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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역시 망원인거 같습니다.

멀리서도 적당한 배경날림을 조절할수 있어서
최고인듯 합니다.
일반화각에서는 안되는 묘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어 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작품성이 너무 높아서 좀 아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댓글
  • *마르시아* 2019/01/30 09:45

    전 사진 첨 시작할 때는 70-300, 70-200같은 망원이 좋았는데 점점 광각이 좋더군요. 취미로 한지 20년 되었는데 요즘 여행에선 거의 16-35 씁니다. 손만두는 무겁게 왜 들고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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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9/01/30 09:56

    아 그렇군요~~
    전 처음에 50미리 많이 쓰다가 70-200 쓰던걸 팔았는데
    결국 다시 들였습니다.

    (SuRQCn)

  • *마르시아* 2019/01/30 09:59

    70-200 빽통만 4개정도 썼는데 첨에는 그 뽀대에 끌려서....
    이젠 허리 아파서 못들고 다니겠어요.
    망원은 85미리 단렌즈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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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9/01/30 10:19

    저도 너무 무거워서 팔았어요
    한번 더 써보고 안되면 다시 팔아야죠 ㅎ

    (SuRQCn)

  • 녹두호빵맨 2019/01/30 10:13

    사용환경에 따라 다른거죠. 실내 혹은 근거리 촬영을 즐기는 사람에게 망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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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9/01/30 10:20

    실내에선 못쓰죠.
    사무엘이 짱인듯요.
    현재 사무엘과 70-200 쩜사 씁니다.
    지금은 쩜사는 항상 대기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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