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낳았을 때 다문화 가정임이 표가 나서..
아이들 사이에서 놀림을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거네요..
이 부분을 저도 생각을 못했네요..
음..
잘 해결 되어야 할텐데..
https://cohabe.com/sisa/89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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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놀림 당하죠 50년 후면 모를까 그 전은 아직 미개한 의식이 바뀌기 전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가끔가다 백인혼혈도 왕따당한다는 뉴스 나오는데요 동남아 흑인 혼혈은 말할것도 없죠
많이 합니다.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가정교육 잘 받고 남자답게 열심히 살면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제 노총각 친구가 그 문제로 국제결혼 할까 말까로 엄청 고민 하고 있음
본인만 생각하면 하고 싶은데 아이 생기고 그 아이가 한국에서 자라면서
받을 온갓 멸시와 차별을 생각 하면 못하겠다고 하면서..
요즘 시골이 도시보다 덜할듯하네여
시골에 이제 다문하가정 아이들이 학교 다닐나이라
많습니다 ~ 기저귀 찰때부터 놀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뭔가를 알아가면서 무시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잘 이겨내서 잘 어울리는 아이가 있는반면
자꾸 주눅들고 그럼 점점 더 심해지다 혼자 놀기도 하던거 같네요
네 그렇군요 아..
근데 그건 한국애들도 괴롭힘 당하는거 대응못하면 계속 똑같이
괴롭힘 당하고 뭐 결론은 동네 아이들 보면 똑같은거 같아요
다문화 가정아이가 반장하고 학생회장도 하는 시대인데
부모가 옆에서 아이의 고충을 잘 들어주고 좋은쪽으로
조언을해주고 함께 고민해 주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친구도 베트남여자랑 결혼했는데, 애사진 보니까 티가 확나더라구요. 이질감이 좀 많이나더군요.
2세를 안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둘이서만 행복해도...
2세란게 그냥 하면하고 말면 말고의 간단히
생각해볼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39살 독거노인 입니다! 호빗이라.. 결혼을 사실상
포기했지만 주위에서도 나같으면 벳남 ㅊㅈ랑 결혼
한다고 왜 안하냐고들 합니다 다만 이런분들의
공통점은 유부남이라는.. 저역시 2세의 불안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오는게 너~~~~무 싫으네요!
죽고못살아도 이혼하는판인데 말이죠
실제로 생각을 많이 해보셨군요 공감합니다
중국계는 전혀 분간안되요우리 여직원도 베트남인있는데 그냥한국사람하고 똑같아요 생긴게
아 한국 일본계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얘기드리는 팩트는 생김이 다르고 국적이 다르다기보단 돈주고 사온다는게 이런말 정말
싫지만 오죽 못나고 못났으면 결혼을 못해서
돈주고 사올까 하는 자격지심이 가장 크네요
가끔 친구들과 얘기합니다 내가만약 벳남ㅊㅈ와
결혼하면 쪽팔려서 한국 어디 시골가서 살거라구요
더불어 당사자들이 정말 좋고 2세의 놀림이 걱정
되시겠지만 멀리본다면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
좀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합니다
피부색 비슷한데도 놀림 무시 당하는것은
한국말을 잘 못해서에여
한국애도 말 더듬고 그러면 당하는것처럼
아빠가 부지런히 아이와 놀아주고 대화많이해야되요
보통 다문화 아빠가 가정돌보기 힘들게 외벌이하는지라
한국 사람도 영어 잘하고 좀 못하더라도 당당히 하면
백인들 사이에서도 직접적인 차별 당할 일 거의 없습니다
유치원에서는 다문화가정이 좋은것이다라고 교육하는거 같더라고요.
우리 아들이 부러워함.
안타깝지만 다문화애들은 그 애들끼리만 어울리고
잘 끼워주지 않더라구요
시골입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 간혹 봅니다
특징은 대부분 우리말이 서툽니다
아빠는 일하러 가고 집에서 엄마가 돌보게 되는데 엄마가 한국말이 서투니까 가르치질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또래애들보다 뒤쳐지고 소극적이게 됩니다 제가 본 많은 다문화 아이들이 그랬습니다
사람취급도 못 받고 살겠죠 아직 30년은 더 있어야..
사람 취급도 안하는 인간들이 실제로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