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여성들이 한국으로 시집을 오는 실질적인 이유.jpg

근데 이거 일본도 고대로 해당되지 않냐?
국제결혼 1위가 일본이라며? 가서 살기도 많이 살고 말야

ㅇㅇ. GDP가 한국이 저 나라들을 앞설 정도로 한국도 꽤나 경제 선진국이거든.

그쪽 애들은 아시아권은 거의 안오고 대부분 서유럽이나 북유럽쪽으로 빠짐

정확하게는 중앙아시아 쪽 보다는 동유럽권 구소련 국가들이 서유럽이나 북유럽, 미국 쪽으로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보면 돼.

동남아가서 살까..

예전에 못 살 때는 서울 쪽에 살던 여성들이 군 부대의 주한미군이랑 결혼을 했었다고 그러더라.

비추준애들아 님들입장에서 생각하지말 동남아 여성분입장에서도 생각해봐라 사랑없이결혼하는건
결국에 동남아 여성에대한 차별적이고 편파적인 시선만가지게할뿐이야 지나가다 일본과분과 결혼사람을보면 사랑해서 결혼했겠구나싶지만 동남아분과 결혼한걸보면 대부분 돈으로귀결되지 이게현실이다 사랑없이결혼한가정이 행복한가정이될거라고생각하지말아라 그런가장에서 자란 아이도 행복할꺼란 생각을버려라

성 욕구,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 후손을 남기고 싶다는 욕구, 이런게 너무 강하자너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거지
비혼주의자나 딩크족도 나이먹으면서 애 낳고 싶은 욕구가 점점 강해진다던데

좀 꼰대집안이면 남자가 대를 이어야 한다느니 족보가 끊긴다느니 하면서 계쏙 쪼아대는지라

근데 어차피 한국사람 결혼도 조건보고 부모님 용돈 따지는데 어디까지 매매혼이라고 딱 선을 긋기가 어려운것 같음
나이차 20세 이상?

나이차 20살 난다고 또 매매혼으로 선 긋는건 뭐냐. 걍 저런건 성인 각자의 판단인데 국가가 금지하고 자시고 할 이유도 방법도 없음. 남자가 집 장만하는거나 예단비 등등을 매매혼과 어떻게 구분하는데?

?? 그냥 제시해본거지 난 솔직히 잘 모르겠음

뭔 인륜적으로 잘못된 간습이니 문화까지 나와? 애초에 결혼이라는 역사 자체가 매매혼으로 시작 됐는데. 세상이 바뀌었으니 그만 하자? 배우자 능력 보고 결혼하는 거랑 인물, 성격 보고 결혼하는 거랑 차이점이 뭔데? 왜 타인의 결혼에 대해서 자기 생각으로 재단하고 판단함? 백 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전 세계 이혼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한민국에서 결혼 가지고 뭐라고 애기 꺼낼 일은 아닌 거 같은데? 게다가 한국 남녀끼리 결혼해도 당연히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가 버젓이 남아 있는데 저거 가지고 매매혼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지 않음? 시골에 집 한 채 있고 농사 짓는 남자들은 그럼 결혼 어떻게 함???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소개받는거랑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국제결혼으로 바뀐거 뿐이지

사실 매매혼이라는 게 조선시대에나 할 법한 발상이 아직 남아있는 건데
그게 신분이건, 경제력이건, 그 권력적 차이를 이용해서 성과 노동력을 얻어내겠다는 거고
그걸 현실 타령하며 자기합리화하는 건 우리가 비판하던 누구들이나 할 법한 발상이지.

그렇게 말하니 더더욱 인신매매같잖아. 염전 노예도 아니고

어쩔 수 없어서 한다는 말 니가 싫어하는 누구들이 자주 하는 말인데.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저렇게라도 결혼 못하면 결혼을 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렇지. 요즘 도시에서 3D 업종에 일하는 남성들이나 농어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한국의 어느 여성이 시집을 와. 결국 저런 상황이 올 수 밖에 없어 현실적으로.
요즘 인구 수만명 단위의 지방자치단체인 군에서는 오죽하면 인구수 유지를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장가를 못 간 농어촌 노총각들한테 국제결혼 비용을 500만원씩 지원해주더라. 현실은 냉혹해.

너처럼 결혼을 아예 안하고 싶거나 그런 식으로까지 결혼을 하고싶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정을 꾸리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거임. 세상에 다 너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니까.

