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이 나왔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이제라도 바로잡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2016년 10월 당시의 보도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다시 읽는데도 소름이 돋습니다.
소름이 피부가 된 상태로 23개월동안 싸웠습니다.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 부모님, 그리고 허윤기 변호사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이곳 에 글을 올리셨던 게 2017년 11월입니다.
그때, 계속 울고만 계시던 아버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저 포함 저희 가족들이 오유에 진 빚이 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정정보도문 링크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진성 올림.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축하해요
그리고 손해배상 알차게 진행하세요!
섣부른 용서가 얼마나 사람을 더럽게 변화시키는건
이미 경험하셨으니까.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오늘 저녁은 한돈 드세요
하아... 저게 기사를 냈으나 사실이 아님. 정도로 끝날 문제는 아닐텐데... 개스키들.. ㅠ
법원 명령 때문에 마지못해 사과문 올리면서 그것도 새벽에 슬쩍 몰래 올리는 꼬락서니 하고는...
기존 기사들은 대낮에 내고.. 전면 팝업으로 대짝만하게 내야 할 정정보도는 보는 사람 없는 밤 12시에 슬그머니 올리는건.. 참..
정정보도문에 죄송합니다. 한마디가 없네.
자기들의 기사 때문에 한 사람이
이렇게 고통받고 피해를 봤으면 당연히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박진성 시인님 늦었지만 그나마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와 상처가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빡쳐서 댓글 썼는데 존엄하신 기자님께서 나 고소할까봐 지우고 기자님 존함이나 올립니다.
저는 박시인님처럼 멘탈이 강하질 못해서 고소먹음 먹먹문 올려야 하거든요..
6건의 허위보도 책임자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와 한국일보사 대표이사 이준희.
아니 지우고 다시 쓰는데도 빡치네. 사과는 왜 안함? 정정보도만 하면 다여?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이거에 만족하지 마시고,
해당 기자 인실좆까지 가즈아~~
정정보도면 다냐!
사실 확인도 없이 내보낸 것, 상상에 기인한 기사가 무분별하게 나가 당사자에게 몇년간의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언론의 무책임함을 드러내어 독자들에게 죄송합니다. 관련인 모두 징계하고 한국일보 인터넷 기사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대놓고 불러줄테니까 써서 내라구!!!!
이 꼰대페미일보야!!!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큰일 치루셨습니다!
이런 기사는 메인에 단독으로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잘못된걸 바로 잡는게 훨씬 힘든데.
메인 오른쪽 아래에
"박진성 시인 관련 정정보도문" 이라고 기사들 사이에 그냥 끼여 있는데.
얼마나 클릭 하겠나?
정정보도 얼마든지 올려줄테니 합의금좀 줄여달라 햇던곳이네요
기사 올린시간도 새벽이고
정정보도도 했겠다 이제 민사로 배상도 해야지?
사과 한 마디가 없네 진짜...
정정기사 쓸 때 오보기사 횟수와 페이지 수도 똑같이 정정보도문을 써야 한다고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손가락 맘대로 놀려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선 틀렸으니까 정정보도 1페이지 올리고 끝? 언론이라는 곳들이 책임을 질 일이 없으니 사과도 안해요. 자기 밥그릇이 위협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지금이라도, 이제라도 무너지고 찢겨진 명예를 조금이라도 찾으시게되어 다행입니다. 비겁하고 무책임한 기레기 나부랭이 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성희롱 무고는 성희롱만큼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밝은 미래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고생하셨어요
으헝헝헝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원래의 삶을 찾아가실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정정보도문 하나로 그동안의 모든 피해가 보상되진 않겠지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속상해 속상해!! 정정보도문이 나온 건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릴 일임이 마땅합니다만 사과도 없고 기자의 태도가 참 못마땅하네요!!!! 그래도 시인님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아셔서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오해가 모두 사라지기를! 메인으로 올립시다!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간의 고초가 어찌 이정도의 정정보도로 마음의 위안이 되시겠냐마는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지금부터...먼훗날 님의 노고는 오래오래 기억 될 겁니다.
