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14살 학생이 학교 밖에서 테러범을 발견,
즉시 달려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폭파직전 테러범을 몸으로 껴안음
그 결과, 많은 학생이 살아났지만 학생은...
학생의 아버지는 "비록 내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게 했지만
수많은 어머니의 눈물을 막았다" 라며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의 14살 학생이 학교 밖에서 테러범을 발견,
즉시 달려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폭파직전 테러범을 몸으로 껴안음
그 결과, 많은 학생이 살아났지만 학생은...
학생의 아버지는 "비록 내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게 했지만
수많은 어머니의 눈물을 막았다" 라며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의로움은 유전인것인가..
세상에...
저리도 용감할 수가 ....ㅠ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겨우 14살인데...
외모지적 좀 해야겠네요..정말 듬직하게 생겼네..좋은 곳 가길.
임금을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 벗을 보고, 아버지를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신하가 충성스럽고, 아버지가 인자하면 자식이 효성스럽다. -왕량
하,,, 저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너무 멋집니다. ㅠㅠ
착한 사람은 왜 이리도 일찍 하늘로 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량한 사람들은 희생하다 빨리가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만 남으니까 세상이 이런 걸까요? ㅎㅎ
좋은 곳에서 잘 자랐다면 좋았을텐데. 다음생이 꼭 있어 좋은 곳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마지막 글도 멋있네요.
그의 학교 친구들은, 만약 탈레반이 무서워서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그건 그의 희생에 대한 존경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학교 친구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탈레반이 이기는 거다, 그들이
알라가 사랑하는 이는 이런 무슬림이다.
딸과 자매를 명예살해하고
무고한 이들을 폭탄 살해하는 이는 결코 사랑하지 않는다.
명복을 빕니다.
14살 아이가 그 짧은 순간에 저런 결단을...
의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