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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 23.4] 블라디보스톡 4일차

스냅에서 | 2019/01/27 12:24 9 3802

한국인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들른다는 독수리 전망대입니다
해가 지고 금각교에 불이 켜지는 시간입니다
정형화된 사진 포인트라 한번 찍어봤습니다

Kauri 2019/01/27 16:08
들린다는? 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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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에서 2019/01/27 19:24
네... 그렇습니다 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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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ri 2019/01/27 20:19
하바롭스크나 바이칼 호수행 횡단열차 타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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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에서 2019/01/27 20:48
이번 여정은 관광목적이 아니여서, 다음번에 가봐야겠습니다
겨울 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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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ON 2019/01/27 20:48
여행 어떠신가요? 와이프랑 계획중인데 둘이 다닐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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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에서 2019/01/27 20:53
봄가을 날씨좋을때 가세요, 겨울은 혹독하게 춥습니다
늦여름-가을 쯤 킹크랩 축제한다고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유럽권 여행지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고 무뚝뚝합니다
호텔로비나 유명한 음식점 말고 영어를 쓰지않습니다
다음엔 하바롭스크를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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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ON 2019/01/27 21:03
아..춥군요^^ 다녀오셔서 여행 후기 들려주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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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TENIST 2019/01/27 20:52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줄줄이 서서 똑같은 포인트, 똑같은 포즈의 인증사진을 찍는 게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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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에서 2019/01/27 20:56
대부분이 한국사람이고 그 무리에 섞여서 석양보고 왔습니다
인증샷 포인트는 되도록 피하는데,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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