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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눈물을 같이주는군요.
고향인 황해도에 가지 못하시고
가깝다는 동화공원묘지에 살고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왜 계실 때 잘하지 못했는지
정말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ㅊㅊ
웃음과 눈물을 같이주는군요.
ㅇㄴ.....
우리엄마 보고싶다
계실때 잘합시다
엄마..어머니.. 한결같이 늘 내편! 사랑합니다 ^0^
ㅎㅎ이렇게 내리사랑으로 사는거죠. 202일 짜리 남자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찡하네요
고향인 황해도에 가지 못하시고
가깝다는 동화공원묘지에 살고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왜 계실 때 잘하지 못했는지
정말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ㅊㅊ
언제나 하늘같으신우리부모님들
아프시거나 초라해지신모습 보면
마음이찡해지죠..
정말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위대한 당신의 이름 어머니
위대한줄 알고있는 페미니스트
잘해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잘 모름 ㅜㅠ
마음만은 같이 여행다니고 잘모시고싶고
용돈드리며 알콩달콩 살고싶은데
내현실이 이모양이니 차마.. 내색은 못하겠네요
생활비 보내달라하시는데 내월급이 한달천만원
버시는줄 아셔서.. 실제 300버는데..
에휴~~ ㅠ ㅠ
사랑해요♥
이거 작년에 이 글 올라왔을 때 베댓에 이런 댓글이 달렸었어요.
아니, 중학생한테.. 엄마 죽어서 제삿상 얘기하는게 잘한 짓이냐?
애가 공감할 얘기를 해야지.. 비유할걸 비유해라...
애 엄마 죽으려면 3~40년도 더 있어야겠구만...
이런말하긴좀그렇지만 애엄마가 3~40년 살거라는 얘기는 어떻게 장담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