댓삭하면 글이 붕 뜨잖아

그런 성격도 있는거 맞음. 근데 농촌,어촌에 노총각들 겁나 많고 출산율도 떨어지니 쉬쉬하는거지... 양자가 합의해서 하는건데 막을 법리도 없고

당장 한국만 하더라도 90년대 초까지 일본 농촌과 자매결연맺고 단체로 시집보냈음 ㅋㅋㅋㅋ

이게 맞다. 수요가 있으니 하는거지. 그리고 무슨 막장 한국 노총각한테 노예 잡혀오듯이 얘기하는데 쟤네들끼리 다 커뮤니티 형성되있고 남편이 무능하거니 그러면 바로 이혼함. 결혼해서 국적취득하면 한국서 안정적으로 계속 일할수 있어서 이거 노리고 걀혼하는 경우도 많음

성인들끼리 돈 주고받고 결혼하는 거에 매매혼이란 단어를 왜 쓰냐고?
그럼 성인들끼리 하는 성매매는 성매매가 아니라 성.. 뭐라 부르냐?
내가 아는 매매 뜻이 그 매매가 아니라 다른 매매였나

아, 잠깐만... 그럼 국제결혼 하는 사람들을 성매매 하는 사람들이랑 완전히 똑같은 수준으로 보는 거야 설마?

성인끼리 한 결혼에 매매혼이란 단어를 왜 쓰냐잖아 멍청아. 같은 한글 읽은 거 맞냐.
성인들끼리 했다고 해서 매매혼이란 단어를 쓰면 안된다는 게 무슨 발상이야?
매매라는 단어가 성인 미성인이랑 관계 있는 단어냐?

야, 그럼 국내의 결혼정보업체에서 맞선비 지불하고 결혼 이후에 결혼 성사비 지불해서 하는 결혼은 매매혼 아니냐 니 논리로 따지면? 그것도 다 사랑보다는 조건 보고 결혼하는 거고 이점에 있어서는 국제결혼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그럼 네가 앞장서서 국제결혼 매매혼이니까 반대한다고 피켓 들고 시위라도 하던가. 어차피 수요가 있고 필요가 있으니까 하는 거고, 국가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막지 않는 건데 자꾸 니 잣대 가지고 얘기할래?

아니 이놈아 지금 성인끼리 돈 주고받고 하는 건 '매매'란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는 Leif 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뭔 자꾸 이야기가 튀어나가. 왜 이러지 얘. 결혼정보업체가 돈을 자기가 안갖고 여자한테 다 주냐? 그렇다면 그것도 매매혼 맞지 뭘 자꾸 말을 돌려. 매매란 단어는 그냥 당사자끼리 돈 주고받으면 매매야. 매매 뜻 몰라? 아니야? 또 딴 말 할 거지 너?

그러니까 그런 걸 매매혼이라고 인식하는 거 자체를 나는 반대한다고. 그리고 결혼하는 거는 거기 여성들도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 선택해서 오는 거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안 해. 무슨 결혼하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데려오는 게 아니라고. 오케이?
내가 그래서 굳이 매매혼이라는 단어릉 안 쓰는 거다, 그렇게 안 생각하니까. 그래서 국내의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하는 결혼도 매매혼이라고 굳이 안 부르는 거고. 근데 니 논리를 따지자면 국내의 결호정보업체도 엄연히 매매혼이잖아.
그리고 너 자체가 애초에 매매혼이라고 부르는 거 자체를 굉장히 비하하고 비꼴려는 의미로 쓸 정도로 국제결혼에 부정적이잖어. 내가 그러니까 니 생각에 동의를 안하는 거다.

그냥 생각이 다르면 네 갈 길이나 가. 네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네가 결혼 싫어하고 저런 식으로 해서까지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건 네 마음인데 네가 그걸 강요할 권리는 하나도 없어.

