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0넘은 여자님들을 보면 착각하시는게....

결혼할꺼면 일찍해라 난중에 낭만적인 스토리가 기다릴 것 같지? 넌 그냥 계속 사냥감이거나 노동자이거나 망상자다

ㅋㅋㅋㅋㅋㅋ 결혼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드라마가 애들 다버려놨지

30 넘어가면 좋은 시절 끝난거죠.

뭐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분노하거나 나무랄 필요 있나요? 어차피 내 여자만 아니면 되고 나한테 히스테리부리거나 피해만 안주면 되는걸요 뭐..요즘들어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지는게 저런 여자들이 많아지는걸 경계해야하는게 아니라 저런 여자들을 거르고 숨겨진 진주를 찾을 수 있도록 내 자신이 정진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며 살아야겠다는 점입니다.

딸내미 하나 딸린 30대 초반무직 미혼모인데 젊고 잘생긴 공무긴 공무원 소개시켜달라고 하데~~~ 내 듣기론 허우대만 멀쩡한 백수하고 산다는데 고생 바가지로 한다데... 냠

국결 진행해 보세요.
요즘은 동남아도 와이파이 사용 지역이 많아서 화상통화나 카톡같은 앱 사용으로 의외로 연애에서 결혼까지 스무스하게 진행됩니다.
요즘은 동남아도 점점 눈이 높아져서 마흔 넘어가면 제대로된 상대 찾기 힘들어요.
본인이 젊을수록 상대가 OK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지금은 형편이 좋지 않지만 너와 함께 서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
30 중반을 넘어선 한국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20대부터 연애한 상대가 아닌 이상 따라올 한국 여자는 거의 없지만 (집도 못 사고 그동안 뭐햇냐 ㄱㅈ야 소리 안들으면 다행)
외국 여자는 나이보다 사람을 보고 따라와 주는 경우 많습니다.
남은 건 본인이 그에 감사하고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평생 아껴줄 각오 뿐이죠.
간혹 단물 빨아먹고 튈 생각 가득한 사기꾼은 거르는 안목도 필요하구요.
이건 비율상 한국녀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되면 국결탓을 하는 언론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체 통하는 것은 본인이 신경쓸 것은 적지만 돈은 좀 나갑니다.
국결해서 잘 살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소개를 부탁해 보세요.
저는 1년 정도 연애하고 3월에 가서 결혼하고 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결혼할 생각이에요.
망설이지 말고 빨리 시작하세요.

어떤 미국부자가 말했었죠. 자기 재산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여자의 미모는 가치가 뚝 떨어지는데
어떻게 똑같이 비교할 수 있냐고

첫만남에
여자가 남자 연봉이나 자산 물어보는건 당연함
남자가 여자 연봉이나 자산 물어보는건 큰 실례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엄청많아요.
이유는 어자피 물어봐도 본인이 덜 갖고 있을게 분명하고, 결혼후 남자덕에 회사 그만두고 전업으로 들어앉고 싶으니까요.
무난하고 꾸준하게 직업 생활을한 여자랑 결혼하세요.
자기가 힘들게 돈벌어본 경험이 없는 여자는 남의돈도 쉽게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글쓴 님에게 한마디만 합니다.
나를 항상 위로해주고....내 옆을 항상 지켜주며,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은 뭐다???
그렇습니다. 내 통장 입니다.

나이들어도 관리잘하고 외모중간하고 현명하고 똑똑하며 사회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다닌다면 충분히 좋은남자 만납니다.만 현실은 그런 여자는 없음

그래서 아직 혼자군요 ㅠㅠ

극 공감합니다.
30대 중반 여자들.. 연하 만나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는거 보면...
그건 연하 남자들에게 이용당하는건지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냥 혼자 ㅉㅉㅉ 이러면서 아무 말 안합니다.. 지가 깨닫겠지요..ㅋㅋ

남자는 여자에게 이같은 질문 하면 실례일까요?

그냥 그러고싶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인가..

능력되는 남자는 절대 늙은 여자를 보지 않는게 세상이치입니다.

반대로 이쁘고 능력되는여자도 나이든남자안찾아여 남자나여자나 ㅋㅋ

이미 예쁘고 개념찬 여성들은 잘난 놈들이 다 물어 갔다는게.........

솔직히 40대 됐으면 결혼 안하는게 나을듯,, 애낳고 뭐 하면 노년이 겁나 힘들텐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