다고 하던...
근데 저거 쓴다고 광고 처럼 막 공부가 잘되고 하는거 아니고 결국 못하는 놈은 못한다고...
엄니가 저거 사주고... 오락실에서 저거 끼고 킹오파 하니깐 겜이 집중이 잘되어 승률이 좋다고.
오락실 가면 꼭 끼고 한다고 썰 들은 (..........)
명확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없다는 게 저 기계의 가장 큰 상업적 장점일 듯...
점쟁이한테 점괴가 틀렸다며 따질 수 없듯이...
차라리 최면술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지
저거 나온지가 까마득한데 효과가 있었으면 울나라는 진짜 지옥의 끝을 봤을거.
효과 없지?
저거 나온지가 까마득한데 효과가 있었으면 울나라는 진짜 지옥의 끝을 봤을거.
장담하는데 효과가 있어도 유의미한 효과는 없다.
최면이나 자기암시로 '나는 똑똑해진다' 하면서 공부하는 격
M씨 스퀘어 써본 사람들에게 들어봤는데...
삑.... 삑.... 삑... 소리만 난다고 함...
대체적으로 백색 소음을 응용한거라 집중력에 도움을 주긴 한다고 하던...
근데 저거 쓴다고 광고 처럼 막 공부가 잘되고 하는거 아니고 결국 못하는 놈은 못한다고...
엄니가 저거 사주고... 오락실에서 저거 끼고 킹오파 하니깐 겜이 집중이 잘되어 승률이 좋다고.
오락실 가면 꼭 끼고 한다고 썰 들은 (..........)
명확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없다는 게 저 기계의 가장 큰 상업적 장점일 듯...
점쟁이한테 점괴가 틀렸다며 따질 수 없듯이...
주변 소음 차단하는 효과는 있음. 내용이 없는 거라 그쪽 신경 쓰이지도 않고.
비싼 과외를 받아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안되는거랑 똑같지 않을까? ㅋ
내가 초창기 써 본 세대로써 보면 효과는 있음..
에... 비싼 과외 받으면 보통 맨투맨으로 교육하는거라 옆에 끼고 계속 가르쳐줘요...
노력 안해도 혼나면서 배우기에 실력이 안늘래야 안 늘수가 없습니다. 강제로 가르치는 거라...
조선 시대 왕들도 다 이렇게 공부하는데.. 세자가 반항 하면 아버지 소환 각 되어서...
1대1 과외는 개인 노력 하고 안하고 따위 의미가 솔직히 없다고 봐야... 조금만 딴짓 하면 혼나서..
공부에 대한 효과는 의견이 분분하나
잠오는 효과는 탁월하다는게 중론
왕이랑 비교하기엔 좀 에반게 책임감이 따르는거랑 개인 공부랑 같은선상에서 보기엔 좀 그런 거 같음.
강제로 시켜서 실력이 오르는거지 옆에 도우미가 있고 없고 여부는 결국 의미 없는건 똑같지 않을까?
듣고보니 선생보다는 조폭을 옆에끼고 공부하는게 더 효과가 좋겠네. 사람은 진짜 죽어나겠지만;;
왕을 비교 안해도 부잣집 아들이나 ... 대기업 아들은 대부분 개인 과외 붙여 버려요.
일반인들 공부 하는 학습 보다. 더 많이 배울수 밖에 없고... 아니 안배워도 배워 지게 됩니다.
왕이니까 우리랑 달라라고 보기엔 역사는 너무 반복되고 의외로 우리도 똑같은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게 조선왕이고.. 현실도 돈 잇는 집은 대부분 개인 과외 붙여 버리죠...
나이가 청소년기 쯤 되면 해외로 보내버려서 현장 학습 하게 하거나..
이러면 하기 싫어도.. 결국 실력이 올라요..
단지 100% 받아 들여 천재가 되냐 50% 받아 들여 밥값만 하냐 차이 일뿐이지 최소한의 마지노선 적정 수준 까지는 올라갑니다.
골목 식당도 피잣집을 비유하자면...
저분 프랑스 쉐프 요리 학원에 들어가 과외 배우고 나서.. 프랑스 요리 샐러드 쪽만 봐도 나름 수준급입니다.