그건 니가 매매혼이 하고 싶으니까 혼자 자기합리화하는 거고. 현실 타령 어쩌니 그런 식의 합리화는 니가 평소 비판하던 사람들이 하던 걸 그대로 답습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지.
아니 시발 그리고 내가 공개 게시판에서 본 글에 내 생각 적겠다는데 니가 뭔 권리로 하지 말라 막아? 애초에 이 댓글도 Leif가 성인끼리는 돈 주고받는 건 매매란 단어 쓰지 말아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관계부터 틀린 소리를 하니 내가 댓글 달고 싶어서 단다는데. 뭐라 소리 듣기 싫으면 혼자 일기장에 쓰던가. 본인 합리화를 위해 아주 벼라별 희안한 논리를 갖다 어거지를 피우네. 니 과거 댓글 다 파헤쳐서 니가 지금 펼친 논리에 맞지 않는 거 다 찾아와주길 바래? 생각 다른 남에게 절대 니 의견 안 내고 니 갈 길 항상 잘 갔나보네

내가 너한테 내 가치관 강요하고 결혼을 하라고 강요를 하디? 아니, 애초에 저치 댓글 말고도 내 글에 댓글 단 건 그쪽이잖어. 국제결혼 자체를 매매혼으로 극혐하는 거는 네 마음인데 그걸 무슨 부정적이고 사람 할 짓이 못된다는 식으로 강제적으로 주입시키고 그걸 강요하려고 든 건 그쪽 아니여? 나는 네가 그 사람 댓글 단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그리고 무슨 자기 합리화를 했다는 거냐? 자기 합리화가 뭔지 몰라? 나는 현실이 저렇다고 있는 그대로 얘기한 건데? 아주 넷상에서 씨부리는 건 잘 하지 저런 거 반대한다고 오프라인에서 입도 뻥끗 못하면서. 참 네가 합리화는 도대체 어떤 부분이 합리화를 했다는 거여?

니가 혼자 뭐라 합리화를 하던 매매혼은 매매혼 맞다. 매매란 뜻은 당사자끼리 돈을 주고 받는 것이고, 뭘 다른 걸 가져와다 생떼를 피운들 매매는 매매야. 돈이 어딘가에 소모됐다고 해서 무조건 매매라는 게 아냐. 그냥 학교에서 만나 연애하다 결혼해도 돈은 쓰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사용안되는 곳이 어딨어? 니가 물고 늘어지는 결혼정보업체도 소개만 시켜주고 본인들이 돈 받는 게 아니라 남녀 당사자끼리 서로 돈 주고받아 결혼하는 거면 그것도 매매혼 맞다니까?
니가 뭐라 한들 '매매'는 '매매'야. 이것조차 부정하는 건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명백히 '틀린' 거지. 단어의 뜻은 명명백백하다.
매매혼을 어떻게 보느냐는 몰라도, 매매혼이란 단어 자체는 틀린 게 없어. 응 매매혼 맞아. 생각 다른 거 아냐. 1+1=3이야.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 네가 그냥 나는 이건 매매혼이라고 생각한다 정도로 말해도 별 문제 없었어. 근데 그지같은 네 생각을 강요하고 이건 잘못되고 매우 부정적이다 라고 프레임 씌운 순간 이에 대한 반발도 각오했어야지.
그래, 백 번 양보해서 네 생각이 맞다고 치자고. 근데 말하는 모양새가 뭔가 잘못됐다고 네 스스로도 못 느끼냐? 그냥 나는 매매혼이라고 생각한다 정도의 애기만 피력했어도 내가 너랑 드잡이 할 일도 없었겠지? 같은 말이라도 싸가지 없이 하니까 문제인 거 아니야.

내가 오프라인에서 입도 뻥끗 하는지 못하는지는 니가 어떻게 알고 넘겨짚지? 나 실제로 공공연히 하는 소리인데? 그걸 믿건 말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아니 왜 이제는 니가 알 수 없는 사실을 그럴 꺼라고 넘겨짚지? 이거 봐. 궁색하니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별별 소리가 다 나오잖아. 아니 왜? 사실은 내가 외계인이고 지구인들을 멸절시키기 위해 다가와서 너에게 반대하는 거라고 망상을 펼치지 그래 아주.

누구한테? 그걸 국제결혼을 앞둔 사람들이나 국제결혼을 이미 한 사람들한테 늬들 결혼 방식은 아주 잘못됐다고 대놓고 떠들고 다니신다고? 나보고 넘겨짚는 걸 문제 삼나 본데, 나는 그쪽이 그럴만한 위인이 전혀 못된다고 생각하니까 얘기한 거겠지?

지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등신이랑 왜 말을 섞으세요. 딱 봐도 연애고 결혼이고 못해본 급식 씹떡 아니면, 진짜 운 좋게 결혼 잘 한 유부 둘 중 하난데. 뭐 전자일 가능성이 99퍼센트긴 하지만.

