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98025

후방, 장문)ㅈㅈ에 관한 이야기.dick

다운로드 (1).jpg

 

요새 유게에서 이집트 신화와 관련된 글들이 자주 보인다.

나일강을 달래기 위한 파라오의 공개 ja위쇼나 이시스가 남성기를 통해 숨을 불었다는 둥

 

아마 유게이들에게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 많아서 그런 것 닽다.

개인적으로 이런 글들을 재밌게 봤는데

이집트 얘기만 좀 하고 이후론 다른 얘기가 안나와서

내가 전 세계적인 ㅈㅈ 얘기를 할까 한다.

 

다운로드.jpg

 

영국의 유명한 '세른 아바스의 거인 Cerne Abbas Giant'이다.

영국 도싯주에 가면 볼 수 있다. 유명한 거대 지상화로

몽둥이를 들고 있는 발기한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언덕의 뗏장을 벗겨 내고 안에 흰 돌을 채우는 방식으로 그려냈다.

사이즈는 무려 55 미터다! ㅈ만 하더라도 11 미터는 된다.

 

켈트 신이라는 의견도 있고 헤라클레스에 대한 원시 신앙이란 의견도 있고 굉장히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우린 인물이 아니라 ㅈ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거니까 ㅈㅈ에 집중하기로 하자.

 

언덕 위의 거인은 유난히 과장된 사이즈의 성기를 지니고 있다. 왜 이렇게 그린 걸까.

그 정답은 바로 다.

남근 숭배란 전 세계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공통된 신앙 형태다.

많은 나라의 신화, 전설, 종교 의례 속에서 그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남성기란 풍요의 상징이고, 힘의 상징이자, 권위의 상징으로 받아 들여졌다.

남근에는 마법을 막는 힘도 있다!

여러 신화 신앙에서 발기한 남근은 저주와 악령을 쫒아내는 호부이자,

마법적인 힘이 솟아나는 부적이기도 했다.

 

우와! 난 그냥 이게 쾌락 자판기 겸 오줌 구멍인 줄 알았는데 이런 기능들이 있다니!

 

많은 학자들이 발기한 남근이 '지배와 권력'을 상징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청동기 시대 스칸다나비아와 북 이탈리아 지방 사람들은 남근의 힘을 창, 칼, 도끼의 힘과 동일시하였다.

 

이건 여러분이 타임 리프나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가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다.

청동기 시대의 원시신앙 문명권 내에서

여러분이 갑옷을 입은 전사의 칼, 도끼와 맞서 싸울 때

발기한 우람한 거근을 내민다면

 

전사가 도끼를 떨어트리고 새끼 사슴 마냥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흐아아앗, 역시 자.지에는 이길 수가 없었어♥"이러고는

 

여러분이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른 아바스의 거인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재밌는 요소는

거인이 들고 있는 몽둥이다.

몽둥이 역시 ㅈㅈ만큼이나 거대한 과장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

남근 숭배에서

남신이 들고 있는 몽둥이는 의도적이었든, 원시 신앙의 흔적이든 남근을 상징하는 요소로 받아들여졌다.

 

 

Fon8706.jpg

 

이건 아프리카의 레그바 Legba 신상이다.

레그바는 다호메이를 중심으로 한 서아프리카 등지에서 아버지 신이자 보호자의 상징으로 숭배되었다. 그 신앙은 무척이나 광범위했고 뿌리 깊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도 부두교 등에 편입되어 '파파 레그바 Papa Legba'란 이름으로 숭배되고 있다.

 

레그바는 나이 많은 남성으로 상징이 되며 몽둥이를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여기서 가장 재밌는 건 곤봉은 남근의 형태로 그려진다는 것이다.

그것도 매우 과장된.

또한 레그바는 뿔이 있는 모습으로 그려질 때가 많은데 뿔 역시 남근의 비유로 해석된다.

 

2.jpg

 

바빌론의 점토판이다.