고생하셨어요.
정정문에 사과한마디 없네요.
이제 시작이죠. 더 확실하게 정정보도 나오도록
오보냈던 뉴스와 기래기들 계속 처벌하도록해야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것도 없는 정정기사를 근 2년이 다 되는 시기에야 겨우 받네요 진짜 저런 개찌라시 신문, 기자 다 망하게 해야하는데
기사 밑에 "이 기사를 메인으로 추천" 이거 많이 누르면 네이버 메인 되는건가요?
일단 눌려봅시다! 네이버 베오베 가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ㅠㅠ 진짜 흔한 사과의 글도 없이...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 입으신 피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네요. ㅠ..ㅠ
제발 인실좃좀 보여주세요. 저런놈들은 항상 "아님 말고ㅋ" 이런 방식이라...
링크가서 보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네
기자 나부랭이가 개인의 검증없는 허위 사실로 장래가 촉망받는 한 젊은이를 나락으로 떨어뜨려놓고
정정보도문이랍시고 영혼없는 회사차원의 나열식 글 몇 줄 올린 꼬라지가 그지같네요.
난데없이 날아든 몽둥이에 쓰러져 몸부림 치던 사람이 이제 간신히 몸 추스려 일어난 일이 어디 축하할 일이냐만은
박시인은 물론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을 가족분들 긴 시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참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시인님 건승하세요.
그 흔한 사과한마디 없고, 누가 볼까봐 새벽에 올리는 찌라시 클라스...
시인님 너무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그동안 고통받았던 시간들은 이제 민사건다 해도 그게 보상이 되련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메인으로 추천하기 클릭했습니다 욕보셨습니다 아픔까지 예술로 승화시키시길
본지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박진성 시인님과 가족분들 지인분들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드린 점 한국일보 직원 모두가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거 한 줄 쓰는게 힘들어???
로그인 하게 만드네,, 아침부터 욕나오게...
정정보도문에 기레기 기자의 진정성이 담긴 사과문은 단 한줄도 없고
착오로 기사를 잘못보냈으니 정정한다가 다인 영혼없는 정정보도 글,,,
- 펜대로 사람 심장 후벼 파놓고
펜이 칼보다 강하다며 그럼 처벌도 칼든 강도보다 더 처벌을 강화하던지
칼만 안든 강도보다 더한거 아니냐? 써글 기레기자야.
칼빵이야 치료하면 아물기나 하지,,, 마음의 난 상처와 정신정 피해는 쭉 간다.
메인 추천 +1
세상에... 고생하셨고, 힘내서 받으실 수 있는 보상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시인이라 그런지 기레기들과는 품격부터 다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엔 정말 못된것들이 많네요 저래놓고 아직도 기자짓을 한다니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무고죄에 대해 무관심 하면 다음은 제차례가 될 겁니다. 혼자서, 앞장서서 싸워 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진성아 죽지않고 살아줘서 고맙다
이제 꽃길만 걷자
메인추천했습니다ㅜㅜ 어쨋거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와중에 싫어요는 왜이렇게 많은 건가요?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진실이 승리했음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기레기새기들진짜 반성해야함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축하드립니다.
덤덤하시니까 더 슬프네요..
진실은 승리할때만 위대하다.
정정보도문에 "이로 인해 본지와 본지 기자가 무고한 박진성 시인의 인생을 송두리 채 망가트렸음을 시인합니다." 정도는 넣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카 남의 인생 갈아먹어 놓고 사과문 쓰는 꼬라지 봐라..
고생하셨습니다
추천하려고 거의 반년만에 로그인한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사과 한마디 없는거 보고 정말 열불터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시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정정보도문 내용이나 올라온 상황들이 썩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발자국 더 디뎠다 생각해야겠죠.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