물론 여기서 이걸 응용하냐 문제는 개인 역량이고.. 본인도 프랑스 요리 배웠지만 안 맞아서 다른거 개발한다고 하고 있었고...
아무리 개인과외 붙여도 최소한의 기본기는 강제로 갖춰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인 과외 끼고 공부 안하고 농땡이 부리면...
어차피 과외 선생은 그 제자를 쉴드할 이유가 없고.. 돈 주는건 부모라서...
오늘 자녀분이 한일을 고대로 보고하죠... 그럼..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나 재벌이면 .... 당장 용돈이 끊길 상황...
조선왕이랑 머 별거 있겠습니까?! 역사는 반복 된다고 봅니다. 단지 대상이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
요새 논리로보면 그냥 화이트 노이즈 제조기인듯
마자 나도 공부할 때 유튭으로 빗소리같은거 트는데 그런거였는듯
학교다닐때 꾸준히 광고했죠.
효과있었는지는 음...
차라리 최면술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지
효과 있음?
기능중에 수면기능 있었는데 난 나름 효과 봤었음. 뭐 벌써 24년전이라 나머지 기능들은 기억이 잘 안남.
다들 수면효과 있는 기능은 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는 돈이 아까워서 공부를 좀더 열심히하고, 효과봤다고 스스로 암시하는거겠지.
MC발 스퀘어
저거 나중에 되면 수능금지곡마냥 안쓰는데도 귀에서 들림
저건 약과임 주의력결핍장애(ADHD) 약물을
공부용 집중력 강화 약 이라면서 엄청난 부작용에도 관심없이
미친 치마자락 보지년들이 자식들에게 메겼던 사건이 진짜 충격이지
그거 정상인이 먹으면 자칫 폐인됨
그거 메스암페타민이야;;
히로뽕 이라고도 하지
암페타민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히로뽕이라 불리는건 진짜 불법이고
나머지 의학용은 의사 진단서 없이 복용하면 불법임
같은건 아냐
우리나라는 메틸페니데이트 많이 쓰는거 같은데
흑흑..... 사서.... 잠자는 용도로만 썼다 흑흑흑
저거 산 사람들은 나름 평타는 쳤을듯.
집에서 저런거에 50만원이나 투자할 재력이 있잖어
개미 똥꼬 빨아먹던 우리집도 부모님이 사줌.. 그래서 기기값이 문제가 아니라 집안 사정 알던 내입장에서 버닝 되어 공부하고 한단계 위 학교 올라감..
아앗..그래도 효과는 있었다고해야되나?
눈의 피로는 잘 풀어 줬던걸로 기억해. 저 모델은 아니고 더 후진 모델 93년도 정도 인데 잘 때 좀 하고 자면 괜찮은 기억이 남..
단종되고 회자되지않아 다행이야
어제 시즌2 혹은 뉴, 2019 막 이런 접두사 달고 처 나와댔으면.....
정말이지
중력이 부족한 나는 앉지 못했다
기계를 사지 말고
앱으로 사면 쌈
저거 쓰고 성적 대폭 올라서 명문대 합격했다는 구라 후기 광고로 사기쳐서 많이 팔린거...
요즘이었으면 허위과장 광고로 처벌 받았음
동기가 엠씨스퀘어 가지고 있어서.. 얹혀 살때 써봤는데.. 안경에서는 빛이 번쩍 거려서 눈감아도 붉게 깜박이고 소리는 뚜뚜 소리가 패턴을 바꿔가면서 울리는데
공부나 집중력향상은 쓰고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ㅋ
불면증이 좀 있었는데 저거 쓰고 그나마 잠에 쉽게 듬.. 문제는 엠씨스퀘어에 익숙해지니 저 소리 안나면 잠을 못자게 되서.. 식객생활 청산하고 방얻어서 자취하면서 몇달간 엄청 고생함 ㅋ
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혹은 잠들기 전에 메탈 음악 (메탈리카, 헬로윈 등) 을 많이 들었는데,
드럼소리가 저 삑삑 소리와 비슷한 효과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집중이 잘됐었거든요.
마스터! 마스터!
공부에 ㅁㅊ게 아니라 그냥 ㅁㅊ거같다...
유튜브에도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N75cf4Zj5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