고대 바빌론은 섹,스로는 진짜 알아주는 국가였다.

 

남근이 가진 마법, 풍요의 이미지에 집중한 이집트 신화, 파라오의 나일강 의식으로

이집트 역시 유명하지만

바빌론의 파렴치함 역시 만만치 않았다.

 

바빌론은 점토판과 쐐기문자를 지니고 있었고 뭔가를 기록하는데 집착 수준으로 매달렸다. 덕에 현대에 이르러서도 바빌론의 섹.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바빌론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문명, 기록 중에

애널 섹,스를 처음으로 한 문명권이다.

 

점토판의 기록을 따르면 "도시의 평범한 한 남성이 매춘 여성과 항문으로 관계를 하며(그냥 섹.스의 재미를 추구한 것일 수도 있고, 임신을 회피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여성은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민 상태로 빨대를 통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바빌론에서 연애와 섹.스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바빌론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정 밖의 여성들(정확힌 매춘 종사자)과 연애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권리가 있었으며, 원한다면 남성이랑 해도 됐다. 바빌론에서 동성애는 이성애와 동등한 사랑으로 받아들여졌다(다만 결혼은 불가능했다).

꼴리면 당장 길거리에서 해도 무방했다.

바빌론에서 성교는 숨길 일이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니었고

길에서 섹.스를 한다는 것은 최고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바빌론의 사랑과 풍요의 여신인 '이슈타르 Ishtar'의 신전에서는

매년 왕이 풍요를 위해 대중 앞에서 여신관과 섹.스를 해야했다.


 

mercurius-priapus_man_napoli_sn.jpg

 

고대 그리스의 경우 '헤르메스 Hermes' 신앙이 유명하다.

헤르메스는 도둑의 신이자 전령의 신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전부터 여행자의 신이자 활력의 신으로 유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다닐 때, 헤르메스에게 안전을 빌었으며, 길목마다 헤르메스를 새겨놓은 표지석을 세워 표지판이자 여행자를 보호하는 부적으로 삼았다.

또한 악령의 침입이나 저주 등 사악한 마술에 걸렸을 때는 헤르메스에게 기도했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은 헤르메스의 우월하고 강력한 뿅뿅에서 나왔다.

역시 ㅈㅈ가 짱이다.

여행자 보험이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 비아그라나 챙겨라.

 

lee-004.jpg

 

우리 나라 역시 ㅈㅈ 얘기에서 빼놓을 수 없다.

많고 많은 우리나라 ㅈㅈ에 대한 이야기 중에

우리 나라의 경우 '부군 신앙', '부군당 府君堂'이라는 형태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부군당이라는 것은 각 고을에 있는 여러 관청들 마다 건물 내부에 새워놓은 신당을 의미한다.

관청의 보호를 기원하기 위한 민속 신앙 형태였다.

 

부군당안에는 부군이라 하는 '부군 府君'이라 하는 신을 모시고 있다.

부군 신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가장 주가 된것은 '송 씨 각시'를 모시고 있는 형태인데

 

송 씨 각시의 신체는 보시다시피 남근목(:남성기 모양으로 깎은 나무)이다.

우와, 파렴치해!

 

즉, 우리 나라는 조선까지 대대로 관공서 안에 dil도를 차려놓고

일이 있을 때면 dil도에 절을 하며 나라 국사, 공무가 잘 풀리기를 기도했다는 얘기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남근 신앙은 원시 신앙의 오랜 형태로 인류 역사와 함께 끝없이 전승되며

보호와 풍요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이야기다.

 

ㅈㅈ 얘기 끗!

 

 

 

 

 

 

 

 

 

 

 

 

 

댓글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28

    이거 강등 당하면 진짜 따질 거야.
    민속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얘기잖아! 내 전공이라고!

