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입이 시급한 동물매매법

의무보험제도만 있어도
무책임한 입양이 확 줄겠다

이거 다 받아들여져야함

그대로 우리나라에 복붙 되었으면...

독일의 행정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일

외국 선진국이 한다고 다 옳고 다 따라해야되는 것은 아님
그래서 국내도입이 시급함

나쁜 건 금방 따라하면서 이런 건 왜 안따라하나... 얼른 국회는 입법화해라!

좋네요
저도 냥이를 키우는데 가장 부담되는게 의료비거든요
애들 치주염 때문에 발치 해줬는데 몬 치료비가 사람꺼보다 비싸....ㅠㅠ

진짜 생각해보면 당연한 제도 같네요. 특히 보험 제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간단한 치료도 돈이 와장창깨지거든요.. 가장 우수한 의료보험을 가진 나라에서 동물 의료 보험도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역시 근대국가 최초로 동물보호법이 제정(1933년)된 나라답군요
그때 독일 총통이 누구였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그럼 보호소에는 어떤 애들이 오는거에요?
가정에서 키우는 애들은 다 식별번호가 있는데
예상외로 생기는 길거리 애들로
만마리가 보호될수 있는건가 싶어서요.
키우다가 사정상 보낼수도 있는건가요?
어쩌다생긴 새끼들을 보낸다거나?

독일의 동물보호법을 만든사람은 히틀러

그래서 독일은 개가 없어요.
고양이천국 터키.
개의 천국이태리와 나라 자체가 다름.
또 안가보고 헛소리한다는 사람을 위해.
이스탄불,앙가라,카파도피아,셀축
롬.피사.제노아.밀란.베네치아.아말피
프랑크푸릇.퀼른.함부릌.베를린.드레스덴.뉘렌부룩.뮌헨.슈트트가르트에
살았습니다.

어느 동물까지 저 법에 들어가는걸까요?
강아지 고양이?
저런동물들이 소 돼지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한동물이라는 가치는 누가판단해야할까요

사람살집도 햇볕이 안드는 곳이 많은데... 과연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사람만 동물을 키울수있게 되는 것이 정말 좋은 걸까요?... 동물만 보았을 때는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가끔 정말 없는 집에서 부모도 없고 부양자는 아이를 혼자두는 집에서 아이가 그나마 마음을 두고 위로를 얻는게 그집 강아지인 것을 많이 봐서인지....
우리나라처럼 맞벌이에 외로운 집에서 그나마 애완동물마저 사치나 다름없어진다면... 외롭게 자랄 어린 아이들, 외로운 사람들이 맘에 걸리네요...
동물의 복지를 위하는 것과 인간의 고독을 나누는 것의 무게감을 과연 저울질 할 수 있는 것인가도 고민되어요.... 무엇이 더 중요하다 말하긴 어렵네요.

소아 생명보험을 안들어주는 이유를 듣고 깜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설마..... 아무리그래도.....
그런데.. 동물보험이라...........
저는 좀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하나 잘못된 내용이 있는데요.
애완동물에 대한 의무적인 보험은 애완동물의 건강보험이 아닙니다.
liability insurance, 즉 책임보험이죠. 혹시나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물거나 재산에 피해를 입힐 경우에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죠.

독일이 참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죠..

여러모로 좋지만, 동물보다 사람들에게 혜택이
먼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자꾸 뉴스에 생활고로 사망하거나 하는 일이
많다보니....
저 처럼 옆에서 분양해 준다고 해도
환경과 경제력, 특히 잘 케어 할 수 있는지.
확신이 들 때 까지 심사숙고해서
분양을 안 받았으면 합니다.

이 글은 좀 잘못된 정보 같아요. 독일 사는데, 독일에도 강아지 분양할 수 있고, 이베이나 이런 곳에도 올라오기도 해요. 새끼이고 몇개월이고 이런 정보들이랑 같이요. 그리고 독일에서도 유기견으로 우리나라만큼은 아닐지언정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이글이 잘못된 정보인지 맞는 정보인지는 중요하지 않지요.
한국이 후진국스럽다는게 중요한거지 ㅋ

정보가 정확하지 않네요. 저기 있는 정보는 일단 개 외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강아지 한정 의무 등록 해야하고 세금도 냅니다. 고양이는 의무등록 대상이 아니구요, 세금을 내기 때문에 강아지 관련 시설등이 국가지원금 받고 감시도 받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애완동물 거래 자주 이뤄집니다, 금지된거 아니예요.
안락사 금지는 맞아요, 질병때문에 아프거나, 공격적 성향으로 인간을 공격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락사 시키지 않습니다.
근데 왜 옳지도 않은 정보로 이런 컨텐츠가 생산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독일을 무슨 동물을 위한 무릉도원처럼 묘사해놨는데, 동물의 권리?가 한국보다 높은건 사실이지만, 비합리적으로 동물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건 아니고, 학대행위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고 형사처벌을 받는건 맞지만, 온 가족 동의나 3회방문 규칙 등은 금시초문이네요. (다른 주에서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어디까지나 애완용/반려동물 입니다. 사람보다 우선이 아니예요. 보험도 동물의 질병보험이 아니라 대물 대인보험이 필수입니다. 개가 차에 뛰어들었거나 했을때 재물손실 커버하는 보험이지, 강아지가 아프다고 보험금이 나오는건 사보험이고 절대 필수 아닙니다.

음? 어제 뉴스공장에선 독일의 어떤주는 유기견 며칠만에 안락사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동물매매가 금지된 나라가 어딨습니까?
유럽 최대의 파충류 애견 희귀동물 판매마트가 독일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

독일은 비스마르크 입법으로 1883년부터 질병과 산재 보험 실시... 소름

좋은 제도네요

보험료가 연 30이면 들만하네요 우리나라 사보험은 너무 비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