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Rh1zXFKC_o
1분부터.. 지도에 대고 아는 나라 이름 대보시오 라고 했는데
모두 실수하는게 아프리카 대륙을 아프리카라고...
사실 우리도 아프리카 지도 줘놓고 콩고, 수단 이런 나라 어딨는지 찍을수 있는 사람 많이 있을지
https://cohabe.com/sisa/89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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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수단아는 사람 몇일지
우리나라 위치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듯.
미국 사람들은 자기 나라 주 50여개 이름도 다 모름.
수단이 아라비아 반도 남쪽..인도양쪽이고...콩고도 그 아래쪽인듯..
우리나라 지역시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태반..
울산이 어디고 군산이 어딘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나라가 최고라 생각하고 있고 죽을때까지 자기나라는 커녕 타 주도 못가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여권도 2~30퍼 정도만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단 많이 무식합니다.ㅠㅠ
아시아도 나라 이름이랑 위치 찍으라 하면 차이나 재팬밖에 못 찍을 걸요.
그 외엔 뭐 비엣남 정도가 아니려나.
러시아, 미국, 캐나다,중국 등등 큰나라 위치는 대부분 알지 않을까요?
미국사람은 해외여행 잘안가자서 잘모를지도
자기나라다보기도 힘들어서
부산에 수십년 살아도 모르는 동네 많음.
금사동, 당리동... 등등
미국사람이 얼마나 거만한데요ㅋㅋ
5년간 한국에 살아도
안녕하세요 정도 밖에 모르는 미국사람 정말
많습니다. 스스로 눈과 귀를 닫으니 배울 수가 없죠
어릴때 제일 충격먹은게 초딩때 사회시간이었나..다들 영동고속도로가 어디인지 모름.
나라나 수도위치 맞추는 웹게임 있는데 예전에 해보니 14단계인가...까지 갔습니다.
콩고 정도는 기본이고 지부티나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위치를 정확히 찍어야 되더군요.
어릴 때 볼 책이 없어서 지도를 몇 년 봤더니 아직도 미국의 댐 규모가 기억납니다.
후버. 개리슨. 오하히. 포트페크. 그랜드 쿨리 등.....
뭐든지 관심이죠.
미국은 자기나라만 알아도 사는데 별 지장없으니....
그래도 무식하긴 합니다.
초딩이 재일 똑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