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주에 유입된 외래종 길고양이 때문에 호주에 살던 보호종이 싸그리 전멸 위기
2.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호주정부가 길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종으로 선포하고 살처분 발표
3. 뜬금없이 프랑스 여배우(우리가 아는 그 분)가 호주정부가 길고양이 학살한다면서 규탄함
4. 호주정부 : 응 ㅈ까~~ 우리 토착생물들이 더 중요해~~ 하면서 살처분하고 사진까지 공개
200만 마리 규모
https://cohabe.com/sisa/9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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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착생물은 별로 안불쌍해요
정도가 심하면 구제해야지, 별 수 있나.
난 오히려 저런 애들이 설친다고 말 들어주는 정부가 이해가 안감.
호주는 대대로 킹-갓 에뮤 제국군한테 털리고 유목 토끼한테 발리는 동물과 전쟁하는 대륙이다!
저 고양이들 잡아다가 파리에다가 좀 풀어주지
살려줘
??? : 토착생물은 별로 안불쌍해요
이열~
코트 만드나?
아래사진 토끼인줄
고양이들이 사냥을 그렇게 잘한다매
호주는 대대로 킹-갓 에뮤 제국군한테 털리고 유목 토끼한테 발리는 동물과 전쟁하는 대륙이다!
요새는 헬기타고 낙타도 잡더라
동물보호단체놈들 저능아들 너무 많은듯
저거 이제 전부 뭍으려나
가죽만 벗겨서 일본에 팔면 되겠는데? 거기 전통악기인 샤미센이 원래는 고양이가죽으로 만든다고 알고 있음. 요즘은 합성가죽쓰지만...
진짜배기 샤미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게 대부분이라 저정도 물량은 감당 못할듯
샤미센 가죽쓰는건 딱 임신 안한 암컷고양이 한정이라는데
정도가 심하면 구제해야지, 별 수 있나.
난 오히려 저런 애들이 설친다고 말 들어주는 정부가 이해가 안감.
프랑스는 설치니까 받아줘서 쥐와 동거중이지
저 고양이들 잡아다가 파리에다가 좀 풀어주지
적어도 그 존나많은 쥐는 줄긴 하겠네
쥐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고양이랑 쥐가 같이 늘어날듯함.
고양이는 재미로도 죽여서 쥐가 줄어드는게 클듯
과연 쥐만 줄어들까?
호주에는 길고양이 보이면 사진 찍어서 올리는 사이트도 있지
사진 보고 방역 관계자들이 찾아봐서 처분함
확실히 사라지겟네
고양이고기 맛있을깡
그여자면 브리짓 바르도?
그여자일것 같네
브리짓 발바리
살려줘
탕탕탕
토착종부터 살려야 정상이지..
제네들 입장에서 고양이 살리라고 개거품 무는게
바퀴벌레 살려라고 거품무는거랑 동급일꺼 아녀
사냥을 그렇게 잘하면 토끼나 자브라고
프랑스는 쥐새끼나 어떻게 좀 하지
쥐나 잡어 뿅뿅들아
이전엔 떼껄룩임?
떼깔룩..
Take a look 맞나?
귀여우면 자연이고 안귀여우면 유해조수라는 생각 자체가 웃김.
몇년전에 새벽에 괭이놈들 발정나서 울어재낄때 자다 꺠서 모가지 뽑아버릴까 생각했었는데
프랑스잖아. 걔들은 시궁창쥐도 유해조수 아니라고 우기면서 정육점 깨버리는 애들임...
발정나서 내 방 옆에서 폭풍섹♡할때 존나 서럽고 화났음 뿅뿅들 새벽에 그것도 솔로옆에서 뭐하는짓이야!!!!
거기에 나중에 새끼까지 까고 튀었어
뭔 길고양이가 저렇게마너 ㅋㅋㅋ
왜 유대류들이 태반류한테 밀리는 걸까?
유대류 새끼가 불완전하게 태어나서 그런듯
우리나라에 들어와 사고를 친 생태파괴종들의 사례 처럼 생전 못 보던 놈에겐 밀리게 되어있음.
호주놈들 에뮤 제국군한테 털리고 길고양이들한테 화풀이하네
;ㅅ;
호주는 맨날 동물 때문에 골치 썩네
정작 사진은 토끼 잡아놓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토끼 존나 많다더만 그쪽으로 밀어넣지
너무많아서 고양이가 토끼들한테 잡아먹힘. 그미친 토끼새끼들 먹을꺼 없으니까 까마귀도 사냥함
육식으로 진화한겨? ㄷㄷ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거도 시비 걸지 않았었냐
예전에 한참 난리칠때도 할머니 였는데 아직도 살아있네
웃기건 1차 세계대전 이전에 프랑스 파리에사 개고기 팔렸다는 것이다..그것도 독프 전쟁 이전에..;;
막짤은 토끼 아녀?
