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여직원 카풀해주고 후회하는 남자.

결혼하지마?

나도 그날.. 그 남자랑 술 먹지만 않았어도
.....

타임머신이 빨리 발명되어야하는 이유

기름 풀!
미끼를 물어버린겨!

"절대 카풀 하지 마라!"
"자네, 현 직장이 택시회사인가?"

그거 알아? 저거 사실 자랑글이야.

니들은 하지마라!!

ㅅㅂ 맨날 카풀했더니 나 남친생겨서 이제 키플안해도돼요 가 내 스토리다 꺼져 약올리지말고

ㅋㅋ 솔로만세!!

저도 이거 사는데 와이프한테 별 쇼를 다했다는 ㅜㅜ
저거 겨우 2만원이에요.

나도 그날...
폰이 고장났다던지 내가 갑자기변덕이 생겨 폰번을 바꾸었다던지햇더라면
좋앟을텐데

했네 했어

교회를 다니는게 아니였어. 무교 최고!

신이시여 카섹도 안 되는 겁니까?
그걸 왜 묻냐? 차도 없으면서

대체로 한국에선 결혼하면 여성이 경제권을 쥐는 경향이 있죠. 심지어 우리 아버지 세대도 마찬가지. 부부가 통장 따로 관리하거나 남자가 관리하는 집은 어쩌더 한번씩 봤습니다. 그런 문화가 생긴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앞으로는 바꿔나가야죠. 결혼이란 게 서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건데 개인의 행복이 일방적으로 무시되서는 안되니까요.

진지하게 직원 카풀의 좋은예네요ㅜㅜ
전 전에다니던 회사에 입사했을때 직원분이 근처여서 태우고다녔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 늦게나와서 제가 기다리는건 다반사고 퇴근후에도 택시마냥 오늘은 어디로 데려다주세요 하길래 속으로 벼르다 어느날 기름은 거의 바닥인데 제가 실수로 지갑을 집에두고와서 출근길에 기름 좀 넣어주실수있냐했는데 (원래는 출근해서 사장님한테 사정 말하고 2~3만원만 빌릴생각이였는데 한달정도 태웠을때 평소에 벼르다 말해본거에요) 아침부터 뭔 개소리세요하길래 순간 열받아서 낼부턴 알아서 가시라하고 그자리에서 내리라했거든요
더 화나는건 이 일이후에 회사에 소문을 이상하게내서 (맨날 기름값 내라한다 등등) 절 좀 쪼잔하게보다가 어느날 사장님이 xx를 태우고다니는데 기름비가 부족했니? 한달에 10만원씩 더 주겠다하길래 그게 아니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개쌍욕을 하시더니 그동안 오해하고 몰라줘서 미안하다며 그달에 30만원 더 챙겨주셨었네요..
결과적으론 그 진실이 밝혀지고 얼마안가 그분이 그만뒀네요

괜찮아요...카풀 많이 해줘도 아무 일도 안 생겼었어요...ㅠㅠ

결혼과 맞바꾼 자유인가

저도 게임하면서 여자를 온라인상에서 만났는데.. 와이프가 되었어요..
그리고 역시 게임 금지 ㅠ0ㅠ

초코렛을 넙죽 넙죽 받아 먹어서...큽....
여러준 이성이 먹을걸로 꼬신다고 저 처럼 넘어가면...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 생겨버립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772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