'오프라인'이라는 단어에서 왜 또 갑자기 '오프라운 중에서 국제결혼을 앞ㄷ운 사람들이나 어쩌고 저쩌고...' 말이 길어지지? ㅋㅋㅋㅋ 그냥 직장이나 친구들끼리나 어디에서든 자연스럽게 그 주제가 말이 나오면 난 그냥 내 생각 그대로 얘기한다. 한 번도 쌈 나거나 논쟁조차 난 적이 없다. 너처럼 반응하는 사람이 없었거든. 성인들끼리 하면 '매매'가 아니거든요! 이러는 사람도 없었어.
아니 강요고 뭐고 니가 실제로 뭘 하건 내 알 바아니고, 매매혼은 매매혼이다. 그건 생각 다른 게 아니라 팩트야. 성인들끼리 하면 매매란 단어 쓰면 안된다는 말은 '틀린' 거야. 니가 뭐라한들 그건 안바뀌어. 매매혼 맞아. 난 그걸 얘기할 뿐이야. 강요고 나발이고 니가 길거리에서 나체쇼를 하건 뭘 하건 내 알 바아니고 매매혼은 매매혼이다.

아, 당연하지. 죄다 네 친구들이거나 지인들이어서 네 생각에 동의를 하니까 싸움을 안하는 거지 참 그걸 말이라고 하네, -_-;; 아니, 조금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일을. 그럼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네 말에 감정이 격해져서 너랑 싸우자고 하겠냐? 그리고 지가 말하는 거 자체가 지 생각을 강요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네. 이런데 뭔 얘기가 통하겄냐;;;

아니 그것도 결국 니 뇌피셜이고, 그보다 왜 본인이 한 말은 자꾸 지우지? 그래서 '내가 오프라인에선 입도 뻥긋 못한다'고 공격한 팩트를 제시해. 니가 뭐 내 평소 일상을 촬영했다던가 뭔가 근거가 있을 거 아냐? 왜 이리 궁색하게 굴지. 그런 근거가 있어 없어? 그리고 돈 주고받는 게 매매라는 게 팩트야 아니야? 존나 단순한 답을 왤케 질질 끌지?

ㅅㅂ 강요를 하는 거 봐. 매매혼이라고 생각하는 건 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 네 말이 맞으멘 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라고. 그렇게 이해가 안 되냐?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네 자유라고. 근데 나한테 네 말이 맞다고 강요를 하지 마 등신아. 왜 팩트 팩트 지껄이고 앉았어. 그게 팩트면 너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그렇게 이해가 안 돼?

아니 당사자끼리 돈 주고 받는걸 '매매'라고 부르는 건 생각 다른 게 아니라 팩트라니까? 아니야? 1+1=3인걸 나보고 강요하지 말라고?
그리고 왜 대답을 안하지. 그래서 내 일상을 촬영했다던가 하는 근거 자료가 있어 없어?
이게 강요야? 니가 날 넘겨짚고 공격하길래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 하는 게 잘못된 강요야?
그래서 있어 없어?

강요야 등신아 됐냐? 나한테 답 요구하지 말고 어떤 대답도 들으려고 하지 마. 대답 안할 거니까. 그러니까 진작에 네 갈 길 가라고 몇 번을 쳐 말했냐.

그리고 네 일상 촬영했다는 근거도 없고 내가 그냥 저런 놈이겠거니 넘겨짚고 그렇게 생각한 거라고. ㅅㅂ 이쯤 되면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게 누구냐 대체?

아 실수 1+1=3 이라 비유하는 건 널 말한 거고, 이 맥락에선 1+1=2 라고 썼어야 했네.
1+1=2 인걸 얘기하는데 왜 자꾸 생각 다른 걸 강요하지 말래.
내가 이 비유를 드는 건 '당사자끼리 돈 주고 받는 것'은 매매혼이 맞다는 거야.
그게 어느 국적이건, 동남아라도 그런 것 없이 연애 결혼했으면 그건 그냥 국제결혼이고.
돈 일방적으로 오고 갔으면 매매혼 맞고. 한국인끼리라도 마찬가지.

