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에게 홀딱 깼던 순간

처제는 신촌에 있는 모 여대 학,석사 졸업에 현재 순실전자 연구원으로 있는 나름 배우고 외모도 참한 여자입니다.
여하튼 외국에 있는 저희 집에
놀러와서 며칠 묵은 적이 있었는데...어느날 화장실에 보니
입었던거 같은 여자 팬티가 온풍기에 걸려 있더군요...;;;;
딱 봐도 와이프가 입는 디자인은 아닌지라 역시 알고 보니
처제의 것..원룸이라서 갈아입을데가 없어서 아마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깜빡한거 같은데 여하튼 ㄷㄷㄷ
제가 가장 먼저 발견하고 엄청 민망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