  • 루리웹-2809288201 2019/01/25 18:27

    좌아지에 절하느니 공자한테 절하는 게 조금이나마 낫긴 하군

  • 선량한 변태 2019/01/25 18:28

    북유럽에서도 프레이 목상은 거대한 발기된 ㅈㅈ가 있는경우가 있는데 바이킹들에게도 남근숭배가있었다는거지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31

    맞음. 유교 국가인 조선은 dil도에 절하는 부군 신앙을 마음에 안 들어했으며( 최영 장군을 부군신으로 모시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는 고려 인물이라 당연히 조선은 빡칠 수 밖에)
    긴 시간 동안 철폐 하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음.

  • 최면두꺼비 대왕 2019/01/25 18:27

    관리자는 고민 한다!

  • 『NTR 혐오자』 2019/01/25 18:27

    강등!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28

    이거 강등 당하면 진짜 따질 거야.
    민속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얘기잖아! 내 전공이라고!

    (to8wCm)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1/25 18:39

    니 전공이 ㅈㅈ구나?

    (to8wCm)

  • 루리웹-7742029514 2019/01/25 18:45

    자지라서 괜찮음
    자지가 아니라 보지에 관한 내용이었음
    너님 강등됐을 듯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46

    나중에 보쥐에 대한 음부신앙 이야기도 쓸 거임. 그때 강등일지 아닐지 봅시다.

    (to8wCm)

  • 가오리님 2019/01/25 18:47

    아 그런전공도있었구나 굉장해! ㅋㅋㅋ

    (to8wCm)

  •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 2019/01/25 18:48

    보지편도 써주세요

    (to8wCm)

  • 몽.쉘 2019/01/25 18:52

    와 졸라기대된다 ㅋㅋㅋㅋ

    (to8wCm)

  • 2019/01/25 19:02

    ㅇㅈ함미다.

    (to8wCm)

  • king tiger 2019/01/25 19:03

    와 전공 지식 시리즈로 해서 써볼 생각 없음? 학문이라면 자고로 대중과 함께 숨쉬어야 의미가 있자너.

    (to8wCm)

  • 로리섹돌왕국 2019/01/25 19:13

    자지 전공...

    (to8wCm)

  • 불꽃저그 2019/01/25 19:17

    야 근데 이렇게 치면 인마,
    정치학과 애들 전공은 어케하라고....

    (to8wCm)

  • 루리웹-2809288201 2019/01/25 18:27

    좌아지에 절하느니 공자한테 절하는 게 조금이나마 낫긴 하군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31

    맞음. 유교 국가인 조선은 dil도에 절하는 부군 신앙을 마음에 안 들어했으며( 최영 장군을 부군신으로 모시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는 고려 인물이라 당연히 조선은 빡칠 수 밖에)
    긴 시간 동안 철폐 하려 했으나 잘 되지 않았음.

    (to8wCm)

  •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2019/01/25 18:41

    공자님도 좌아지가 있잖아!

    (to8wCm)

  • 최면두꺼비 대왕 2019/01/25 18:27

    관리자는 고민 한다!

    (to8wCm)

  • 선량한 변태 2019/01/25 18:28

    북유럽에서도 프레이 목상은 거대한 발기된 ㅈㅈ가 있는경우가 있는데 바이킹들에게도 남근숭배가있었다는거지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34

    그 얘기도 하고 싶었음. 문명신의 특징을 많이 지닌 애시르 씨족에 비해 바니르 씨족 신들을 자연신이자 원시신의 특성을 찾을 수 있는데
    특히 그런 프레이가 발기된 형태의 신상, 호부로 그려진다는 것은 재밌는 부분이라.

    (to8wCm)

  • 금각사지성탑 2019/01/25 18:29

    섻스!

