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현업 종사자이며, 다음 바디로 미러리스 영입을 고민중이고, 분란을 일으킬 목적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본인 혹은 직계가족의 행사(웨딩,돌잔치,가족사진 등..)를 할때 메인 포토 1명만 있는다 할때
그 포토그래퍼가 미러리스를 들고 나타납니다.
(최소 eos r 혹은 소니 3세대급 이상)
어떻게들 보시나요? 여기 분들이야 카메라에 대해 어느정도 아셔서 별 상관 없으실것같지만, 아직도 일반인 분들은 카메라는 무조건 큰게 좋다 이런 관념이 있을까요?
모 업체 구인글을 보니 풀프레임이라도 미러리스는 아예 받질 않는다하여 여쭤봅니다
https://cohabe.com/sisa/897946
가족 행사에 메인포토가 미러리스 들고오면 어떠신가요?
- 모두 서키 폭행사건에서 키보드때라 [16]
- 비스카르트 | 2019/01/25 16:50 | 3350
- 24gm, 85gm r3 쓰는데 렌즈 하나 추가하면 뭘 추가해야할까요..? [12]
- 유대치대 | 2019/01/25 16:50 | 4533
- [코노스바] 변태라고 거절하기에는 조건이 너무 좋았다 [25]
- 루리웹-4235040761 | 2019/01/25 16:46 | 3268
- 재평가가 시급한 와우의 대영웅 .jpg [53]
- 치이 아루엘 | 2019/01/25 16:45 | 2937
- 귀여운 유치원생 둘 [26]
- 쿠루마키 자쿠로 | 2019/01/25 16:43 | 5497
- 무서운 독거미 [10]
- 크로오 | 2019/01/25 16:43 | 2060
- 국민학생 시절 치트키.JPG [32]
- 아바바바바바바 | 2019/01/25 16:43 | 6037
- 엄마를 건 손석희 [34]
- 凸(⊙ω⊙)凸 | 2019/01/25 16:43 | 3947
- 가족 행사에 메인포토가 미러리스 들고오면 어떠신가요? [33]
- qwe1232 | 2019/01/25 16:42 | 2757
- 미래를 볼줄 알았던 선지자 .jpg [91]
- 치이 아루엘 | 2019/01/25 16:41 | 3542
- 서울역에서 커피무료 [23]
- 한국북한만주 | 2019/01/25 16:41 | 2184
- 기레기보다 뛰어난 글 솜씨.ㄴㅇㅂ [30]
- RedbutH | 2019/01/25 16:39 | 5933
- 페미 정부 근황.news [83]
- Rettviss | 2019/01/25 16:39 | 5484
- 쿠팡은 사랑입니다. [13]
- ((((((())))))) | 2019/01/25 16:37 | 3546
- 장애인 성 자원봉사자 화이트 핸즈 [15]
- 일산국수귀신 | 2019/01/25 16:36 | 3846
잘만 찍는다면야 모.......
동생 결혼식때 소니걸로찍던데 별상관없던데요. 나중에 앨범도 만족해하고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며, 그런 컴플레인이 들어온다면 제가 안찍는다 하겠습니다
a9 같으면 미러리스인데도 왠만한 dlsr 고급기 씹어먹는 수준일텐데
보는 사람들은 왠 작은 카메라? 에잉...? 할 수 있겠네요
아는 사람들이야 오 a7m3 eos r 좋구만!
할지 몰라도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큰게 좋겠지 잘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일테니
미러리스는 일반인 대상 별로일듯요..
여기서 이런 질문은 맞지 않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니까요.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보는게 정확합니다
포트폴리오 직접 본 손님들이 컨택해서 일 받는 경우라면 신경 1도 안쓸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미러리스는 a5100 eos m10 이런겁니다.
eos r 이나 a7m3 정도만 해도 큰 렌즈 끼우면 미러리스인지도 몰라요.
a7 시리즈에 세로그립에 렌즈 큰거 다니까 머 dslr 크기 나오더라구요.
식장가니까 원판 소니 미러리스로 찍는분 봤습니다.
저라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전 신경안씁니다.
결과가 중요하죠.
크롭이건 미러리스건 결과만 문제없다면 뭔들~ :)
아무 문제 없습니다 ㅇㅇ
행사메인에 크롭들고 오신 분도 봤는데요뭐...
Eos r 이면 뭐라고할텐데 A7r3이면 고마워할것같네요 핀안나가서...
카메라를 잘 모르면 미러리스 구분이 어려울거고. 잘 안다면 3세대 기종이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똑딱이 이런것만 아니라면 뭐 실력을 봐야겠죠
일반인들 미러리스인지 아닌지 몰라요. 알고 싶어하지고 않고요.
그러나 캐논인지 아닌지는 압니다. 이게 무서운거죠.
신경도 안씁니다
한 20년 전 쯤..
사진관하시는 당숙께서..
머리뒤집어쓰고 찍는 대형기종은 그냥 쇼고.. 그다음 찍는 35미리 필름으로 인화해주니까 거기 맞춰서 웃으라고..
어느정도 쇼맨십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인지도 있는 작가님이라면야.. 핸드폰으로 찍어도
아니라면
렌즈만 크다면 ^^
작은 렌즈 달고 온다면
잘 모르는 분은 오해하실지도
결과물만 좋다면 핸폰도 상관없음
소니a7 정도면 껍데기보고 dslr인줄 알더군요...
일반인이 생각하는 미러리스는 막 m6, m100이나 소니 a6000 같이 생긴 애들, 혹은 셔터소리는 컴펙트디카 같은 애들 말하는거에요...ㅎ
일반인들은 알이나 z시리즈나 소니 알파라인 껍데기만 보고 아무도 미러리스라 생각 못할겁니다.
외주업자 부를땐 이목때문에 굳이 dslr을 고집하지만 그 외엔 그닥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객들이 포트폴리오 본후 선택인데 장비로 트집잡지 않습니다.
저는 돌스냅 하루 3타임때 몸이 좀 힘들어서 크롭 미러리스인 후지 t2와 h1으로도 촬영한적도 여러번 됩니다^^;
일반인이면 선입견으로 인한 거시기가 있을 거 같네요..
잘 설명해주셔서 넘기시면... 될듯
알파9 들고 오신 분 믿었는데 기대감 개박살난 적 있습니다. 이후로 장비빨 안 믿습니다...
비슷하네요. 친형 결혼식에 메인 작가분이 A9 쓰시던데.
결과물 보고 많이 실망 하더라구요.
크롭바디로 혁역띠는분도 게시는데..ㅋㅋ
해당 기종으로 찍었던 포트폴리오가 괜찮다면야..
결과물보고 이야기해야죠..
단순히 일반인 눈으로보기에 "무성의하게 똑딱이로 찍는구나" 라는 인식만 없다면...
크고 엄청난 포스의 카메라가 사진도 잘나온다는 무언의 최면효과를 무시못합니다.
결국 포트폴리오죠...
장비는 거들뿐
포폴에서 Dslr미러리스 구분할사람 있겠냔??
결과만 좋으면 전혀 상관없어요.
모업체 마인드가 꼰대네유
결과만 좋다면...
결과는 나중 일이구요...... 일단 dslr이 아니면 어??? 저거뭐지??? 그럴것 같은데요
사람들은 결과보다 보여지는 과정을 중시할때도 있습니다
자게에 물어보면 상관없죠 일반인들은 불안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