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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전국 병원에 접수된 환자수는 전주보다 49만5000명 많은 약 213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겨울 누적 환자수는 541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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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는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흔히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과 같은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중 일부가 창밖으로 뛰어내리려 하거나 갑자기 질주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례도 등장했다.인플루엔자 환자의 이상행동 사례가 직전 유행기(2017년 늦가을~2018년 이른 봄)에 9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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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걸리면 이상행동을 해서 좀비독감 이라고 합니다.
일본 여행은 부디 자제 부탁합니다.
https://cohabe.com/sisa/900561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수 벌써 54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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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랑 방사능이랑 섞였나 무서워
블레임
엄브렐라 짓인가? 좀비물 좋아하더니.
부디 여행 자제좀.
이상 증상은 약 때문에 그럴거예요.
우리나라도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투신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바이오 해저드 실사판(?)
우리 나라도 발생 비율이 적을 뿐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인듯
타미플루 안 먹은 사람도 뛰어내린다네요.
질병주식회사 현실판인가요 좀 무섭네요
타미플루 안먹어도 이상증상이 있고
타미플루 먹어서 부작용으로 이상증상이 발생했다고 하면
그냥 이상증상 있는 사람들아님 ?
현재 상황
독감으로 인한 신경계 이상은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발병중
한국은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투신한 중학생에 대해 약사의 복약지도 미준수를 지저하고 타미플루 복용 미성년에 대해 주의 관심을 요하도록 지도중
일본은 타미플루 복용 금지 처분을 내렸으나 타미플루가 아닌 3종의 항 인플루엔자 약에 대해서도 부작용 발생, 부작용을 억제하는 신약도 발생하여 항 인플루엔자 약 자체의 문제가 아닌 인플루엔자로 인한 뇌증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는 타미플루 복용 금지 처분을 철회
확률이네 좀비네 하기 전에 사실 관계 확인좀
좀비 레이드 파티 모집합니다
왤케 확률들에 집착하시는지;;;
어쨌든 심각한병인디
이 독감에 걸린 분들이 모두 타미플루만 처방받는게
아니고, 다른 유사약품을 처방받은 20프로도 있는데 이 약도 마찬가지로 환각 부작용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 가실 분 미리 이거 읽고 가셔야할듯
인플루엔자 환자가 500만명이 넘으면 거의 재앙 수준일텐데
일반 감기나 독감증상까지 인플루엔자 환자로 통계낸거 아닌가
그니까 기둥뒤에 타미플루 먹은 독감걸린 좀비가 있다는 거죠?
심한 열에 들떠서 이상증세 보였다고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보통 아이들이 뛰어내렸다고 하면..
일본에서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최근 공개한 자료
(インフルエンザ罹患に伴う
異常行動研究
2018年3月31日までのデータ取りまとめ
2017/2018シーズン報告,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mhlw.go.jp/content/11121000/000378863.pdf&ved=2ahUKEwjw66i3xY3gAhVEVrwKHfHAAGQQFjABegQIBRAB&usg=AOvVaw3frztm31AN4s9Mhs5e-eP6)에 따르면 원인을 특정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생각나는데로 요약하자면,
"이상행동"에 포함되는 행동은
1. 같은 장소에서 뱅뱅 맴돌기
2. 갑자기 질주하기
3. 창문등을 열고 뛰어내리기
이며, 위에 논란이 되는 타미플루와 같은 복용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또한 예방접종과도 무관해 보이구요.
뚜렷한 특징은,
1. 6~10세 사이의 어린이(그중에서도 남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2. 증상 발생시 상당히 고열(38도 후반)이며
3. 증상 발생은 발열후 2~3일 사이고,
4. 발병시간대는 아침(기상 직후)가 가장 많았다
인것 같습니다.
대충읽어서 틀릴수도 있지만, 참고하시길.
곧 있으면 뉴카콜라, 제트도 팔겠네
또 싸운다....
아이엠히어로 실사판인가.;;
타미플루 부작용 입니다
얼마전에 이틀동안 열이 39도 까지 올라간적 있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니깐 눈뜬 상태에서 꿈을 꾸는듯한 느낌으로 정신이 평소보다 많이 흐려지고 엉뚱한 생각이 의지 없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불 덮고 있는데, 이 이불은 나에게 맞지 않아 하는 생각과 같이 엉뚱한 생각이 듬)
본문이나 댓글에 나온 이상행동은 아니었지만 고열이 발생하면 사고회로도 둔해지니 이상행동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태가 이정도면 바보가 아닌이상 아무래도 면역력을 의심할수밖에 없지.. 체르노빌 사태를 겪어봤으면서도...먹어서 응원하자는 희대의 개소리를 외칠때.. 걱정되더라.. 야! 니네들 진짜 괞찬냐?.. 어이 어이.. 다이죠부 데스까?..
와 이쯤되면 타미플루가 원인이네 로 몰아가기인듯.
저거 걸리면 댓글에 이상증세 보이는 사람처럼 되는 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