그리고 똑같은 내용에 동물만 토끼인 글 유게에 몇번 봤었는데
호주에서 토끼 고양이 둘다 저꼴난거야?
토끼 잡아놓은거 맞네 이미지 검색하면 토끼 잡아논거라고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유기묘들 도시 인근 산에서 터 잡고 집단생활 많이하는데 새나 소형 포유류 절단 날걸. 고양이는 번식력도 좋은데다가 사냥을 놀이로 하기때문에
참고로 호주는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가 고통을 느낀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지자
반드시 죽여서 조리할 것을 동물학대방지법으로 법제화 할만큼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나라임.
그리고 고양이 범람 문제를 온건적으로 해결해보려고 지난 십수년간 정말 벼라별 수단을 다 써봤다.
하지만 고양이의 번식력과, 배고프지 않아도 재미로 동물들을 죽여대는 습성에
그 모든 수단은 아무 소용 없었고, 결국 200만마리 규모의 막대한 살처분 결정.
웃긴건 진작부터 살처분으로 대처한 일본은 유기 애완동물로 인한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됨.
이제는 개체수 증가가 미미할만큼 수가 줄어서 유기동물 보호기간 끝나도
예산 문제로 살처분 안 하고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해 살처분 제로 지역 선언할 정도.
프랑스는 참 쓸 때 없는 곳에서 동물 보호 이지랄 떠니깐 존나게 웃겨 ㅋㅋ 쥐떼 땜시 전염병 돌수도 있는 상황에서 쥐잡지 마시죠 이지랄 떨고 ㅋㅋ
사진은 토끼 올려놓고...
저거 원래 내용도 토끼였던걸로 아는데
지금 한참 '고양이와의 전쟁'중이고 2020년까지 목표 살처분수 200만도 맞음.
뉴스 검색하면 금방 국내 기사도 많이 뜰텐데 왜 본문 내용까지 '토끼'로 만들어야 하는지?
검색해보니 내용은 맞긴 한데
아래 사진은 잘못 퍼온듯...
https://www.dispatch.co.kr/957493
그럼 본문이랑 맞지않는 내용 같다 붙여놓고 대충 내용 쓰면 되는거?...
니 말마따나 뉴스 검색하면 금방 국내 기사에서 고양이 살처분 사진이 뜰텐데 왜 토끼로 가저와
제대로된 정보 전달을 위해서 올바른 사진을 써야되는거 아녀?
아래 사진은 토낀데??
침략자들이 정착해서 농사 짓고 사니까 토끼들이 이거 스틸해서 군단으로 성장
그 토끼들 박멸하려고 여우 풀어놓으니까 여우들이 사냥하기 힘든 토끼보다 비교적 사냥하기 쉬운 토종 생물들 박살
그리고 이젠 고양이들 야생화되서 미쳐 날뛰는중인가봄. 애완 고양이들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사냥율은 고양이과 동물중 최고급이던데..
외례종인 백인들은 다 자결하는게....
사진 토끼아니여?
호주 토끼도 노답이잖아 ㅋㅋ
고양이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재미로 쉴새없이 사냥하고 다니는 동물이라 생태계엔 정말 바이러스 수준의 골칫덩이임. 당장 우리나라도 북한산에 고양이들 귀엽다고 등산객들이 먹이 주는 바람에 고양이들 엄청나게 불어나서 북한산 동물들 씨 마르고 있는 중. 근데도 귀엽다고 계속 먹이주고 북한산 고양이가 명물 되어버렸으니 노답.
참고로 우리나라도 길고양이가 아닌, 산과 들에 서식하는 들고양이는
임의로 포획, 사살해도 된다. 심지어 총기 사용도 가능.
이유는 덧글 내용처럼 생태계 파괴가 심각해서.
근데 또 동물단체에서 지랄지랄해서 골치 앓고있다고 함. 진짜 참피가 따로없음.
와 알아보니 진짜 크게 사냥하고 있긴하네
안잡았으면 ㅈ될 뻔한 거 아님?
지구상에서 호주만 독특하게 유대류가 번성해있는데 고양이가 사냥 가능한 종들은 진짜 절멸 위기지.
그 하나하나의 종들은 흔해빠진 고양이 보다 인류와 지구생테에 훨씬 큰 가치를 지녔건만.
심지어 이미 멸종 된 종이 제법 되어서 호주가 저정도 까지 나서는 거야.
쿼카들 물어죽일거 생각하면 유입고양이들이 죽는데 맞다
죽어서 불쌍하지 않은 동물은 없다.
그 와중에 한 종의 동물이 다른 수많은 종의 동물 위협한다면 그 종을 죽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