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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재일 - 노무현, 니들이 죽였잖아


팀킬하지 말라! 팀킬하지 말라?


나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먼저 생각해야 할 게 있다.

1. 노무현은 킬당했다. 

2. 유시민은 정계은퇴당했다.

3. 당신들은 같은 방식으로 표창원을 공격하고 있다.

노무현과 유시민은 팀킬로 보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죽었고, 

스스로 정계은퇴 했다. 

그리고 당신들은 다시 친노를 공격하고 빠지면서

친노패권운운하며 팀킬하지 말라고 한다.

난, 당신들을 포용할 수 없다.

대선 국면에서 그러지 말라고?

총선, 대선, 한 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포용한다고 꾹꾹 인내해봐야

답답한 유권자들 투표장에 안나오게 하고 

정치 혐오에 빠지게 하고 

정당 지지율만 떨어트리는 거 죽어라 많이 봐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난 민주당원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아무 직책도 없다. 

즉, 나의 발언을 빌미로 당신들이 팀킬을 주장할 근거도

분탕을 칠 근거도 없다.


내가 조성하는 여론은 

팀킬러들은 옥죄고

친노의 분노와 대중의 힘을 결집해서

팀킬러들의 팀킬 본능을 제어하고자 함이다.

이 대선 국면에서 난동을 부리는 자, 

정치 생명을 걸라.

그리고 똑똑히 봐라. 

도대체 몇 명의 정치인, 지식인, 기자가

나가 떨어지고 있는 지.


내전은 진압하고 전쟁을 나가는 거다.

새누리 보수하고 싸우기 전에 내전에 진을 다 뺄 거면서

무슨 원팀이고 화합을 얘기하나. 

진압과 패권에 의한 천하통일을 얘기해야지.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이 있을 때나 가능했던 원팀.

그 밑 잔챙이들의 난동이 지속되는 이때 더 이상 논하지 말자.

문익환, 신영복의 최대 고민도 인간들이 모였다 하면 싸우는 거였다.

벌써 30년도 넘은 정파적 갈등의 역사다.

당내 패권, 천하통일이 답이다.

단, 대중과 소통하는 모든 사람, 

대중의 언어를 쓰고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는 

광장에서 자신있는 사람. 

즉, 당권이 아닌 민심에 기반한 정치를 하는 게 

두렵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품어라. 

이제 마지막 고비다.

이 고비를 넘고 엄한 원팀 정신으로 

죽인 정파 인공호흡기만 달아주지 않으면 

그럼 새정치, 새로운 정치의 시대는 열린다.

그러고 보니 안철수가 새정치를 얘기했을 때 

새정치란 국민참여경선과 국민대표성을 가지는 권리당원 구성 

즉, 지역, 소득, 성별, 연령, 직업별

특히 비정규직을 품어라라고 했었군.

모집단인 국민들을 가장 닮은 샘플 집단이 

대의원인 정당의 구성이 새정치라고 말을 했었는데.......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였을테지만.

이제 한국 정치가 그렇게 국민과 닮은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이 놈의 정파 싸움 그만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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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영상 제목은 '팀킬! 팀킬? 킬 당한 게 누군데? 노무현, 유시민. 또 누구?', 이건데

동영상에서 '니들이 죽였잖아', 가 너무 인상적이라 제목에 인용했습니다.

댓글
  • 낯선손님 2017/01/28 03:10

    김근태는 참여정부때 대표적으로 각을 세운 사람인데요? ㅋㅋ 계급장때고 붙자는 말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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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xxon 2017/01/28 03:16

    이사람 서울대 패권주의 싫어하는 그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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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s 2017/01/28 03:19

    nixxon// 정확히는 진보에 학벌주의, 엘리트주의 등을 싫어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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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ekdqhd 2017/01/28 03:23

    낯선손님// 그래도 상식은 통했는데.. 그 밑에 있던 사람들 요즘 하고 있는 행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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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미나 2017/01/28 03:37

    뭔 헛솔 ㅋㅋ 노무현 본인이 뛰어내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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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한미 2017/01/28 07:26

    감귤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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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ami 2017/01/28 07:45

