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사건 피해자가 먼저 경찰관 폭행을 가했다는 증거를 공개

 

 

경찰은 해당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경찰관의 뒷목을 잡고 넘어뜨리는 등

 

먼저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했기에

이에 맞대응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는데

 

A씨가 넘어지기 바로 전 A씨 뒤에 있던

경찰관의 발이 일순간 사라지고 그 이후에

 

A씨가 넘어지는 모습이 의혹을 사면서

경찰관이 발을 걸어 넘어뜨린게 아니냐며

 

오히려 더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클럽에서도 영상을 공개했는데

가해자가 여성들에게 클럽내에서 춤을 추면서

 

성추행을 한 것이 영상에 찍혔고

A씨가 어떠한 사건을 막아서 쫒아낸 것이 아니라

 

A씨가 클럽 내에서 반복된 성추행을 하였기에

클럽가드가 이를 쫒아내는 과정에서

모든 일이 발생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영상에 찍힌 사람이 당사자가 정말 맞는지,

 

관련한 성추행에 대한 신고가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어 의혹은 더 커지고 있으며,

 

앞서 해당 이슈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클럽내에서 유출된 노트북을 잡고 룸으로 끌려가는

 

여성 영상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고 있지 않아 역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클럽관계자는

해당 클럽과 관련해 문제가 된 연예인 S 씨는

 

클럽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사람이라며

문제가 된 사건 당일에도 클럽에 오지 않았다면서

 

관련된 묵인설을 일절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