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내용]
너무억울합니다.
차는 카렌스였고 회사 외근후복귀하는 길이였습니다.
오른편엔 정차된차량이 많고 왼편으로도 차가막혀있어서
좁은길이며 사람이튀어나올수있다고생각하여 서행하는중이였습니다.
차를 잠시 멈췄다고 약간 오르막길이라서 액셀을 밟는 찰나,
(안전운행중 오르막길이였기에 차가 뒤로 밀려 뒷차량(有)과 사고가 날수도 있어 너무 당연히 액셀을 슬며시 밟았습니다.
액셀을 안밟을수는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반대편에서 무단횡단하던 여고생이 뛰어와서 제가 운전하던 차랑 부딪혔습니다.
학생은 부딪히고 차에 내리자 혼잣말로 욕을 하고, 119 올때까지 도로에 그대로 누워있더군요...
우선은 침착하고 괜찮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경찰 신고 했는데,무조건 제 과실 인정된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오히려 제가 너무 놀래서 운전대를 잡기가 힘드네요
제가 많이 예민한지라...오늘꿈에서도 사고가 나는꿈을 꿨습니다
제가 다 아프네요
애들 조심 좀 하지 ㄷㄷㄷㄷ
운전자 서행까지 햇는데... 진짜 억울하겟다...
이건 좀 정말..... 조심조심 간 운전자.. 정말.. 똥 제대로 ..
저도 운전자이면서 보행자 이지만, 절대 절대....무단횡단은 절대...아이들 교육제대로 시켜야함.
죽으려고 환장했네..
첫짤보면 건너편에서 보고있다가 일부러 달려든거같음 2인조 사기ㄷㄷ
이건 그냥 차로 달려들었는데?
법이 문제......
저정도면 공갈 아님?ㄷㄷ
그러게요...설마라고 생각하면서도..
차오는거보고 일부러 뛰어드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런거 보면 진짜 법 바꿔야함
뒤따라 느긋하게 나타나 태연한 친구가 인상적이네요...
이건 정말..... ㅎㅎㅎ
저거 일부러 저런거같은데...
물론..아니라 믿고 싶지만..머지???뒤에 어슬렁 태연하게 오는 친구하며..부딛혀 넘어지는 학생하며..먼가...-_-;;
자해공갈간인데 경찰이 병신
차쪽으로 뛰어오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건가요?? ㄷㄷㄷ
저도 차방향을 인지하고 뛰어드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건 정말 명백하게 자해 입니다..ㅅ ㅂ
거의 위험요소 까지 감지해서 섰다가 출발까지 하는데 저렇게 중앙선 넘어 뛰어드는데 세상 어느누가 저걸 피해요?
참나..해도 해도 너무하네
되려 운전자가 피해자 아닌가요?
운전자가 대체 뭘 잘못했는지....단 1이라도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운전자보험 처리하고 개무시 하세요.
앞서가던 친구가 차에 부딧쳐서 쓰러졌는데 뒤에 있던 친구는 시크하게 차 운전자쪽 한번 쓰윽 보고 친구한테 가네
보통은 놀래서 당황하거나 아님 뛰어가서 친구 괜찮냐고 할건데 이거 노린거 같은데
이건 좀 애매한데요 댓글 보고 영상 보면..
영상속 중고딩이 자해공갈을 했다는 것으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억울한건 이해합니다만...
첫번째 영상에서 여자애들 위치랑 자세히보세요.
저 타이밍에 뛰어온것도 그렇고 자빠졌는데 태연하게 오는 친구도 그렇고요.
중딩 자녀를 둔 저로서는 그렇게는 보이지는 않거든요....
고딩자녀있는데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정말 사고로 부딪히는 영상들과 이영상을 비교해보면 답이나옵니다...
