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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장기간 거주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장기간 미주 쪽에서 거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32.4 렌즈를 구매할까 고민 중인데요..
곧 해외에 나가게 된다면 국내에서 구입한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국내에서 산 것은 장터에 매물로 내놓고 해외에 나가서 카메라를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해외에 나가면 국내에서 수리를 받거나 센서 청소나 기타 관리를 받을 수는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미주 쪽에 거주하시는 포럼 식구님들이나 이 사항에 대해서 나눠주실 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어느 것이 좋은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 whitewinter 2019/01/29 14:16

    가지고 계신 물품은 그냥 가져오시고 새제품은 미국에서 사는게 좋을 것입니다.

    (vuy1Nh)

  • 찍어라M오공 2019/01/29 14:19

    아~ 그런가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렌즈 중고거래의 경우에도 한국에서 사서 가는 것보다 가서 사는 것이 나을까요?

    (vuy1Nh)

  • whitewinter 2019/01/29 14:24

    중고거래하기 엄청 힘듭니다. 중고로 사는 것도 비싸고요.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비쌉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중고로 사오는 게 비용은 절약되지만 만일 고장나면 돈 좀 들겠지요.

    (vuy1Nh)

  • 찍어라M오공 2019/01/29 14:38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은 캐나다 혹은 미국 중동부 쪽으로 가려하는데, 차라리 한국에서 쓰던 거 다 처분하고 거기서 새로 사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네요.
    최소 5년은 잡고 가는 것이라서요.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vuy1Nh)

  • whitewinter 2019/01/29 14:36

    Adorama camera, B&H photo 등 에서 가격확인해보세요. Google에 가서 보면 더 나와요. 확인하니, ef-m 32.4 $479 이네요.

    (vuy1Nh)

  • 찍어라M오공 2019/01/29 14:41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다시 학생 신분이 되려하니 생각도 복잡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vuy1Nh)

(vuy1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