    (to8wCm)

  • 비바[노바] 2019/01/25 18:31

    ㅈ ㅗㅈ 같네

    (to8wCm)

  • 금각사지성탑 2019/01/25 18:36

    옛날부터 이렇게나 섻스를 좋아하는거 보면 하루에 섻스 10번씩 하는게 틀림 없다

    (to8wCm)

  • LIENT 2019/01/25 18:55

    근데 그거 팩트임
    안그랬으면 아프리카 초원에서 나무 열매나 뿅뿅던 찌질이 종이
    온 지구에 70억명이나 씨를 퍼뜨려 놓는게 불가능했음

    (to8wCm)

  • 루리웹-7370746658 2019/01/25 18:37

    후방,장문=>후1장 방문

    (to8wCm)

  • 로제마인™ 2019/01/25 18:37

    와 ㄷㄷ... ㅈㅗㅈ같네

    (to8wCm)

  • G_Zerkin Mk-3 2019/01/25 18:37

    진여신전생 녹턴에서 세른 아바스의 거인을 모티브로 만든 악마가 바로 알비온이지. 근데 저 그림은 첨본다.

    (to8wCm)

  • 진리는 라면 2019/01/25 18:37

    자지는....단련없이 어떤인간이라도 평등하게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to8wCm)

  • 피자먹던경찰 2019/01/25 18:37

    정말 유익하고 들을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였다 콘

    (to8wCm)

  • 비홀더 2019/01/25 19:05

    이건 또 뭐여?

    (to8wCm)

  • Violet haze 2019/01/25 18:38

    뿅뿅 방문으로 봤네.

    (to8wCm)

  • 루리웹-6885681970 2019/01/25 18:38

    쿠키 맛있겠당~ㅎㅎㅎㅎㅎ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41

    애바위 해신당 이야기임. 오(午) 날을 택해 제사를 지내고, 남근상을 바쳤는데
    오날, 즉 말의 날에 바친 이유는 말 좌아지가 역시 제일 크기 때문이다.

    (to8wCm)

  • 마시쩡우유 2019/01/25 18:39

    지모신 신앙이랑 비슷하네.

    (to8wCm)

  • 니나han 2019/01/25 18:39

    모든 지식은 위대하고 지식에 대한 탐구는 그자체로 중요한 일이다

    (to8wCm)

  • Enpa 2019/01/25 18:39

    지금도 흑인이 거대발기ㅈ을 내밀면 모두 감탄할것

    (to8wCm)

  • 情ㅡ돼지 2019/01/25 18:40

    그러나 유게이들은 아직도 쓰지 못하고있습니다

    (to8wCm)

  • 은꿀 2019/01/25 18:41

    두번째 레그바 신상은 흑형들 나오는 영상보면 전혀 과장된게아니더라

    (to8wCm)

  • 루리웹-2621178744 2019/01/25 18:41

    두번째 짤 귀귀 그림같음

    (to8wCm)

  • EVAGREEN 2019/01/25 18:42

    나만 후1장방문으로 봤냐?

    (to8wCm)

  • yinere 2019/01/25 18:43

    매년 왕이 풍요를 위해 대중 앞에서 여신관과 섹.스를 해야했다. 이거 완전...

    (to8wCm)

  • misterbin 2019/01/25 18:44

    난 살아있다구 이 니기미 씨부랄것들아!!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49

    아마 왕이 긴장 때문인지 발기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때문인지 바빌론은 공식적으로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가 있는 문명이었다. 주문 형태의 발기 마법이었음

    (to8wCm)

  •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2019/01/25 18:43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진짜로 ㅊㅊ

    (to8wCm)

  • ziraf 2019/01/25 18:43

    좀 흐믓한거 기대했더니 진짜 학술적인 이야기였네

    (to8wCm)

  • 수간물러 2019/01/25 18:43

    가끔씩 소리도 남

    (to8wCm)

  • 미끄러졌네 2019/01/25 18:52

    뭐야 내꺼만 그런줄알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 고민하면서 살았는데 다들 그런거였어??