    유시민 깝죽이...노무현은 대통령때 지지율이 항시 바닥.... 문재인 친구팔아 일어선 부르투스...
    감성적인 스토리는 훌륭한 것으로 포장이 잘 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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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어리랏다 2017/01/28 08:02

    감귤미나// 새해 벽두부터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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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크림 2017/01/28 16:56

    노무현을 누가 죽였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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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mael 2017/01/28 17:08

    정곡을 찌르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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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차난또사 2017/01/28 17:43

    감귤미나/ioi팬닉 달고 말하는 꼬라지 히고는 ㅉㅉ..
    borami/지난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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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떼기 2017/01/28 17:52

    버러지들 은 그냥 그네나 빨든지 손가락이면 읍읍이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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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망이크다 2017/01/28 17:56

    음 ...내가 하고 싶은 말 백프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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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테비 2017/01/28 18:45

    [리플수정]그냥 그당시 조중동 한경오 신문 타이틀만 쭉 나열하면 왜 노무현 니들이 죽였잖아? 라는 제목이 이해될지도, 지금에와서는 뇌물사건에 아무 물증도 없었다죠? 논두렁 시계라니 ㅎㅎ 조중동=한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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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근4 2017/01/28 18:48

    유재일님 말투는 어눌하신데 그 속에 담긴 메세지는
    엄청 날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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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근4 2017/01/28 18:49

    버러지랑 발가락은 좀 조용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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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귤귤 2017/01/28 19:02

    말을 주저리 늘어놓았지만, 이 사람 주장을 요약하면
    1. 문재인-노무현 공격하는 사람은 팀킬러여서 나쁜 놈들이다.
    2. 새누리와 싸우려면 문재인-노무현에 반대하는 사람들(표창원 징계해야 한다는 사람, 문재인 외 야권 지지자)에 대하여 "진압과 패권에 의한 천하통일"을 해야 한다. 이것은 진압이지 팀킬이 아니다.
    네요. 이걸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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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슬두유 2017/01/28 19:22

    오렌지귤귤// 공격의 근거가 있다면 님얘기도 맞을수 있겠죠 비판받을만한 일이라면... 헌데 그게 대부분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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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왕조 2017/01/28 19:30

    유재일님 방송 요즘 공감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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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라는겨 2017/01/28 20:22

    감귤미나/참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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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폭위태천 2017/01/28 20:40

    borami/야 ㄱㅅ ㄲ야~내가이리사나~~거울보고난왜리 생겻을까 반성점해라~ ㅈ가튼세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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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7/01/28 21:07

    말을 주저리 늘어놓았지만, 이 사람 주장을 요약하면
    1. 문재인-노무현 공격하는 사람은 팀킬러여서 나쁜 놈들이다.
    2. 새누리와 싸우려면 문재인-노무현에 반대하는 사람들(표창원 징계해야 한다는 사람, 문재인 외 야권 지지자)에 대하여 "진압과 패권에 의한 천하통일"을 해야 한다. 이것은 진압이지 팀킬이 아니다.
    네요. 이걸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부릅니다. 22222
    그리고 이것을 두고 바로 '파시즘'이라고 부르는거죠.
    문재인으로 대동단결,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자는 모두 다 적!
    이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이게 바로 파시즘이죠.
    아무리 선하고 올바른 일조차 '의문'을 제기할 수 없는게 바로 파시즘이에요.
    예전 운동권이 군사조직 모방하면서 했던 행동을 똑같이 주문하는거구요...
    왜 운동권 내부에서 단파 라디오 들으면서 북한추종하는 주사파가 장악했어도
    문제제기가 안됐냐면 그래도 결국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과 싸우는 우리편이고
    그렇기에 외부로 문제를 드러내서도 안되고 인정해서도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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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장관 2017/01/28 21:14

    nomads// 파시즘 좋아하네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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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7/01/28 21:36

    유재일의 발언 자체가 곧 파시즘입니다.
    파시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보시지요.
    이렇게 의문을 품는 행동을 자체를 반대하는 전체주의적 사고가
    곧 파시즘의 출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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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river9 2017/01/28 21:40

    nomads 내가보기엔 당신이 파시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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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워터 2017/01/28 22:02