뒤에서 나오는 저 여자애가 더 무섭네요
쓰러져서 혼자말로 욕한거와 119올때까지 드러누워있는게 역겹고 토나오네요
일단 사고가났고 내가유리하다 이상황판단까지 마친듯 뻔뻔하게
저런걸 두고 미필적 고의라고 하는겁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차도로 뛰어든다
자기목숨 담보로 남에 인생 망치는게 자해공갈단 맞습니다
이건 뭐 완전 고라니네
두번째 영상 20번 봤는데....
차에 뛰어든 여자는 차에 숨어있다가..나오자 마자..우측팔을 본넷 쪽으로 본능적으로 향해있고 보면서 대체를 하는거 보입니다.
절대 몰래 부딛힌거 아닙니다..자세히 보시길
토마호크여 페트리어트여;;;
저건 노리고한 자해공갈아닌가요???
참나...
조만간 에어벡 외부에 다는 옵션 나올듯..
이런게 청와대 청원갈만한 소재네요.
자해공갈단에 의한 선량한 운전자 피해 구제를 위한 과학수사와 자해공갈단 강력 처벌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저게 자해공갈이나 자살시도지 어떻게 운전자 과실?
그렇게말한 경찰이 개새끼지
반대편 차량 블박 빨리 확보하시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맞네요.....거기에 답이있을듯보이네요....
어디경찰서 인지 올리시면 전화 해서 문의는 해보겠습니다.
경찰이나 이런쪽일 보는사람 아님니다.
그냥 궁굼하기도하고,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단생각에 대화좀 해보고 싶네요.
소송가면 무조건 100:0 나올거 같은데;; 못해도 90:10? 물론 저 무단횡단자가 많은 쪽으로.
요즘 블박 증거가 다 있어서 한문철 변호사 영상들보면 정말 피할 수 없고 조심할건 다 한 경우 100:0이나 보수적인 경우 90:10 나온다고 합니다.
보험사에선 약자보호원칙 이런거 씨부리면서 60:40 주장하겠죠.
나라면 곱게 물어줄때 물어주드라도 곱게 안물어준다
인생에 쓴맛을 느끼게 해줘야지
허허 어린년들이 벌써부터 자해공갈이나하고
세상 많이 변했네요
저게 존나 웃긴게 멀리서 둘이 천천히 걸어오는게 보이고
차도 속도 내리는거까지 보일정도로 서행했는데 갑자기 뛰어듬
맞아요
첫짤 보면 둘이 태연하게 천천히 걸어내려오다가
차 오자마자 급하게 뛰어드네요
액션스쿨 좀 다녔나...도로에서 스턴트는 하고 ㅈㄹ
자살하고 싶으면 바다에 뛰어 들지, 저 년 저거.
인도쪽에서 차를보고
(횡단을 하는게 아니라) 차를 향해 달려오네요.
여학생이 뛰다가 자기속도 못이기고 박은거같애요
피해자가 성인이었으면 아마 보험사기 조사단에서 나왔을듯 ㄷㄷㄷ
좀 이상하긴 하네요~
차쪽으로 뛰어들고 있고 차가 오기 전까지 분명 태연히 걷고 있다가 저지랄 했는데
미성년이라 보험사기 관련 수사를 안해줌
아는 형님 후진으로 차 빼는데 앞바퀴에 발 밟혔다고 병원 실려간 미친여학생도
똑같은 결과 통지 받음
저 여학생은 어디로 가려 했던 걸까요. 블박차랑 안박았으면 검은차에 막힐거 같은데 ... 우측 주차된 차 앞으로 지나갔으면 부딪히지도 않았을거 같고
소송가면 무과실 나올듯
이건 100:0 해야함
아.......열받는다.
법 뭐...같음 진짜
자해공갈 신고하면되지
소송가야죠
경찰이 뭘 안다고 판단을... ㄷ ㄷ ㄷ
몇번을 봐도 자해공갈 같은데요. 여학생 손 보면 이미 부딪힐거 알고 차량 본넷쪽으로 방어하며 몸도 비스듬하게 해서 최대한 충격 안받는 모양새로 뛰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