    (to8wCm)

  • 아테네의 타이먼 2019/01/25 18:43

    지식이 늘었다

    (to8wCm)

  • 아비야드 2019/01/25 18:47

    유머글이라기보단 지식교양글일거 같아서 와봤더니 유머글 맞는거같애ㅋㅋㅋ

    (to8wCm)

  • RomanceStraight 2019/01/25 18:47

    돌하르방이 원래 남근석이였다가 보기 그래서 바꿨다는 썰은 정설임??

    (to8wCm)

  • yinere 2019/01/25 18:48

    돌하르방 코만지면 애 생긴다잖아.. 코가...

    (to8wCm)

  • 즐겨요, 코카콜라 2019/01/25 18:53

    그런 설도 상당히 강력하게 있긴한데, 나 공부할 때 교수님 의견도 그렇고 내 생각도 그렇고 좀 아닐거 같음.
    벙거지 형태가 완전하거나 네모나고 각진 모양의 갓을 쓴 것도 있고 남슨신앙에서 유래된 건 아닐 거 같음. 나는 미륵 신앙에서 영향 받은 당신이나 표지석, 수호신 신앙의 흔적일 거 같음.
    이렇게 말 했지만 내 의견도 학계에서 인정한 정설은 아니니 흘러 들으시고. 남근 숭배라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음.

    (to8wCm)

  • 인생 내리막 2019/01/25 18:47

    아직 남근 축제 하는 곳 있을껄
    일본은 하는거 같은데

    (to8wCm)

  • 몽.쉘 2019/01/25 18:48

    보스!
    우린 좌쥐가 업써!

    (to8wCm)

  • tonygame 2019/01/25 18:48

    불교쪽에서는 무욕의 상징으로 일부로 작게 표현하던데 ㅋㅋㅋ

    (to8wCm)

  • 흔한게이 2019/01/25 18:56

    마즘 불교의 영향을 받은 왕건상도 고추가 쪼끔함
    그리고 그리스인들도 고추가 작은걸 선호했는데 고추가 크면 짐승같고 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함 다비드상이 고추가 쬐끄맣지

    (to8wCm)

  • 루리웹-8256419670 2019/01/25 18:51

    후방을 ㅎㅈ으로 봤는데 결국 본문에도 그 얘기가 있었으니 난 옳았다

    (to8wCm)

  • 정신줄절단기 2019/01/25 18:51

    겁나 글 잘쓰네 ㄷㄷ

    (to8wCm)

  • 떡호 2019/01/25 18:54

    보면 하나같이 다 거근이네 예나 지금이나 큰게 좋은거시여

    (to8wCm)

  • 로리웹-2869740871 2019/01/25 18:54

    올ㅋ

    (to8wCm)

  • 룰이왜? 2019/01/25 19:00

    첫번째건 신화라기엔 너무 최근거 아님? 위키에서 보니깐 17세기쯤인거 같은데..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좋네 *^^*

    (to8wCm)

  • 얼음여왕님너무 좋아 2019/01/25 19:01

    직접쓴거임?

    (to8wCm)

  • [helper] 2019/01/25 19:02

    보지이야기도해주세여

    (to8wCm)

  • 욕망의항아리 2019/01/25 19:02

    자궁파워가 아니라 자지파워군

    (to8wCm)

  • 취미는던보다애정 2019/01/25 19:02

    밝은 미래다

    (to8wCm)

  • 룰이왜? 2019/01/25 19:12

    저거 떨어지면 지구박?

    (to8wCm)

  • 무명인생 2019/01/25 19:07

    뽀쓰 우린 좌아지가 업써!

    (to8wCm)

  • chan들 2019/01/25 19:07

    좋은 글 잘 읽었어

    (to8wCm)

  • 후타는 사랑입니다 2019/01/25 19:13

    고대에도 포경수술은 했구나

    (to8wCm)

  • 후타는 사랑입니다 2019/01/25 19:16

    게임 데이즈에도 나옴

    (to8wCm)

(to8w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