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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소년


파키스탄 소년 영웅.jpg


파키스탄의 14살 학생이 학교 밖에서 테러범을 발견,

즉시 달려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폭파직전 테러범을 몸으로 껴안음


그 결과많은 학생이 살아났지만 학생은...


학생의 아버지는 "비록 내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게 했지만

수많은 어머니의 눈물을 막았다라며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댓글
  • 엄마는이계인? 2019/01/30 07:55

    의로움은 유전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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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꺼안먹어 2019/01/30 08:22

    세상에...
    저리도 용감할 수가 ....ㅠ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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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1/30 08:49

    겨우 14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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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ck2 2019/01/30 09:08

    외모지적 좀 해야겠네요..정말 듬직하게 생겼네..좋은 곳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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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칩스 2019/01/30 09:10

    임금을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 벗을 보고, 아버지를 알고자 하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신하가 충성스럽고, 아버지가 인자하면 자식이 효성스럽다. -왕량
    하,,, 저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너무 멋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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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9/01/30 11:56

    착한 사람은 왜 이리도 일찍 하늘로 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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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먼지 2019/01/30 12:17

    선량한 사람들은 희생하다 빨리가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만 남으니까 세상이 이런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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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킷트 2019/01/30 12:32

    좋은 곳에서 잘 자랐다면 좋았을텐데. 다음생이 꼭 있어 좋은 곳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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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의야생마 2019/01/30 12:44

    마지막 글도 멋있네요.
    그의 학교 친구들은, 만약 탈레반이 무서워서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그건 그의 희생에 대한 존경을 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학교 친구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탈레반이 이기는 거다,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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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반 2019/01/30 13:04

    알라가 사랑하는 이는 이런 무슬림이다.
    딸과 자매를 명예살해하고
    무고한 이들을 폭탄 살해하는 이는 결코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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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능구렁이 2019/01/30 14:52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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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9/01/30 16:50

    14살 아이가 그 짧은 순간에 저런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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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화냐 2019/01/30 16:54

    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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