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5차전쟁 필승의 조합

그것은 바로 시로와 랜슬롯이다.

 1. 시로는 야겜주인공이라는 최고의 하반신 적성을 가졌고, 랜슬롯은 하반신으로 원탁을 쓰러뜨린 전승을 가진 만큼 그것을 개화하고 이끌어줄 수 있음.

2. 시로는 무한한 보구를 만들어내는 무한의 검제를 가졌고, 랜슬롯은 어떤 보구든 자신의 것으로 다루는 나이트 오브 아너를 가졌음.

3. 시로는 마력이 부족하고, 랜슬롯은 마력을 많이 잡아먹지만 시로의 주위엔 막강한 마력 탱크를 가진 여성들이 있고, 랜슬롯은 거기서 뽑아먹는 스킬(마력공급)을 지도해줄 수 있음.

4. 랜슬롯은 유부녀 취향이고, 시로 주위엔 타이가빼곤 어린 여성, 후배, 빈유뿐이라 겹칠일이 없음.

5. 랜슬롯과 함께 하는 시점에서 정의의 사도는 진작 물건너갔으니 아처에게 노려질 이유도 없다.

6. 메데이아도 미쳤다고 저런놈을 데려가려하겠는가? 오히려 이아손 떠올라서 트라우마로 미쳐버리지 않으면 다행이다.

7. 사쿠라? 랜슬롯에게 충분히 감화된 시로가 

"난 NTR이 좋아. 다른사람에게 더럽혀진 여자를 보면 발딱 서서 그 자리에서 싸버릴 정도야! 처녀 꺼져!"라고 한마디 해주면 흑화할 일 없이 헤븐즈필 해피엔드.

이 얼마나 환상의 조합임?

단언컨데 5차에서 밥만 축내고 루트 3개중 2개는 적으로 돌아서는 호구버가 아니라 란슬롯이 뽑혔으면 더 도움됬을것