    부끄러움은 정말 누구의 몫인가요? 노통을 정말 누가 죽였는 지 말해볼까요?
    노통은 검찰의 서면질의서가 날아든 2009년 4월 자신의 누리집에 "저를 버려달라며"마지막 글을 올렸고
    누리집을 폐쇄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의 친구이자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었던
    정상문씨가 공금 횡령으로 구속된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이죠.
    대체 노통이 왜 그 지경까지 몰리게 되었는 지 원문 붙일테니 보시고 대체 누가 그를 죽였는 지 판단하면 됩니다
    -------------------------------------------------------------------------------------------
    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처음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설마’했습니다.
    설마 하던 기대가 무너진 다음에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이렇게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적당한 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음속 한편으로는 ‘형님이 하는 일을 일일이 감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변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500만불, 100만불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명예도 도덕적 신뢰도 바닥이 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 말은 저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전들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실망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정치를 떠난 몸이지만, 저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될 사람들, 지금까지 저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계신 분들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었습니다.
    또 하나 제가 생각한 것은 피의자로서의 권리였습니다. 도덕적 파산은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피의자의 권리는 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이라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질러 가는 검찰과 언론의 추측과 단정에 반박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상문 비서관이 ‘공금 횡령’으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마당에서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더 할 면목도 없습니다. 그는 저의 오랜 친구입니다. 저는 그 인연보다 그의 자세와 역량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위해 한 일입니다. 제가 무슨 변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를 더욱 초라하게 하고 사람들을 더욱 노엽게만 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국민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는 일입니다. 사실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나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이 마당에 이상 더 사건에 관한 글을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에게도 동의를 구합니다. 이 마당에서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합시다. 제가 이미 인정한 사실 만으로도 저는 도덕적 명분을 잃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정치적 입장이나 도덕적 명예가 아니라 피의자의 권리를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이것도 공감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말할 수 있는 공간은 오로지 사법절차 하나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저를 정치적 상징이나 구심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사건 아니라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방향전환을 모색했으나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동안에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상 더 이대로 갈 수는 없는 사정이 되었습니다.
    이상 더 노무현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민주주의, 진보, 정의, 이런 말을 할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적어도 한 발 물러서서 새로운 관점으로 저를 평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이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이 사이트를 정리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관리자는 이 사이트는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협의를 하자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제 ‘사람 세상’은 문을 닫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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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치상지 2017/01/28 22:10

    유재일.. 상당한 내공을 가진 재야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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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7/01/28 22:29

    몇몇 쓰레기 댓글러들이 보이는군요.
    저 주둥이로 들어가는 쌀이 아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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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2017/01/28 22:37

    nomads// 파시즘의 출발 = 파시즘 ?
    자기모순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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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행복 2017/01/28 22:55

    보수진영에게서 비웃음당하기 좋은 글인데 이런글들이 추천이나 올라가는 현실이 이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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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ciple 2017/01/28 23:0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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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tkki 2017/01/28 23:24

    노통과 유시민이 좀 억울하게 비난받은 면이 있지만 그것과 표창원건은 좀 다르죠.
    이러한 비판도 못하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온다 봅니다. 문재인후보 본인도 표창원에게 자제를 요청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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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루마 2017/01/28 23:41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보인건 비리를 저지른 측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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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合理主義 2017/01/29 00:50

    문재인은 유능하고 의로운 정치인이나 문재인 지지자들은 충동적이고 우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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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아렌딜 2017/01/29 00:57

    이런 사람들 때문에 친노 - 친문은 영원히 집권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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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7/01/29 01:15

    정권교체야 최순실 때문에 된다지만 집권 이후에 우리 모두가 또 불행해지겠죠.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 순혈지지자들에게는 절대충성을 강요하는 정치의 종말은
    파국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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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티온 2017/01/29 01:27

    점점 본색을 드러내내요 이분들 자기 정파가 아니면 전부 적으로 규정. 어떤 정치를 할지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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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lise 2017/01/29 01:47

    유재일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도 열폭 종자들이 모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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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양 2017/01/29 08:22

    한번 분탕종자는 영원한 분탕종자에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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