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당위에서 캠페인으로 진행한 '서울 시립대 정현남 린치 사건'의 주동자 중 1명의 모욕죄가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한 명에 대한 검찰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유죄추정을 하는 사회에 대한 우리의 작은 승리입니다. 이 작은 승리는 앞으로 다른 유죄추정의 피해자분들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희망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유죄추정의 그림자에 가려질 뻔한 진실이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조금씩이나마 밝혀지고 있습니다. 진실이 드러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및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힘든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준 해당 사건의 당사자이신 정현남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당위는 억울한 유죄추정의 피해자의 옆에서 동행할 것입니다. 정현남씨의 작은 승리에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https://naver.me/Fh8nkvQp
여럿이서 선량한 사람 매장하려고 했으면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지.... 잘됐으면 좋겠다.
언론이나 정부혹은 정치인들이 이런걸 주로 내세워 다루면서 성평등을 추구해야할텐데 에휴
갈길이 머네요 ㅠ
여럿이서 선량한 사람 매장하려고 했으면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지.... 잘됐으면 좋겠다.
그냥 응원도 좋지만 카페 가입도 해주면 더 고맙죠.
언론이나 정부혹은 정치인들이 이런걸 주로 내세워 다루면서 성평등을 추구해야할텐데 에휴
갈길이 머네요 ㅠ
안그래도 가끔
"어떻게 된 게 사법부나 대학, 수사기관보다 일개 시민단체가 더 믿을만하냐?" 이런 반응도 보이더라.
판검사세끼들이 지들 커리어에 흠집내기는 싫고 오직 성과를 위해서 막무가내식 유죄추정으로 해버리니 참.. 시민단체보다 못한 결과가 되어버린 결과 쩝..
언론이라도 이런걸 크게 공론화 해준다면 판검사들도 조금은 바뀔수 있지 않을까 함
이거 서울시 청원?인가 그거 수치채워도 박원순생까고 한달넘게 1인 시위하는거 같던데
뭐라더라
거대 질량을 갖고 있는 물체 주변은 공간이 왜곡되는 데 그게 중력이라고 하던데
왼쪽에 거대질량이 존재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