이젠 논리가 안되니까 했던 말 반복하면서 욕질 뿐이네 ㅋㅋ 넌 평소 유게 북유게에 글 쓸 때 생각 다른 사람에게 니 의견 안내고 네 갈 길 잘 갔냐니까? 내가 생각나는 것만 해도 안 그런 것 많았는데..? 왜 니가 안지키는 걸 나보고는 하라 할까?

찐

찐

뭐 얼마나 북유게에 쳐 눌러앉아있고 나를 얼마나 안다고 그런 말을 하나 모르겠는데 나는 북유게에서 너처럼 내 가치관이나 내 생각을 강요하는 댓글을 단 적은 추호도 없었는데? 뭐 나에 대해서 뭐 얼마나 안다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글 쓴 거나 댓글 단 거 일일히 눈팅까지 했다면 그쪽이 잘 알 거 아녀?

아니 계속 했던 소리 반복하게 만드는데 너가 실제로 뭘 하건 관심 없고 돈 주고 받는 건 매매가 맞다 이 얘기를 할 뿐이라니까? 넌 게시판에 누가 1+1=3이라 그러면 '아 나랑 생각 다르니 네 갈 길 가자' 이랬냐 항상? 거기 '아닌데 2인데' 이런 댓글도 안 달았어? 무슨 뭔 엄청나게 잔혹하고 혹독한 강요질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데 그냥 생각 다른 사람에게 반대되는 댓글조차 한 번 단 적 없냐니까?

나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도 그런 적은 몇 번 있긴 했겠지. 근데 나는 그렇게 의견만 피력했을 뿐 내 주장이 맞다고 남이랑 드잡이질 하면서 싸운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었어. 그리고 뒤돌아봤을 때 내가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되면 사과 쪽지까지 남기면서 죄송하다, 생각이 경솔했던 것 같다고 사과하는 걸 했었다.
근데 그건 단순히 생각이 달라서 그런 거지 내 생각이 맞냐 아니냐고 시비 걸고 드잡이질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리고 그런 일이 많지도 않았고. 그리고 단순히 내 생각엔 매매가 맞다 진짜 그 소리만 했다면은 이렇게 너랑 드잡이질 할 일도 없었다니까?

ㅇㅇ. 그래서 베트남 쪽 처가에 한 달에 20~25만원씩 보내주더라 보통.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경제 발전 많이 해서 그 두배 임. 2, 30만원은 진짜 못 사는 집이고, 우리나라 수도권 그냥그런 평범한 일반 가정 수준으로 먹고 사려면 5,60만원 정도는 듭니다.

아니, 지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지 생각을 남한테 맞다고 강요하는 게 진짜 기가 막히고 실소가 나올 지경임.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내가 강요를 했던 것도 아니고. 근데 ㅅㅂ 팩트팩트 지껄이면서 지 말에 동의를 하라고 강요를 하는 꼬라지라니 내 참;;;

너무 웃겨서 또 적는데
무슨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인류종특인데.. 엄청 웃겨
걸핏하면 급을 나눠서 우월감을 가지려고 그래
신체나 집크기나 신분이나 직업이나 학교나 그러니깐 저번에 휴거니 뭐니 신조어나 만들어내지
난 그거 듣고 기독교에서 나오는 용어인줄 알았다니깐? 잠이나 자야지 어이 없네ㅋㅋ

님도 알겠지만,
원래 대다수의 사람은 남 의견 듣는 척 하면서
자기 의견 만만세임 신경 끄는 게 좋아요

그건 지금 너한테도 적용되는 말이지 임마 ㅋㅋ

그것도 이제 베트남에서는 신랑과 신부의 나이 차이가 15살이 넘어가면 국제결혼하러 잘 오지도 않음. 그래서 나이가 40대가 넘어가는 사람들은 베트남의 재혼 여성들과 결혼하는 게 요즘 추세인 것이 현실이고.

근데 안 좋은 경우만 뉴스 나와서 그렇지, 우리 동네 매매혼 한 다문화가정 보면 다 행복하게 잘 사는거 같음. 물론 겉모습만 일지도 몰라도... 최소한 싸우지도 않고 맨날 웃으면서 같이 다니는거 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고... 의외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팩트임.

그리고 늙은 쓰레기들은 국제 결혼좀 막아라
뭐하는 짓거리냐

아,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도 별로 안 좋은데... 차라리 아무리 못해도 1200~1300 드는 업체에서 하는 게 차라리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